言葉にならない
吊り皮ぶらさがり ゆれる日々
츠리카와 부라사가리 유레루 히비
손잡이에 매달려 흔들리는 나날
人混みはやっぱり苦手
히토고미와 얏빠리 니가테
붐비는 곳은 역시 싫어
肩ひじ張らずに あの向日葵みたいに
카타히지 하라즈니 아노 히마와리 미타이니
어깨에 힘주지 않고 저 해바라기처럼
上を向きたい
우에오 무키타이
위를 향하고 싶어
うわべだけのコトバなんかいらないよ
우와베다케노 코도바난카 이라나이요
표면뿐인 말 따윈 필요 없어
弱さを見せないことが強さじゃない
요와사오 미세나이 코토가 츠요사쟈 나이
약한 걸 보여주지 않는 게 강한 건 아냐
でもただ 知らなかった
데모 타다 시라나캇다
하지만 몰랐어
言葉にならない
코토바니 나라나이
말로 할 수 없어
人を好きになることが
히토오 스키니 나루 코토가
사람을 좋아하게 되는 게
こんなに苦しいなんて
콘나니 쿠루시이난테
이렇게 괴롭다니
あの日は思いもしなかった
아노히와 오모이모 시나캇타
그 날은 생각도 못 했어
忘れていったTシャツに染み付いたあなたのにおい
와스레테 잇타 티샤츠니 시미츠이타 아나타노 니오이
잊고 있었던 티셔츠에 밴 당신의 냄새
それだけで安心しちゃうの
소레다케데 안신시챠우노
그것만으로 안심해버려
毎日頑張れるよ
마이니치 간바레루요
매일을 버틸 수 있어
鏡にうつる疲れた顔
카가미니 우츠루 츠카레타 카오
거울에 비치는 지친 얼굴
約束の日が来れば
야쿠소쿠노 히가 쿠레바
약속한 날이 오면
久しぶりに笑えた気がする
히사시부리니 와라에타 키가 스루
오랜만에 웃은 것 같아
帰りたくないよ
카에리타쿠 나이요
돌아가고 싶지 않아
言葉にならない
코토바니 나라나이
말로 할 수 없어
人のぬくもりが
히토노 누쿠모리가
사람의 온기가
こんなにあたたかいなんて
콘나니 아타타카이난테
이렇게 따뜻하다니
ずっと 守り続けたいよ
즛토 마모리츠즈케타이요
계속 지키고 싶어
街路樹の下で歩幅を合わせて横顔を見上げると…
가이로쥬노 시타데 호하바오 아와세테 요코가오오 미아게루토
가로수 아래에서 보폭을 맞추고 옆얼굴을 올려다보면
言葉にならない
코토바니 나라나이
말로 할 수 없어
人のぬくもりが
히토노 누쿠모리가
사람의 온기가
こんなにあたたかいなんて
콘나니 아타타카이난테
이렇게 따뜻하다니
当たり前のことなんだけど
아타리마에노 코토난다케도
당연한 일이지만
当たり前じゃない
아타리마에쟈 나이
당연한 게 아니야
あなたとわたしにしかない
아나타토 와타시니시카 나이
당신과 나밖에 없어
形にはできない大切なものを
카타치니와 데키나이 다이세츠나 모노오
형체가 될 수 없는 소중한 것을
感じあえるんだから…
칸지아에룬다카라
서로 느끼기 때문에
吊り皮ぶらさがり ゆれる日々
츠리카와 부라사가리 유레루 히비
손잡이에 매달려 흔들리는 나날
人混みはやっぱり苦手
히토고미와 얏빠리 니가테
붐비는 곳은 역시 싫어
肩ひじ張らずに あの向日葵みたいに
카타히지 하라즈니 아노 히마와리 미타이니
어깨에 힘주지 않고 저 해바라기처럼
上を向きたい
우에오 무키타이
위를 향하고 싶어
うわべだけのコトバなんかいらないよ
우와베다케노 코도바난카 이라나이요
표면뿐인 말 따윈 필요 없어
弱さを見せないことが強さじゃない
요와사오 미세나이 코토가 츠요사쟈 나이
약한 걸 보여주지 않는 게 강한 건 아냐
でもただ 知らなかった
데모 타다 시라나캇다
하지만 몰랐어
言葉にならない
코토바니 나라나이
말로 할 수 없어
人を好きになることが
히토오 스키니 나루 코토가
사람을 좋아하게 되는 게
こんなに苦しいなんて
콘나니 쿠루시이난테
이렇게 괴롭다니
あの日は思いもしなかった
아노히와 오모이모 시나캇타
그 날은 생각도 못 했어
忘れていったTシャツに染み付いたあなたのにおい
와스레테 잇타 티샤츠니 시미츠이타 아나타노 니오이
잊고 있었던 티셔츠에 밴 당신의 냄새
それだけで安心しちゃうの
소레다케데 안신시챠우노
그것만으로 안심해버려
毎日頑張れるよ
마이니치 간바레루요
매일을 버틸 수 있어
鏡にうつる疲れた顔
카가미니 우츠루 츠카레타 카오
거울에 비치는 지친 얼굴
約束の日が来れば
야쿠소쿠노 히가 쿠레바
약속한 날이 오면
久しぶりに笑えた気がする
히사시부리니 와라에타 키가 스루
오랜만에 웃은 것 같아
帰りたくないよ
카에리타쿠 나이요
돌아가고 싶지 않아
言葉にならない
코토바니 나라나이
말로 할 수 없어
人のぬくもりが
히토노 누쿠모리가
사람의 온기가
こんなにあたたかいなんて
콘나니 아타타카이난테
이렇게 따뜻하다니
ずっと 守り続けたいよ
즛토 마모리츠즈케타이요
계속 지키고 싶어
街路樹の下で歩幅を合わせて横顔を見上げると…
가이로쥬노 시타데 호하바오 아와세테 요코가오오 미아게루토
가로수 아래에서 보폭을 맞추고 옆얼굴을 올려다보면
言葉にならない
코토바니 나라나이
말로 할 수 없어
人のぬくもりが
히토노 누쿠모리가
사람의 온기가
こんなにあたたかいなんて
콘나니 아타타카이난테
이렇게 따뜻하다니
当たり前のことなんだけど
아타리마에노 코토난다케도
당연한 일이지만
当たり前じゃない
아타리마에쟈 나이
당연한 게 아니야
あなたとわたしにしかない
아나타토 와타시니시카 나이
당신과 나밖에 없어
形にはできない大切なものを
카타치니와 데키나이 다이세츠나 모노오
형체가 될 수 없는 소중한 것을
感じあえるんだから…
칸지아에룬다카라
서로 느끼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