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い粉雪が舞い降りる空の下で
(시로이코나유키가마이오리루소라노시타데)
새하얀 눈이 내리는 하늘 아래
また思い出している I miss you 声が聞きたい
(마타오모이다시테이루 I miss you 코에가키키타이)
또 그리워하고 있어 I miss you 목소리가 듣고 싶어
深く刻まれた傷跡を
(후카쿠키자마레타키즈아토오)
깊이 새겨진 상처를
一つまた一つ許すように
(히토츠마타히토츠유루스요-니)
하나 하나씩 용서하는 것처럼
遠い温もりを抱きしめて
(토오이누쿠모리오다키시메테)
멀리 있는 온기를 끌어 안고
何度この季節 超えたのだろう
(난-도코노키세츠 코에타노다로-)
이 계절을 몇 번이나 넘어 왔는지
あの日描いていた理想や夢は
(아노히에가이테이타리소-야유메와)
그 날 그리던 이상과 꿈은
それなりの現実に塗り替えてきたけれど
(소레나리노겐-지츠니누리카에테키타케레도)
그 나름대로의 현실에 다시 색칠해왔지만
白い粉雪が舞い降りる空の下で
(시로이코나유키가마이오리루소라노시타데)
새하얀 눈이 내리는 하늘 아래
また思い出している I miss you 声が聞きたい
(마타오모이다시테이루 I miss you 코에가키키타이)
또 그리워하고 있어 I miss you 목소리가 듣고 싶어
愛してる…あの夜はまだ今も明けないまま
(아이시테루…아노요루와마다이마모아케나이마마)
사랑해…그날 밤은 지금도 꺼지지 않은 채로
永遠を見つめてる 行くあても見つけられずに
(에이엔-오미츠메테루 유쿠아테모미츠케라레즈니)
영원을 바라보고 있어 갈 곳도 찾지 못한 채
長く果てしない哀しみも
(나가쿠하테시나이카나시미모)
끝없이 기나긴 슬픔도
いつか優しさに変わるのだろう
(이츠카야사시사니카와루노다로-)
언젠가 따스함으로 변할 테지
ふいに持て余した自由の意味は
(후이니모테아마시타지유-노이미와)
갑자기 주체하지 못할 만큼의 자유의 의미는
無防備な情熱で慰めてきたけれど
(무보-비나죠-네츠데나구사메테키타케레도)
무방비 상태의 정열로 치유해왔지만
白い粉雪が降り積もるこの街には
(시로이코나유키가후리츠모루코노마치니와)
새하얀 눈이 내려 쌓이는 이 거리에는
特別な想い出が I miss you 多過ぎるから
(토쿠베츠나오모이데가 I miss you 오오스기루카라)
특별한 추억이 I miss you 너무 많으니까
感じてる…止め処無く溢れ出す孤独の影
(칸-지테루…토메토나쿠아후레다스코도쿠노카게)
느껴져…끝없이 흘러 넘치는 고독의 그림자
懐かしい旋律が 静寂を彩って行く
(나츠카시이센-리츠가 세이쟈쿠오이로돗-떼유쿠)
그리운 선율이 정적을 채워가네
きっとあの頃はまだ二人幼いまま
(킷-또아노코로와마다후타리오사나이마마)
정말 그때는 너무 어렸던 둘
切なさも激しさも 一人きり抱えきれずに
(세츠나사모하게시사모 히토리키리카카에키레즈니)
그리움도 격렬함도 혼자서 안을 수 없는 채로
愛してる…何度でも繰り返し確かめたね
(아이시테루…난-도데모쿠리카에시타시카메타네)
사랑해…몇 번을 되풀이하며 확인했지
何気ない瞬間に 手放してしまわぬように
(나니게나이슌-칸-니 테바나시테시마와누요-니)
아무렇지 않은 순간에 손을 놓아버리지 않도록
(시로이코나유키가마이오리루소라노시타데)
새하얀 눈이 내리는 하늘 아래
また思い出している I miss you 声が聞きたい
(마타오모이다시테이루 I miss you 코에가키키타이)
또 그리워하고 있어 I miss you 목소리가 듣고 싶어
深く刻まれた傷跡を
(후카쿠키자마레타키즈아토오)
깊이 새겨진 상처를
一つまた一つ許すように
(히토츠마타히토츠유루스요-니)
하나 하나씩 용서하는 것처럼
遠い温もりを抱きしめて
(토오이누쿠모리오다키시메테)
멀리 있는 온기를 끌어 안고
何度この季節 超えたのだろう
(난-도코노키세츠 코에타노다로-)
이 계절을 몇 번이나 넘어 왔는지
あの日描いていた理想や夢は
(아노히에가이테이타리소-야유메와)
그 날 그리던 이상과 꿈은
それなりの現実に塗り替えてきたけれど
(소레나리노겐-지츠니누리카에테키타케레도)
그 나름대로의 현실에 다시 색칠해왔지만
白い粉雪が舞い降りる空の下で
(시로이코나유키가마이오리루소라노시타데)
새하얀 눈이 내리는 하늘 아래
また思い出している I miss you 声が聞きたい
(마타오모이다시테이루 I miss you 코에가키키타이)
또 그리워하고 있어 I miss you 목소리가 듣고 싶어
愛してる…あの夜はまだ今も明けないまま
(아이시테루…아노요루와마다이마모아케나이마마)
사랑해…그날 밤은 지금도 꺼지지 않은 채로
永遠を見つめてる 行くあても見つけられずに
(에이엔-오미츠메테루 유쿠아테모미츠케라레즈니)
영원을 바라보고 있어 갈 곳도 찾지 못한 채
長く果てしない哀しみも
(나가쿠하테시나이카나시미모)
끝없이 기나긴 슬픔도
いつか優しさに変わるのだろう
(이츠카야사시사니카와루노다로-)
언젠가 따스함으로 변할 테지
ふいに持て余した自由の意味は
(후이니모테아마시타지유-노이미와)
갑자기 주체하지 못할 만큼의 자유의 의미는
無防備な情熱で慰めてきたけれど
(무보-비나죠-네츠데나구사메테키타케레도)
무방비 상태의 정열로 치유해왔지만
白い粉雪が降り積もるこの街には
(시로이코나유키가후리츠모루코노마치니와)
새하얀 눈이 내려 쌓이는 이 거리에는
特別な想い出が I miss you 多過ぎるから
(토쿠베츠나오모이데가 I miss you 오오스기루카라)
특별한 추억이 I miss you 너무 많으니까
感じてる…止め処無く溢れ出す孤独の影
(칸-지테루…토메토나쿠아후레다스코도쿠노카게)
느껴져…끝없이 흘러 넘치는 고독의 그림자
懐かしい旋律が 静寂を彩って行く
(나츠카시이센-리츠가 세이쟈쿠오이로돗-떼유쿠)
그리운 선율이 정적을 채워가네
きっとあの頃はまだ二人幼いまま
(킷-또아노코로와마다후타리오사나이마마)
정말 그때는 너무 어렸던 둘
切なさも激しさも 一人きり抱えきれずに
(세츠나사모하게시사모 히토리키리카카에키레즈니)
그리움도 격렬함도 혼자서 안을 수 없는 채로
愛してる…何度でも繰り返し確かめたね
(아이시테루…난-도데모쿠리카에시타시카메타네)
사랑해…몇 번을 되풀이하며 확인했지
何気ない瞬間に 手放してしまわぬように
(나니게나이슌-칸-니 테바나시테시마와누요-니)
아무렇지 않은 순간에 손을 놓아버리지 않도록
요즘 이노래도 자주 듣게 되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