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福原美穗] 雪の光

by 눈사람 posted Jan 3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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空が溜め息 こぼすように
(소라가타메이키 코보스요-니)
하늘이 한숨을 내쉬듯이

ベッドの隅で震える電話
(벳-도노스미데후루에루뎅-와)
침대 한 켠에서 흔들리는 전화

忘れようとした番号が呼ぶ
(와스레요-토시타방-고-가요부)
잊어보려고 했던 번호가 날 부르네

胸が潰れそう
(무네가츠부레소-)
가슴이 찢어질 것만 같아

別れてからずっと焦がれてた声 聞こえてくる
(와카레테카라즛-또아코가레테타코에 키코에테쿠루)
헤어지고 나서 계속 그리워했던 목소리가 들려 와


あぁ 好きだったんだ
(아-  스키닷-딴-다)
아- 사랑했어

やっと気づいたよ
(얏-또키즈이타요)
겨우 깨달았지

変わらない声色(ねいろ)で「元気だった?」と言ってくれたね
(카와라나이네이로데「겡-끼닷-따?」토윳-떼쿠레타네)
여전한 음색으로 「건강하지?」라고 물었지

嬉しかったよ
(우레시캇-따요)
정말 기뻤어


ひとつポケット ふたりの手
(히토츠포켓-또 후타리노테)
주머니 하나에 포갠 두 사람의 손

温かいのは永遠じゃないんだね
(아타타카이노와에이엔-쟈나인-다네)
따스한 건 영원하지 않아

冷たい空の下 ひとりきり
(츠메타이소라노시타 히토리키리)
차디 찬 하늘 아래 홀로

君の手 探してる
(키미노테 사가시테루)
너의 손을 찾고 있어

かじかんだ指と同じように心まで震えて
(카지칸-다유비토오나지요-니코코로마데후루에테)
추위에 곱은 손가락처럼 마음까지 떨려와


あぁ ごめんね
(아-  고멘-네)
아- 미안해

ずっと気づけなかったんだ
(즛-또키즈케나캇-딴-다)
계속 알지 못했어

隣にいてくれることに甘えて見失ってた
(토나리니이테쿠레루코토니아마에테미우시낫-떼타)
곁에 있어준 것에 기대서 모르고 있었어

君に会いたい
(키미니아이타이)
널 보고 싶어


言葉だけじゃ足りない 安心が欲しかった
(코토바다케쟈타리나이 안-신-가호시캇-따)
말만으로는 부족해 안정된 마음을 원했어

泣いてみたり 叫んでみたり
(나이테미타리 사켄-데미타리)
울어 보고 외쳐 보고

何度も迷子になって
(난-도모마이고니낫-떼)
몇 번을 미아가 되어서


あぁ 好きだったんだ
(아-  스키닷-딴-다)
아- 사랑했어

やっと気づいたよ
(얏-또키즈이타요)
이제야 깨달았어

君の住む街に雪降る前に
(키미노스무마치니유키후루마에니)
네가 살고 있는 거리에 눈이 내리기 전에

今度わたしが会いにいくね
(콘-도와타시가아이니이쿠네)
다음 번엔 내가 널 만나러 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