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サヨナラ」の4文字。
“사요나라”노욘모지.
“사요나라(안녕)”이라고 하는 4글자
君がどれくらいためらったかわかる午前4時
키미가도레쿠라이타메랏타카와카루고젠요지
네가 얼마나 망설였는지 알 수 있는 새벽 4시
ごめんねとか打つとこで
고멘네토카우쯔토코데
미안하다는 말을 해야 할 곳에서
どれくらい好きかってことばかり
도레쿠라이스키캇테코토바카리
얼마나 좋아하는지 같은 것만
まだ指がなぞって
마다유비가나좃테
아직 손가락이 덧쓰고
聞きたくもない文字に滲む
키키타쿠모나이모지니니지무
듣고 싶지도 않은 문자에 번지는
ただの消去じゃない想い
타다노쇼우쿄쟈나이오모이
단순한 소거가 아닌 마음
何度も何度も書いてはまた消して
난도모난도모카이테와마타케시테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쓰고는 다시 지우고
どうしようもなくなって裸足で飛び出した
도우시요우모나쿠낫테하다시데토비다시타
어쩔 수도 없게 되어서 맨발로 뛰쳐나갔어
消しても消せない僕らの想い出が
케시테모케세나이보쿠라노오모이데가
지워도 지울 수 없는 우리들의 추억이
こんな情けない背中を押してる
콘나나사케나이세나카오오시테루
이런 한심한 등을 누르고 있어
居心地の悪いベンチ
이고코치노와루이벤치
어딘지 불편한 벤치
君が好きだった景色を
키미가스키닷타케시키오
네가 좋아했던 경치를
ヒザが痛くなるまで見てる
히자가이타쿠나루마데미테루
무릎이 아파질 때까지 보고 있어
君がひくような事ばかり
키미가히쿠요우나코토바카리
네가 싫어할만한 일만
頭の中拡がって
아타마노나카히로갓테
머릿속에서 펼쳐지고
僕の知らない君の一部すら
보쿠노시라나이키미노이치부스라
내가 모르는 너의 일부마저
許せなくて問い詰めてはまた落ちて
유루세나쿠테토이쯔메테와마타오치테
용서할 수 없어서 캐묻고 또 풀죽고
どうしようもない感情ぶつけてただけの
도우시요우모나이칸죠우부쯔케테타다케노
어쩔 수도 없는 감정을 부딪쳤을 뿐인
僕は君の何ひとつわかってないな
보쿠와키미노나니히토쯔와캇테나이나
나는 너의 무엇 하나 이해하지 못하고 있지
何度も何度も書いてはまた消して
난도모난도모카이테와마타케시테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쓰고는 다시 지우고
君をただ受け止めたくて飛び出した
키미오타다우케토메타쿠테토비다시타
너를 그저 받아들이고 싶어서 뛰쳐나갔어
君が告げたさよならが
키미가쯔게타사요나라가
네가 고했던 이별이
僕のこんな情けない背中を押した
보쿠노콘나나사케나이세나카오오시타
나의 이런 한심한 등을 눌렀어
君は僕をただ消去しなかった
키미와보쿠오타다쇼우쿄시나캇타
너는 나를 그저 소거하지 않았어
なのに僕は何ひとつ君をわかってないまま
나노니보쿠와나니히토쯔키미오와캇테나이마마
그런데도 나는 무엇 하나 너를 이해하지 못한 채
“사요나라”노욘모지.
“사요나라(안녕)”이라고 하는 4글자
君がどれくらいためらったかわかる午前4時
키미가도레쿠라이타메랏타카와카루고젠요지
네가 얼마나 망설였는지 알 수 있는 새벽 4시
ごめんねとか打つとこで
고멘네토카우쯔토코데
미안하다는 말을 해야 할 곳에서
どれくらい好きかってことばかり
도레쿠라이스키캇테코토바카리
얼마나 좋아하는지 같은 것만
まだ指がなぞって
마다유비가나좃테
아직 손가락이 덧쓰고
聞きたくもない文字に滲む
키키타쿠모나이모지니니지무
듣고 싶지도 않은 문자에 번지는
ただの消去じゃない想い
타다노쇼우쿄쟈나이오모이
단순한 소거가 아닌 마음
何度も何度も書いてはまた消して
난도모난도모카이테와마타케시테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쓰고는 다시 지우고
どうしようもなくなって裸足で飛び出した
도우시요우모나쿠낫테하다시데토비다시타
어쩔 수도 없게 되어서 맨발로 뛰쳐나갔어
消しても消せない僕らの想い出が
케시테모케세나이보쿠라노오모이데가
지워도 지울 수 없는 우리들의 추억이
こんな情けない背中を押してる
콘나나사케나이세나카오오시테루
이런 한심한 등을 누르고 있어
居心地の悪いベンチ
이고코치노와루이벤치
어딘지 불편한 벤치
君が好きだった景色を
키미가스키닷타케시키오
네가 좋아했던 경치를
ヒザが痛くなるまで見てる
히자가이타쿠나루마데미테루
무릎이 아파질 때까지 보고 있어
君がひくような事ばかり
키미가히쿠요우나코토바카리
네가 싫어할만한 일만
頭の中拡がって
아타마노나카히로갓테
머릿속에서 펼쳐지고
僕の知らない君の一部すら
보쿠노시라나이키미노이치부스라
내가 모르는 너의 일부마저
許せなくて問い詰めてはまた落ちて
유루세나쿠테토이쯔메테와마타오치테
용서할 수 없어서 캐묻고 또 풀죽고
どうしようもない感情ぶつけてただけの
도우시요우모나이칸죠우부쯔케테타다케노
어쩔 수도 없는 감정을 부딪쳤을 뿐인
僕は君の何ひとつわかってないな
보쿠와키미노나니히토쯔와캇테나이나
나는 너의 무엇 하나 이해하지 못하고 있지
何度も何度も書いてはまた消して
난도모난도모카이테와마타케시테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쓰고는 다시 지우고
君をただ受け止めたくて飛び出した
키미오타다우케토메타쿠테토비다시타
너를 그저 받아들이고 싶어서 뛰쳐나갔어
君が告げたさよならが
키미가쯔게타사요나라가
네가 고했던 이별이
僕のこんな情けない背中を押した
보쿠노콘나나사케나이세나카오오시타
나의 이런 한심한 등을 눌렀어
君は僕をただ消去しなかった
키미와보쿠오타다쇼우쿄시나캇타
너는 나를 그저 소거하지 않았어
なのに僕は何ひとつ君をわかってないまま
나노니보쿠와나니히토쯔키미오와캇테나이마마
그런데도 나는 무엇 하나 너를 이해하지 못한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