いかないで 息をして そのままで そばにいて
(이카나이데 이키오시테 소노마마데 소바니이테)
떠나지 마 숨 쉰 채로 내 곁에 있어 줘
「嘘だよ」と 目を開けて 僕を見て 微笑(ほほえ)んでよ
(「우소다요」토 메오아케테 보쿠오미테 호호엔-데요)
「거짓말이야」라며 눈을 뜨고 날 바라 봐 웃어 줘
急ぐように強く 抱きしめていた
(이소구요-니츠요쿠 다키시메테이타)
허둥지둥 대며 강하게 끌어 안았어
胸に跡が残るほど
(무네니아토가노코루호도)
가슴에 흔적이 남을 정도로
とても愛してた すべてだった
(토떼모아이시테따 스베테닷-따)
너무도 사랑했어 넌 나의 모든 것이었어
この雪が降り積もり 世界中を包み
(코노유키가후리츠모리 세카이쥬-오츠츠미)
이 눈이 쌓여 온 세상을 감싸고
何もかも変わればいい
(나니모카모카와레바이이)
모든 게 변하면 돼
君から離れてゆく その記憶を全部
(키미카라하나레테유쿠 소노키오쿠오젠-부)
너에게서 멀어져 가 그 기억들을 전부
空に舞い散らしながら
(소라니마이치라시나가라)
하늘에 흩뿌리며
雪のように降る「さよなら」
(유키노요-니후루「사요나라」)
눈처럼 내리는「안녕」이라는 말
暖めた手のひらで 僕の頬包んだね
(아타타메타테노히라데 보쿠노호호츠츤-다네)
따스했던 손길로 내 뺨을 감싸주었지
少しだけ傾けて 手のひらに口づけした
(스코시다케카타무케테 테노히라니쿠치즈케시타)
살짝 고개를 기울여 네 손에 키스했지
永遠がもしも あるとしたなら
(에이엔-가모시모 아루토시타나라)
만약 영원이 있다면
それは君かもしれない
(소레와키미카모시레나이)
그건 너일지도 몰라
時間(とき)を止めたまま 輝いてる
(토키오토메타마마 카가야이테루)
시간을 멈춘 채로 반짝이고 있어
ほら君の手のひらは まだ暖かいから
(호라키미노테노히라와 마다아타타카이카라)
네 손은 이렇게도 아직 따스하니까
雪がすぐ溶けてしまう
(유키가스구토케테시마우)
눈이 금세 녹아버리잖아
凍る涙の欠片(かけら) 冷たい場所でしか
(코오루나미다노카케라 츠메타이바쇼데시카)
얼어붙은 눈물의 조각 차가운 곳이 아니면
うまく生きられないから
(우마쿠이키라레나이카라)
제대로 살아갈 수 없으니까
君を遠く連れてゆくの?
(키미오토오쿠츠레테유쿠노?)
널 저 멀리 데려가는 걸까?
真白に 拡げた 生命(いのち)の 翼が
(맛-시로니 히로게타 이노치노 츠바사가)
새하얗게 펼친 생명의 날개가
果てなく きらめき 空へと 羽ばたく
(하테나쿠 키라메키 소라에토 하바타쿠)
끝없이 빛나는 하늘로 날아가
どうして どうして ひとりに しないで
(도-시테 도-시테 히토리니 시나이데)
도대체 왜..! 홀로 두지 마
会いたい 会いたい
(아이타이 아이타이)
보고 싶고 또 보고 싶어
さよなら
(사요나라)
안녕..
