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ERworld] 体温

by TAKUYA posted Nov 1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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昨日は何してたの?心配するじゃん 電話出ないし
키노-와 나니시테타노? 심파이스루쟝 뎅와데나이시
어제는 뭐하고 있었어? 걱정되잖아 전화도 안 받고
うつむく君を見たら すぐに何を言おうとしてるか 気付いたんだ
우츠무쿠 키미오 미타라 스구니 나니오이오-토시테루카 키즈이탄다
고개숙인 너를 보고 있었더니 바로 뭐라고 말하려고 할까 눈치 챘어

「何一つ形の無い見えないものは愛なんかじゃないって
「나니히토츠 카타치노나이 미에나이 모노와 아이난카쟈 나잇테
「무엇 하나 형태도 없는 보이지 않는 것은 사랑 따위가 아니라고
馬鹿げてるわね」なんて君は本当に思うのかい?
바카게테루와네」난테 키미와 혼토니 오모우노카이?
바보같아」라고 너는 정말로 그렇게 생각해?
それなら どうして君は泣いてるの?
소레나라 도-시테 키미와 나이테루노?
그러면 너는 왜 울고 있는거야?
最後の優しさに触れる
사이고노 야사시사니 후레루
마지막 상냥함에 닿아

「サヨナラ」を言わせないように くちづけで君の言葉閉ざしたんだ
「사요나라」오 이와세나이요-니 쿠치즈케데 키미노 코토바 토자시탄다
「잘 있어」라고 말하지 못하도록 입술로 너의 말을 막았어
何故なんだよ?言葉以上に 唇から伝わる体温
나제난다요? 코토바 이죠-니 쿠치비루카라 츠타와루 타이온
왜 그런걸까? 말 이상으로 입술에서 느껴지는 체온

仕事とはまだ呼べないけど
시고토토와 마다 요베나이케도
일이라고는 아직 말할 수 없지만
今日もギターを持ってJazz Barで歌わせてもらっている
쿄-모 기타-오 못테 Jazz Bar데 우타와세테 모랏테이루
오늘도 기타를 들고 Jazz Bar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어
君から貰ったスニーカーは ちょっと磨り減ってきたけど
키미카라 모랏타 스니-카-와 춋토 스리헷테키타케도
너에게서 받은 운동화는 조금 닳아 빠져버렸지만
その分履きなれた
소노분 하키나레타
스만큼 익숙해졌어

「何一つ先の見えない関係に愛想が尽きた」って
「나니히토츠 사키노 미에나이 칸케니 아이소가 츠키타」ㅅ테
「무엇 하나 앞이 보이지 않는 관계는 이제 지긋지긋해」라고
夢じゃないかと 悲しすぎて僕は笑う
유메쟈나이카토 카나시스기테 보쿠와 와라우
꿈이 아닐까 라며 너무 슬퍼서 나는 웃어

現実なんかより 夢を食べて生きる僕と
겐지츠난카요리 유메오 타베테 이키루 보쿠토
현실따위 보다는 꿈을 먹으며 살아가는 나와
理想どおりじゃないと生きられない君じゃ
리소-도-리쟈나이토 이키라레나이 키미쟈
이상대로가 아니면 살아갈 수 없는 너는
悲しい程にずれていった価値観が 君を悩ませた そりゃそうだけど…
카나시이호도 즈레테잇타 카치칸가 키미오 나야마세타 소랴 소-다케도
슬플 정도로 엇갈려 간 가치관이 너를 괴롭게 해 그건 그렇지만

「サヨナラ」のその一言だけで 消えてしまう程ちっぽけな愛だったんだ
「사요나라」노 소노 히토코토다케데 키에테 시마우호도 칩포케나 아이닷탄다
「잘 있어」라는 그 한마디로 사라져 버릴 정도 작은 사랑이었어
追いかけようとしたけど 現実は腹が減るから
오이카케요-토 시타케도 겐지츠와 하라가 헤루카라
쫓아가려고 했지만 현실은 배가 고파서
磨り減ったスニーカーで 僕は夢の中へとまた戻る…
스리헷타 스니-카-데 보쿠와 유메노 나카에토 마타 모도루
닳아빠진 운동화로 나는 꿈 속으로 다시 돌아와

確かにあったでしょう?目には見えないけど
타시카니 앗타데쇼? 메니와 미에나이케도
분명 있었지?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大きなカバンでも入りきらない位の
오오키나 카방데모 하이리키라나이 쿠라이노
큰 가방에도 다 들어가지 못할
好きなレコードや 待ち遠しい季節が
스키나 레코-도야 마치도오시이 키세츠가
좋아하는 음반이랑 기다려지는 계절이
ただ一緒なだけで笑えてたじゃん
타다 잇쇼나 다케데 와라에테타쟝
그냥 함께인 채로 웃고 있었잖아

何もかも見えないからこそ 愛の本質が見えてくるんじゃないか?
나니모카모 미에나이카라코소 아이노 혼시츠가 미에테쿠룬쟈나이카?
아무것도 보이지 않기에 사랑의 본질이 보이는 건 아닐까?
分からなくなるよ… 綺麗事を抜いたら
와카라나쿠나루요 키레이고토오 누이타라
모르겠어 그럴 듯한 말을 빼버리면
何が一番大切かは言えやしないけど
나니가 이치방 다이세츠카와 이에야 시나이케도
무엇이 가장 소중한지는 말할 수 없어도

「サヨナラ」の一言だけで
「사요나라」노 히토코토다케데
「잘 있어」라는 말 한마디로
消せてしまう事なんて一つも無かったんだ
케세테시마우 코토난테 히토츠모 나캇탄다
없앨 수 있는 것 따윈 하나도 없었어
これも違うのかい?離れようとはしない
코레모 치가우노카이? 하나레요-토와 시나이
이것도 틀려? 헤어지지는 않을거야
唇に残ってる 形の無い 見えない体温
쿠치비루니 노콧테루 카타치노 나이 미에나이 타이온
입술에 남아있는, 형태가 없는, 보이지 않는 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