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23 23:59

[いきものがかり] 幻

조회 수 2232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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降り積もる雪はこの手に舞い降り隠したはずの心の穴に溶け出した
(후리츠모루유키와코노테니마이오리카쿠시타하즈노코코로노아나니토케다시타)
내려 쌓이는 눈은 이 손에 내려 앉아 감춰져 있던 마음의 틈에 녹아내렸어
二人が見たのはいつの日の景色見覚え在る色彩がどこか微睡んだ
(후타리가미타노와이츠노히노케시키미오보에아루시키사이가도코카마도론무)
두사람이 보고 있던 건 언제의 날의 경치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 색채가 어딘가 흐릿했어
遠く揺らめいた愛をその手に抱えていたの本当はマボロシと知りながら
(토오쿠유라메이타아이오소노테니카카에테이타노혼토우와마보로시토시리나가라)
아득히 흔들린 사랑을 그 손에 쥐고 있던 거야? 실은 환영이란 걸 알아가면서
羨んだ恋の意味は儚さに消えてゆくとふいに気付いた
(우라얀다코이노이미와하카나사니키에테유쿠토후이니키즈이타)
부러워하던 사랑의 의미는 덧없게 사라져 간다는 걸 문득 깨달았어
ゆらゆら舞い散る粉雪たち切なげに溶けて行く愛は何処へ...
(유라유라마이치루코나유키타치세츠나게니토케테유쿠아이와도코에)
흔들흔들 휘날리는 눈송이들 덧없게 녹아가는 사랑은 어디로..
さらさら重なる光と影傷つきたくないなんて本当は... 嘘なのにね
(사라사라카사나루히카리토카게키즈츠키타쿠나이난테혼토우와우소나노니네)
가락가락 쌓여가는 빛과 그림자 "상처입고 싶지 않아" 란 말 따윈 실은.. 거짓말이였는데..

夢見た明日はもう二度と来ずに永遠という無限の彼方に溶け込んだ
(유메미타아시타와모우니도토코즈니에이엔토유우무겐노카나타니토케콘다)
꿈꿨던 내일은 이젠 두번 다신 오지 않은 채 영원이라 말하는 무한의 저편으로 녹아가
切に愛し合う日々も「偽り」と呼ばれるなら盲目の涙に泣き濡れりゃいい
(세츠니아이시아우히비모이츠와리토요바레루나라모우모쿠노나미다니누레랴이이)
애달피 서로 사랑하는 날들도 거짓이라고 불린다면 맹목의 눈물로 울어 젖어들면 돼
歯痒くも愛しさ故その身を焦がす想いをそっと隠した
(하가유쿠모이토시사유에소노미오코가스오모이오솟토카쿠시타)
안타깝고도 그리움이기에 그 몸을 애태우는 마음을 살며시 감췄어
ひらひら瞬く淡き光頼りなげに揺れては消えて何処へ...
(히라히라마타타쿠아와키히카리타요니나게니유레테와키에테도코에)
팔랑팔랑 반짝이는 엷은 빛 의지 하는 듯 흔들려선 사라져 어디로..
はらはら導く先を照らし意味有りげな光を宿し今宵は誰の元へ...
(하라하라미치비쿠사키오테라시이미이아리게나히카리오야도시코요이와다레노모토에)
하늘하늘 이끄는 앞을 비추고 의미를 가진 듯한 빛을 머금은 오늘 밤은 누구의 앞으로..

悲しみの涙に染まる頃あの人の面影(かげ)を捜すのでしょう
(카나시미노나미다니소마루코로아노히토노카게오사가스노데쇼우)
슬픔의 눈물에 물들 무렵 그 사람의 모습을 찾고 있겠지?
触れ合う度に愛を感じた温もりにその身体を寄せた
(후레아우타비니아이오칸지타누쿠모리니소노카라다오요세타)
서로 닿을 때에 사랑을 느꼈던 따스함에 그 몸을 기댔어
傷つくくせにまた爪を立てて吐息が滲む
(키즈츠쿠쿠세니마타츠메오타테테토이키가니지무)
상처입은 주제에 또 날을 세워서 한숨이 스며들어

ゆらゆら舞い散る粉雪たち切なげに溶けて行く愛は何処へ...
(유라유라마이치루코나유키타치세츠나게니토케테유쿠아이와도코에)
흔들흔들 휘날리는 눈송이들 덧없게 녹아가는 사랑은 어디로..
さらさら重なる光と影傷つきたくないなんて本当は...
(사라사라카사나루히카리토카게키즈츠키타쿠나이난테혼토우와)
가락가락 쌓여가는 빛과 그림자 "상처입고 싶지 않아" 란 말 따윈 실은..
傷つきたくないなんて本当は... 嘘なのにね
(키즈츠키타쿠나이난테혼토우와우소나노니네)
"상처입고 싶지 않아" 란 말 따윈 실은.. 거짓말이였는데..

틀린부분 지적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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