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uverland.com (UVERLAND) Words:TAKUYA∞ Music:UVERworld いつか受け入れられるようにと 僕たちに備えられた 忘れるという機能 이츠카우케이레라레루요-니토 보쿠타치니소나에라레타 와스레루토이우키노- 언젠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우리들이 대비할 수 있었던 잊는다는 기능 立てないくらい辛い出来事は 引き出しにはしまえずに 타테나이쿠라이츠라이데키고토와 히키다시니와시마에즈니 일어설 수 없을 정도로 괴로운 사건은 다시 꺼내지 못 하고 忘れなきゃ生きてもいけない 悲しい 万物霊長 와스레나캬이키테모이케나이 카나시- 반부츠레-쵸- 잊지 않고선 살아갈 수도 없는 슬픈 만물의 영장 昨日食べたものなんて 何一つ覚えてない 키노-타베타모노난테 나니히토츠오보에테나이 어제 먹은 것 따윈 무엇 하나 기억나지 않아 そもそも食べたかさえ もう記憶に無いし 소모소모타베타카사에 모-키오쿠니나이시 애초에 먹었는지 조차 더이상 기억에 없어 適当ってのも悪くはないぜ 테키토웃테노모와라쿠와나이제 적당하다는 것도 나쁘진 않아 だってそうだろ? 細胞の構造に任せ 単純に心にないわけじゃないんだよ 닷테소-다로 사이보-노코-조-니마카세 탄쥰니코코로니나이와케쟈나인다요 왜냐면 그렇잖아? 세포의 구조에 맡겨둬 단순히 마음에 없는 게 아니야 いつか受け入れられるようにと 僕たちに備えられた 忘れるという機能 이츠카우케이레라레루요-니토 보쿠타치니소나에라레타 와스레루토이우키노- 언젠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우리들이 대비할 수 있었던 잊는다는 기능 時々 忘れちゃいけないことまで忘れるのに 토키도키 와스레챠이케나이코토마데와스레루노니 때론 잊으면 안 되는 것들까지 잊으면서 どうしてそんなに 寂しそうな顔して 도-시테손나니 사비시소-나카오시테 왜 그렇게 외로운 듯한 얼굴을 하며 あいつが忘れられないと 嘆く君の横顔は いつもより綺麗だよ 아이츠가와스레라레나이토 나게쿠키미노요코가오와 이츠모요리키레-다요 그 녀석을 잊을 수 없다고 한탄하는 너의 옆얼굴은 평소보다 예뻐 むしろ忘れたくはないと思って生きる毎日を見てると 무시로와스레타쿠와나이토오못테이키루마이니치오미테루토 오히려 잊고 싶진 않다고 생각하며 사는 매일을 보고 있으면 誰も皆 悲しみと付き合って生きていくんだろう 다레모민나 카나시미토츠키앗테이키테이쿤다로- 누구나 다 슬픔과 함께 살아가겠지 あの子と付き合っていた頃の思い出も 何一つ覚えてない 아노코토츠키앗테이타코로노오모이데모 나니히토츠오보에테나이 그 아이와 사겼을 때의 추억도 무엇 하나 기억나지 않아 そもそもどこに惚れてたかも もう記憶にないし 소모소모도코니보레테타카모 모-키오쿠니나이시 애초에 누구에게 반해있었는지도 이젠 기억에 없어 心ないわけじゃないけど 便利な機能に寄りかかってる 코코로나이와케쟈나이케도 벤리나키노-니요리카캇테루 마음이 없는 건 아니지만 편리한 기능에 의지하고 있어 いつか受け入れられるようにと 僕たちに備えられた 忘れるという機能 이츠카우케이레라레루요-니토 보쿠타치니소나에라레타 와스레루토이우키노- 언젠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우리들이 대비할 수 있었던 잊는다는 기능 時々 忘れちゃいけないことまで忘れるのに 토키도키 와스레챠이케나이코토마데와스레루노니 때론 잊으면 안 되는 것들까지 잊으면서 どうしてそんなに 難しい顔して 도-시테손나니 무즈카시-카오시테 왜 그렇게 곤란한 얼굴을 하고 何も変えられないと気づいて諦めた悔しさが 今も奥歯に挟まる 나니모카에라레나이토키즈이테아키라메타쿠야시사가 이마모오쿠바니하사마루 아무것도 바꿀 수 없다고 깨닫고 포기한 분함이 지금도 어금니 사이에 끼어있어 一人で当たり散らして 気が済むまで泣き明かして 히토리데아타리치라시테 키가스무마데나키아카시테 혼자서 화풀이하고 기분이 내킬 때까지 울며 밤을 지새워 そうやって 悔しさと上手く付き合って でっかくなれよ 소-얏테 쿠야시사토우마쿠츠키앗테 뎃카쿠나레요 그렇게 분함과 잘 어울려서 크게 되렴 生まれながら与えられたこの機能も時として残酷に思える 우마레나가라아타에라레타코노키노-모토키토시테잔코쿠니오모에루 태어날 때부터 주어진 이 기능도 때로는 잔혹하다고 생각돼 忘れるくらいなら 辛いままでいいと思えることも 와스레루쿠라이나라 츠라이마마데이이토오모에루코토모 잊을 정도라면 괴로운 채로 있어도 괜찮다고 생각되는 일도 悲しい思い出は 悲しいままでいいのに 카나시-오모이데와 카나시-마마데이이노니 슬픈 추억은 슬픈 채로 있어도 괜찮은데 「あなたは長生きしてね」 아나타와나가이키시테네 「너는 오래오래 살렴」 最後に残していった あの人の優しい寝顔も 사이고니노코시테잇타 아노히토노야사시-네가오모 마지막으로 남긴 그 사람의 부드러운 잠자는 얼굴 立ち上がれないくらい 悲しい出来事だったのに 타치아가레나이쿠라이 카나시-데키고토닷타노니 일어설 수 없을 정도로 슬픈 일이었는데 楽になっていく自分が大嫌いだ 라쿠니낫테이쿠지분가다이키라이다 편안해져 가는 내 자신이 정말 싫어 忘れていかないと 生きていくことも出来ない 悲しい生き物 와스레테이카나이토 이키테이쿠코토모데키나이 카나시-이키모노 잊지 않으면 살아가는 것도 할 수 없는 슬픈 생물 思い出じゃ生きていけないし 僕らにも限りはあるし 오모이데쟈이키테이케나이시 보쿠라니모카기리와아루시 추억으론 살아갈 수 없고 우리들에게도 한계가 있어 それでいいんだよ これでいいんだよな 刹那に生きる万物霊長 소레데이인다요 코레데이인다요나 세츠나니이키루반부츠레-쵸- 그래도 괜찮아 이대로도 괜찮아 순간을 사는 만물의 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