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詞:太志
作曲:Aqua Timez
ぬりたくった嘘は 寒がりな心に着せる 最後の抗いさ
(누리타쿳타우소와 사무가리나코코로니키세루 사이고노아라가이사)
마구 지은 거짓말은 추위에 약한 마음에 덮어 씌우는 마지막 싸움이야
こんなはずじゃないって声が宙を舞うよ
(콘나하즈쟈나잇테코에가츄-오마우요)
"이럴리 없어"라는 목소리가 공중을 날아
純粋な想いは時代に迷い込み プラスティックみたいな微笑みは
(쥰스이나오모이와지다이니마요이코미 푸라스팃쿠미타이나호호에미와)
순수한 마음은 시대에 현혹돼 플라스틱 같은 미소는
未来にしらけた果てに乾いた喜怒哀楽
(미라이니시라케타하테니카와이타키도아이라쿠)
미래에 빛바랜 끝에 말라버린 희로애락
雨雲が滑るように遠ざかり 夜空はくっきりとすみわたる
(아메쿠모가스베루요-니토오자카리 요조라와쿳키리토스미와타루)
비구름이 미끄럽게 움직이듯이 멀어져가 밤하늘은 또렷히 맑아져
輝きを競い合う星達が無駄口を叩かず 問いかけてくる
(카가야키오키오이아우호시타치가무다구치오타타카즈 토이카케테쿠루)
반짝임을 서로 뽐내는 별들이 잡답을 나누지 않고 물어 봐
もう 飾り立てた言葉だけじゃ 届かなくて
(모- 카자리타테타코토바다케쟈 토도카나쿠테)
이제 화려하게 겉멋 든 말만으로는 닿지 않아
明日を塞がれて くすぶる想いは行くあてもないまま
(아시타오후사가레테 쿠스부루오모이와이쿠아테모나이마마)
내일을 가려져서 피어오르는 마음은 목적지도 없는 채로
過ぎた日を 巡りゆき 再び此処へ
(스기타히오 메구리유키 후타타비코코에)
지난 날을 돌고 돌아가 다시 여기에
偽りの果て 風に剥がされて むき出しの孤独は
(이츠와리노하테 카제니무가사레테 무키다시노코도쿠와)
거짓의 끝 바람에 벗겨져서 드러난 고독은
仄かな情熱を 灯されるのを待っている 灯せ その手で
(호노카나죠-네츠오 토모사레루노오맛테이루 토모세 소노테데)
희미한 정열을 켜지는 것을 기다리고 있어 (정열을) 켜라 그 손으로
誰かの舌打ちが聞こえても ためいきを返してる暇はない
(다레카노시타우치가키코에테모 타메이키오카에시테루히마와나이)
누군가의 혀를 차는 소리가 들려도 한숨을 쉴 여유는 없어
人任せの理想は蒸発 涙で湿った現実 on the run
(히토마카세노리소-와죠-하츠 나미다데시멧타겐지츠 on the run)
남에게 떠맡기는 이상은 증발해 눈물로 축축해진 현실 on the run
待ちぼうけ 来るはずのないバスを 聞き分けのない子供のように
(마치보-케 쿠루하즈노나이바스오 키키와케노나이코도모노요-니)
올리 없는 버스를 기다리다 지쳐 말을 알아듣지 않는 꼬마와 같이
「いつまでもずっと」って 目を輝かせてはいられない
(「이츠므마데모즛토」테 메오카가야카세테와이라레나이)
「언제까지나 영원히」라고 눈을 빛내고 있을 수는 없어
降り出した雨 理想と運命 気まぐれな風 いくつもの何故
(후리다시타아메 리소-토운메이 키마구레나카제 이쿠츠모노나제)
내리기 시작한 비 이상과 운명 변덕스러운 바람 수많은 이유
落ちてくる日々 その中で 変わりたくて 変われなくて
(오치테쿠루히비 소노나카데 카와리타쿠테 카와레나쿠테)
추락하는 날들 그 속에서 변하고 싶어서 변할 수 없어서
高く突き抜けろ 辿り着くまでは痛みと共にあれ
(타카쿠츠키누케로 메구리츠쿠마데와이타미토토모니아레)
높게 빠져 나가라 다다를 때 까지는 아픔과 함께 해라
温もりを 遠ざけて 明日へと渡れ
(누쿠모리오 토오자케테 아시타에토와타레)
따스함을 멀리하고 내일로 건너가라
頼る事は強さ 頼り切ることは弱さと知ったいま
(타요루코토와츠요사 타요리키루코토와요와사토싯타이마)
"의지하는 일은 강함 전부 의지하는 것은 약함"이라고 깨달은 지금을
闇をただかきわけて 進む 賑わいを夢見て
(야미오타다카키츠케테 스스무 니기와이오유메미테)
어둠을 단지 헤집으며 나아가는 즐거움을 꿈 꿔
行くと決めてから 踏み出さない足を何度も見てきた
(이쿠토키메테카라 후미다사나이아시오난도모미테키타)
"갈거야"라고 결정하고 내딛지 않는 자신의 발을 몇번이나 봐왔어
臆病なプライドが 地に膝をつく
(오쿠뵤-나푸라이도가 치니히자오츠쿠)
겁쟁이인 자존심이 땅에 무릎을 꿇어
鉛色の夜明け 逃げ道に背を向け もういちど駆け出す
(나마리이로노요와케 니게미치니세오무케 모-이치도카케다스)
푸르스름한 잿빛색의 새벽 도망갈 길에 등을 돌리고 다시 한 번 달리기 시작해
恐れを わずかに上回る勇気をかざして
(오소레오 와즈카니우에마와루유-키오카자시테)
두려움을 희미하게 웃도는 용기를 머리 위로 치켜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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