冬の匂い 街の色
(후유노니오이 마치노이로)
겨울 냄새 거리의 색
わたしの側で
(와타시노소바데)
내 곁에서
観覧車を 見上げながら
(칸란샤오 미아게나가라)
관람차를 올려다보면서
笑っていたひと
(와랏테이타히토)
웃고있던 사람
今年こそは雪が積もる
(코토시코소와유키가츠모루)
올해야말로 눈이 쌓일거야
そんな予言
(손나요겐)
그런 예언
当たったことはない
(아탓타코토와나이)
맞았던 적은 없어
ah ah
涙のメリーゴーラウンド
(나미다노메리-고-라운도)
눈물의 회전목마
あの日のまま
(아노히노마마)
그 날 그대로
止まっている
(토맛테이루)
멈춰있어
悲しい出来事ぜんぶ
(카나시이데키고토젠부)
슬픈 일 전부
あなたへと辿りつくの
(아나타에토타도리츠쿠노)
당신에게 겨우 도착했어
会いたいから苦しくて
(아이타이카라쿠루시쿠테)
만나고 싶으니까 괴로워서
キライになった
(키라이니낫타)
싫어하게 됐어
なのにダメね 古い写真
(나노니다메네 후루이샤신)
그런데도 안돼네 낡은 사진을
見つけて泣けた
(미츠케테나케타)
발견하고는 자꾸 눈물이 나왔어
今年はもう終りなのに
(코토시와모우오와리나노니)
올해는 이제 끝인데
あいかわらず
(아이카와라즈)
변함없이
手はポケットのまま
(테와포켓토노마마)
손은 주머니 속에 그대로
ah ah
涙をこらえている
(나미다오코라에테이루)
눈물을 참고 있어
大人らしく
(오토나라시쿠)
어른스럽게
見えるように
(미에루요우니)
보일 수 있도록
悲しい出来事ぜんぶ
(카나시이데키고토젠부)
슬픈 일 전부
あなたへと辿りつくの
(아나타에토타도리츠쿠노)
당신에게 겨우 도착했어
もっと強くならなきゃいけないはずなのに
(못토츠요쿠나라나캬이케나이하즈나노니)
좀더 강해지지 않으면 안되는데
ずっと季節に取り残されたままで
(즛토키세츠니토리노코사레타마마데)
계속 계절에 남겨진 채로
「そのままでいいよ」と言ってくれそうだけど
(“소노마마데이이요”토잇테쿠레소우다케도)
“그대로도 좋아요”라고 말해 줄 것 같지만
歩かなくちゃ
(아루카나쿠챠)
걸어가지 않으면 안돼
涙のメリーゴーラウンド
(나미다노메리-고-라운도)
눈물의 회전목마
ほんの少し
(혼노스코시)
아주 조금
動き出した
(우고키다시타)
움직이기 시작했어
静かに降り始めた
(시즈카니후리하지메타)
조용히 내리기 시작한
粉雪 見えるかしら
(코나유키 미에루카시라)
가랑눈 보일까
(후유노니오이 마치노이로)
겨울 냄새 거리의 색
わたしの側で
(와타시노소바데)
내 곁에서
観覧車を 見上げながら
(칸란샤오 미아게나가라)
관람차를 올려다보면서
笑っていたひと
(와랏테이타히토)
웃고있던 사람
今年こそは雪が積もる
(코토시코소와유키가츠모루)
올해야말로 눈이 쌓일거야
そんな予言
(손나요겐)
그런 예언
当たったことはない
(아탓타코토와나이)
맞았던 적은 없어
ah ah
涙のメリーゴーラウンド
(나미다노메리-고-라운도)
눈물의 회전목마
あの日のまま
(아노히노마마)
그 날 그대로
止まっている
(토맛테이루)
멈춰있어
悲しい出来事ぜんぶ
(카나시이데키고토젠부)
슬픈 일 전부
あなたへと辿りつくの
(아나타에토타도리츠쿠노)
당신에게 겨우 도착했어
会いたいから苦しくて
(아이타이카라쿠루시쿠테)
만나고 싶으니까 괴로워서
キライになった
(키라이니낫타)
싫어하게 됐어
なのにダメね 古い写真
(나노니다메네 후루이샤신)
그런데도 안돼네 낡은 사진을
見つけて泣けた
(미츠케테나케타)
발견하고는 자꾸 눈물이 나왔어
今年はもう終りなのに
(코토시와모우오와리나노니)
올해는 이제 끝인데
あいかわらず
(아이카와라즈)
변함없이
手はポケットのまま
(테와포켓토노마마)
손은 주머니 속에 그대로
ah ah
涙をこらえている
(나미다오코라에테이루)
눈물을 참고 있어
大人らしく
(오토나라시쿠)
어른스럽게
見えるように
(미에루요우니)
보일 수 있도록
悲しい出来事ぜんぶ
(카나시이데키고토젠부)
슬픈 일 전부
あなたへと辿りつくの
(아나타에토타도리츠쿠노)
당신에게 겨우 도착했어
もっと強くならなきゃいけないはずなのに
(못토츠요쿠나라나캬이케나이하즈나노니)
좀더 강해지지 않으면 안되는데
ずっと季節に取り残されたままで
(즛토키세츠니토리노코사레타마마데)
계속 계절에 남겨진 채로
「そのままでいいよ」と言ってくれそうだけど
(“소노마마데이이요”토잇테쿠레소우다케도)
“그대로도 좋아요”라고 말해 줄 것 같지만
歩かなくちゃ
(아루카나쿠챠)
걸어가지 않으면 안돼
涙のメリーゴーラウンド
(나미다노메리-고-라운도)
눈물의 회전목마
ほんの少し
(혼노스코시)
아주 조금
動き出した
(우고키다시타)
움직이기 시작했어
静かに降り始めた
(시즈카니후리하지메타)
조용히 내리기 시작한
粉雪 見えるかしら
(코나유키 미에루카시라)
가랑눈 보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