作詞:アンジェラ・アキ
作曲:アンジェラ・アキ
バスの窓越しに映る黄昏
(바스노마도고시니우츠루타소가레)
버스의 창문 너머로 비추는 황혼
彼女の切ない間違いと共に
(카노죠노세츠나이마치가이토토모니)
그녀의 안타까운 잘못과 같이
沈んでゆく夕日がもの悲しい
(시즌데유쿠유-히가모노카나시이)
가라앉아 가는 석양이 구슬퍼
二つの重たいかばんの中には
(후타츠노오모타이카방노나카니와)
두 개의 묵직한 가방 속에는
今までの人生を全て詰め込み
(이마마데노진세이오스베테츠메코무)
지금까지의 인생을 모두 담아
大切に膝の上で抱えている
(다이세츠니히자노우에데카카에테이루)
소중히 무릎 위에 감싸 쥐고 있어
「今度は新しい街
(「콘도와아타라시이마치)
「다음 번에는 새로운 거리에 가서
新しい人と幸せになる」
(아타라시이히토토시아와세니나루」)
새로운 사람과 행복해 질거야」라고
こうして精神の秩序を
(코-시테세이신노치츠죠오)
말하면서 정신의 질서를
維持する彼女は美しい放浪者
(이지스루카노죠와우츠쿠시이호-로-샤)
유지하는 그녀는 아름다운 방랑자
Never finding peace,
never finding love
街に着いたら雨脚が強く
(마치니츠이타라아마아시가츠요쿠)
거리에 도착했더니 빗발이 강해져서
ずぶ濡れの彼女に傘を差し出す
(즈부누레노카노죠니카사오사시다스)
흠뻑 젖은 그녀는 우산을 쓰기 시작해
優しい笑顔の人が現れた
(야사시이에가오노히토카아라와레타)
상냥한 웃는 미소의 사람이 나타났어
食事をしただけで運命を感じ
(쇼쿠지오시타다케데운메이오칸지)
식사를 한 것만으로도 운명을 느껴서
彼女は彼との生活を始め
(카노죠와카레토노세이카츠오하지메)
그녀는 그와의 생활을 시작하고
幸せに溢れた日々を送った
(시아와세니아후레타히비오오쿳타)
행복이 흘러넘치는 날들을 보냈어
ある時 朝と夜との
(아루토키 아사토요루토노)
어느 날 아침과 밤과의
二つの顔を持つ彼に変わった
(후타츠노카오오모츠카레니카왓타)
두 개의 얼굴을 가진 그로 바뀌었어
抵抗すればするほど
(테이코-스레바스루호도)
저항하면 할수록
体のアザが増えてゆくだけ
(카라다노아자가후에테유쿠다케)
몸의 멍이 늘어갈 뿐이야
Where is the peace?
Where is the love?
決意の瞬間がまたやってきた
(케츠이노슝칸가마타얏테키타)
결의의 순간이 또 와서
手放せない物をかばんに入れて
(테바나세나이모노오카방니이레테)
손에서 놓을 수 없는 물건을 가방에 넣고
彼女はバス停を目指し歩いた
(카노죠와바스테이노메자시아루이타)
그녀는 버스 정류장을 향해 걸었어
新しいスタートを
(아타라시이스타토오)
새로운 출발을
切りたいのなら
(키리타이노나라)
하고 싶다면
古い荷物を投げ出して
(후루이니모츠오나게다시테)
낡은 짐을 던져버리고
手ぶらであなたの
(테부라데아나타노)
빈손으로 당신의
旅を始めた方がいい
(타비오하지메타호-가이이)
여행을 시작하는 편이 좋아
「今度は新しい街
(「콘도와아타라시이마치)
「다음 번에는 새로운 거리에 가서
新しい人と幸せになる」
(아타라시이히토토시아와세니나루」)
새로운 사람과 행복해 질거야」
Will she find peace?
Will she find love?
バスの窓越しに映る黄昏
(바스노마도고시니우츠루타소가레)
버스의 창문 너머로 비추는 황혼
彼女が何度も見て来た夕日は
(카노죠가난도모미테키타유-히와)
그녀가 몇번이나 봐온 석양은
何色に今日は見えるのだろうか
(나니이로니쿄-와미에루노다로-카)
오늘은 무슨 색으로 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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