背中にあった翼は
(세나카니앗타츠바사와)
등에 있던 날개는
君とともになくした
(키미토토모니나쿠시타)
너와 함께 사라졌어
飛べた頃の記憶は
(토베타코로노키오쿠와)
날 수 있었을 때의 기억은
擦り傷のようには
(스리키즈노요-니)
가벼운 상처 같이는
消えてくれない
(키에테쿠레나이)
사라져 주지 않아
月が丘を行く
(츠키가오카오유쿠)
달이 언덕을 건너
夜光虫を引き連れて
(야코-츄-오히키츠레테)
야광충을 거느려
手付かずの一日が
(테츠카즈노이치니치가)
시작하지 않은 1일이
何も言わずに終わっていく
(나니모이와즈니오왓테이쿠)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끝나가
僕がいなくても
(보쿠가이나쿠테모)
내가 없어도
地球は回り続ける
(치큐-와마와리츠즈케루)
지구는 계속 돌겠지
君がいないなら
(키미가이나이나라)
너가 없다면
僕の朝はもうやってこない
(보쿠노아사와모-얏테코나이)
나의 아침은 더 이상 오지 않을거야
草むらで転げまわって
(쿠사무라데코로게마왓테)
풀 숲에 나뒹굴어지고
森の奥で眠った
(모리노오쿠데네뭇타)
숲 속에서 잠들었어
何度か争いもしたけど
(난도카아라소이모시타케도)
몇 번은 싸움도 했지만
それは全て永遠のため
(소레와스베테이에인노타메)
그것은 모두 영원을 위해
未来の向こうへ行くため
(미라이노무코-에이쿠타메)
미래의 저편으로 나아가기 위해
背中にあった翼は
(세나카니앗타츠바사와)
등에 있던 날개는
君とともになくした
(키미토토모니나쿠시타)
너와 함께 사라졌어
飛べた頃の記憶は
(토베타코로노키오쿠와)
날 수 있었을 무렵의 기억은
擦り傷のようには
(스리키즈노요-니)
가벼운 상처 같이는
消えてくれない
(키에테쿠레나이)
사라져 주지 않아
君を取り戻す
(키미오토리모도스)
너를 되찾는 것만
そればかり考えていた
(소레바카리캉가에테이타)
생각하고 있었어
時の濁流に
(토키노타쿠류-니)
시간의 흐름에
押し流されてしまわぬよう
(오시나가사레테시마와누요-)
떠내려가 버리지 않도록...
思い出は何も語らない
(오모이데와나니모카타라나이)
추억은 아무것도 말하지 않아
すがりつくあてもない
(스가리츠쿠아테모나이)
의지하는 목표도 없어
残った涙はあと少し
(노콧타나미다와아토스코시)
남은 눈물은 앞으로 조금이야
きっと君には届かない
(킷토키미니와토도카나이)
분명 너에게는 닿지 않겠지
最後の雫が、落ちていく
(사이고노시즈쿠가, 오치테유쿠)
마지막의 물방울이, 떨어져가
突然夜が弾けた
(토츠젠요루가하지케타)
갑자기 밤이 일어나
光が空に飛び散った
(히카리가소라오토비칫타)
빛이 하늘에 흩날렸어
たまらず閉じた瞼を
(타마라즈토지타마부타오)
참지 못하고 감은 눈꺼풀을
開けるとそこに君がいた
(아케루토소코니키미가이타)
떴떠니 그곳에 너가 있었어
背中にあった翼は
(세나카니앗타츠바사와)
등에 있던 날개는
今やもう必要ない
(이마야모-히츠요-나이)
지금와서 이제 필요없어
洗い立ての太陽が
(아라이타테노타이요-가)
들추어낸 태양이
僕らを優しく照らしている
(보쿠라오야사시쿠테라시테루요)
우리들을 상냥하게 비추고 있어
これからは
(코레카라와)
앞으로는
大地を踏みしめて
(다이치오후미시메테)
대지를 밟고
君を抱いて歩いていこう
(키미오다이테아루이테유코-)
너를 안고 걸어가자
※ アニメ“獣の奏者 エリン” (짐승의 연주자 에린) Opening Th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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