この雪が降り積もり 世界中を包み
(코노유키가후리츠모리 세카이쥬-오츠츠미)
이 눈이 쌓여 온 세상을 감싸
生まれ変われるならいい
(우마레카와레루나라이이)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좋겠어
君から離れてゆく その記憶を全部
(키미카라하나레테유쿠 소노키오쿠오젠-부)
너에게서 멀어져 가 그 기억을 전부
埋めてしまえるならいい
(우메테시마에루나라이이)
묻어버릴 수 있다면 좋겠어
明日はもう来ない
(아시타와모-코나이)
내일은 더 이상 오지 않아
ほら君の手のひらは まだ暖かいから
(호라키미노테노히라와 마다아타타카이카라)
네 손은 이렇게도 아직 따스하니까
雪がすぐ溶けてしまう
(유키가스구토케테시마우)
눈이 금세 녹아버리잖아
凍る涙の欠片(かけら) 冷たい場所でしか
(코오루나미다노카케라 츠메타이바쇼데시카)
얼어붙은 눈물의 조각 차가운 곳이 아니면
うまく生きられないから
(우마쿠이키라레나이카라)
제대로 살아갈 수 없으니까
君を遠く連れてゆくんだ
(키미오토오쿠츠레테유쿤-다)
널 저 멀리 데려가는 거야
(이카나이데 이키오시테 소노마마데 소바니이테)
떠나지 마 숨 쉰 채로 내 곁에 있어 줘
「嘘だよ」と 目を開けて 僕を見て 微笑(ほほえ)んでよ
(「우소다요」토 메오아케테 보쿠오미테 호호엔-데요)
「거짓말이야」라며 눈을 뜨고 날 바라 봐 웃어 줘
急ぐように強く 抱きしめていた
(이소구요-니츠요쿠 다키시메테이타)
허둥지둥 대며 강하게 끌어 안았어
胸に跡が残るほど
(무네니아토가노코루호도)
가슴에 흔적이 남을 정도로
とても愛してた すべてだった
(토떼모아이시테따 스베테닷-따)
너무도 사랑했어 넌 나의 모든 것이었어
この雪が降り積もり 世界中を包み
(코노유키가후리츠모리 세카이쥬-오츠츠미)
이 눈이 쌓여 온 세상을 감싸고
何もかも変わればいい
(나니모카모카와레바이이)
모든 게 변하면 돼
君から離れてゆく その記憶を全部
(키미카라하나레테유쿠 소노키오쿠오젠-부)
너에게서 멀어져 가 그 기억들을 전부
空に舞い散らしながら
(소라니마이치라시나가라)
하늘에 흩뿌리며
雪のように降る「さよなら」
(유키노요-니후루「사요나라」)
눈처럼 내리는「안녕」이라는 말
暖めた手のひらで 僕の頬包んだね
(아타타메타테노히라데 보쿠노호호츠츤-다네)
따스했던 손길로 내 뺨을 감싸주었지
少しだけ傾けて 手のひらに口づけした
(스코시다케카타무케테 테노히라니쿠치즈케시타)
살짝 고개를 기울여 네 손에 키스했지
永遠がもしも あるとしたなら
(에이엔-가모시모 아루토시타나라)
만약 영원이 있다면
それは君かもしれない
(소레와키미카모시레나이)
그건 너일지도 몰라
時間(とき)を止めたまま 輝いてる
(토키오토메타마마 카가야이테루)
시간을 멈춘 채로 반짝이고 있어
ほら君の手のひらは まだ暖かいから
(호라키미노테노히라와 마다아타타카이카라)
네 손은 이렇게도 아직 따스하니까
雪がすぐ溶けてしまう
(유키가스구토케테시마우)
눈이 금세 녹아버리잖아
凍る涙の欠片(かけら) 冷たい場所でしか
(코오루나미다노카케라 츠메타이바쇼데시카)
얼어붙은 눈물의 조각 차가운 곳이 아니면
うまく生きられないから
(우마쿠이키라레나이카라)
제대로 살아갈 수 없으니까
君を遠く連れてゆくの?
(키미오토오쿠츠레테유쿠노?)
널 저 멀리 데려가는 걸까?
真白に 拡げた 生命(いのち)の 翼が
(맛-시로니 히로게타 이노치노 츠바사가)
새하얗게 펼친 생명의 날개가
果てなく きらめき 空へと 羽ばたく
(하테나쿠 키라메키 소라에토 하바타쿠)
끝없이 빛나는 하늘로 날아가
どうして どうして ひとりに しないで
(도-시테 도-시테 히토리니 시나이데)
도대체 왜..! 홀로 두지 마
会いたい 会いたい
(아이타이 아이타이)
보고 싶고 또 보고 싶어
さよなら
(사요나라)
안녕..
この雪が降り積もり 世界中を包み
(코노유키가후리츠모리 세카이쥬-오츠츠미)
이 눈이 쌓여 온 세상을 감싸
生まれ変われるならいい
(우마레카와레루나라이이)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좋겠어
君から離れてゆく その記憶を全部
(키미카라하나레테유쿠 소노키오쿠오젠-부)
너에게서 멀어져 가 그 기억을 전부
埋めてしまえるならいい
(우메테시마에루나라이이)
묻어버릴 수 있다면 좋겠어
明日はもう来ない
(아시타와모-코나이)
내일은 더 이상 오지 않아
ほら君の手のひらは まだ暖かいから
(호라키미노테노히라와 마다아타타카이카라)
네 손은 이렇게도 아직 따스하니까
雪がすぐ溶けてしまう
(유키가스구토케테시마우)
눈이 금세 녹아버리잖아
凍る涙の欠片(かけら) 冷たい場所でしか
(코오루나미다노카케라 츠메타이바쇼데시카)
얼어붙은 눈물의 조각 차가운 곳이 아니면
うまく生きられないから
(우마쿠이키라레나이카라)
제대로 살아갈 수 없으니까
君を遠く連れてゆくんだ
(키미오토오쿠츠레테유쿤-다)
널 저 멀리 데려가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