オセロ(Othelo)
作詞者名 藤森真一
作曲者名 藤森真一
ア-ティスト 藍坊主
もがいても もがいても 剥がせない 僕の半分のねじれた陰
모가이테모 모가이테모 하가세나이 보쿠노함분노네지레타카게
발버둥쳐도 발버둥쳐도 벗길 수 없어 내 비틀어진 반쪽 그림자
誰にも見せれない黒い陰 笑い声が遠くでした
다레니모미세레나이쿠로이카게 와라이고에가토오쿠데시타
누구에게도 보일 수 없는 검은 그림자, 웃음소리가 멀리 들렸습니다
8×8マスに 広がるこの世界の ほとんどの人が白で 黒い陰隠してる
하치카케루하치마스니 히로가루코노세카이노 호톤도노히토가시로데 쿠로이카게카쿠시테루
8×8마스에 펼쳐지는 이 세상의 아주 약간의 사람이 백이고 검은 그림자를 숨기고 있어
通いなれたマス目に 座ってため息吐く その白さに挟まれ 僕も白になってた
토오이나레타마스메니 스왓테타타메이키하쿠 소노시로사니하사마레 보쿠모시로니낫테타
다니기 익숙해진 마스점에 앉아 한숨을 뱉었어, 그 흰빛에 끼여 나도 흰색이 되어 있었어
世界が僕らを作ってるわけじゃない
세카이가보쿠라오츠쿳테루와케쟈나이
세상이 우리들을 만들고 있는게 아냐
自分の生きる世界は 自分が作った世界だ あの白い雲も
지붕노이키루세카이와 지붕가츠쿳타세카이다 아노시로이쿠모모
자신이 사는 세상은 자신이 만든 세상이야 저 흰구름도
もがいても もがいても 剥がせない 僕の半分の みにくい陰よ
모가이테모 모가이테모 하가세나이 보쿠노함분노 미니쿠이카게요
발버둥쳐도 발버둥쳐도 벗길 수 없는 내 추한 반쪽 그림자여
お前のことが本当は 好きで好きでたまらないよ
오마에노코토가혼토-와 스키데스키데타마라나이요
네가 사실은 좋아서, 좋아서 참을 수 없어
もがいても もがいても 好きでいたい 痛みがからっぽになる前に
모가이테모 모가이테모 스키데이타이 이타미가카랍포니나루마에니
발버둥쳐도 발버둥쳐도 좋아하고싶어 아픔이 텅비기 전에
お前のことを迎えるのは 世界じゃなく 僕なんだね
오마에노코토오무카에루노와 세카이쟈나쿠 보쿠난다네
너를 맞이하는건 세상이 아니라 나인거네
いつだって 誰だって 本当は そうなんだ
이츠닷테 다레닷테 혼토-와 소-난다
언제나 누구라도, 사실은 그런거야
8×8マスに 広がるこの世界の 端っこで泣いていたら 白は白のままだな
하치카케루하치마스니 히로가루코노세카이노 하식코데나이테이타라 시로와시로노마마다나
8×8마스에 펼쳐지는 이 세상의 끝에서 울고 있으면 백은 백 그대로구나
孤独感ってやつをカバンに詰め込む
코도쿠칸테야츠오카방니츠메코무
고독감이란 녀석을 가방에 담을거야
一人ぼっちは楽だよ だけど何も生まれないから 人は人を想う
히토리봇치와라쿠다요 다케도나니모우마레나이카라 히토와히토오오모우
외톨이는 즐거워 그치만 아무것도 낳을 수 없어서 사람은 사람을 생각하지
他人の為に流す涙や 土壇場で堪える勇気や
히토노타메니나가스나미다야 도탄바데코라에루유-키야
타인을 위해 흘리는 눈물이랑 막판에서 참는 용기랑
輝く新しい生命や もっと光る 遠い未来や
카가야쿠아타라시이이노치야 못토히카루 토오이미라이야
빛나는 새로운 생명이랑, 더욱 빛나는 먼 미래랑
僕の持っている黒い陰と 君の持っている黒い陰の
보쿠노못테이루쿠로이카게토 키미노못테이루쿠로이카게노
내가 갖고있는 검은 그림자와 네가 갖고있는 검은 그림자의
間で生まれる黒いもの 人はそれを「愛」と呼ぶ
야미데우마레루쿠로이모노 히토와소레오「아이」토요부
어둠에서 태어나는 검은 존재, 사람들은 그걸 「사랑」이라 불러
いつだって 誰だって 本当は 愛(かな)しいんだ
이츠닷테 다레닷테 혼토-와 카나시인다
언제나 누구라도, 사실은 슬픈거야
黒と黒に 挟まれ 僕は在る
쿠로토쿠로니 하사마레 보쿠와아루
흑과 흑에 끼여 나는 존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