ふさぎこんだ電話越しの声 すぐに飛んでいきたいキミのもとへ
(후사기콘-다뎅-와고시노코에 스구니톤-데이키타이키미노모토에)
울적해진 전화 너머 들려오는 목소리, 바로 네 곁으로 날아가고 싶어
でも俺は優しい相談相手 何かあったの?そんなに泣いて
(데모오레와야사시이소-단-아이테 나니카앗-따노?손-나니나이테)
하지만 난 그저 착한 상담 상대일 뿐, “무슨 일 있었어? 그렇게까지 울고”
話し出す ケンカのストーリー キミは不安になってる無性に
(하나시다스 켄-카노스토-리- 키미와후안-니낫-떼루무쇼-니)
꺼낸 얘긴 싸운 이야기, 넌 한없이 불안해져서
彼の話はすごい不条理 でも何も言えずこの想い素通り
(카레노하나시와스고이후죠-리 데모나니모이에즈코노오모이스도오리)
그 사람 얘긴 너무 부조리하지만 아무것도 말 못한 채 이 마음을 억눌러
「もっと他にいい人いるかな?」 目の前にここにいるから
(「못-또호카니이이히토이루카나?」메노마에니코코니이루카라)
「좀 더 좋은 사람은 없을까?」라며 묻는 말에 ‘여기 네 앞에 있잖아’
って心の中で リフレイン 他の娘ならばすぐに言えるくせに
(-ㅅ떼코코로노나카데 리후레인- 호카노코나라바스구니이에루쿠세니)
라며 마음 속에선 반복하지만 다른 애들 앞이라면 바로 말하는 주제에
何でキミにはダメなんだろう? 何でキミじゃなきゃダメなんだろう?
(난-데키미니와다메난-다로-? 난-데키미쟈나캬다메난-다로-?)
어째서 네 앞에서는 안 되는 걸까? 왜 네가 아니면 안 되는 걸까?
いつもフワフワしてる気持ち隠し また今夜もおやすみ
(이츠모후와후와시테루키모치카쿠시 마타콘-야모오야스미)
언제나 들뜬 마음을 숨기고 오늘 밤도 또 다시 “잘 자”
※Good Night Good Night 俺ならキミを泣かせやしない
(Good Night Good Night 오레나라키미오나카세야시나이)
Good Night Good Night 나라면 널 울리지는 않을 거야
Good Night Good Night 俺ならキミを悲しませやしない
(Good Night Good Night 오레나라키미오카나시마세야시나이)
Good Night Good Night 나라면 널 슬프게 하지는 않을 거야
けど手をのばしても届かない 重ならない はかない夢 叶わない
(케도테오노바시테모토도카나이 카사나라나이 하카나이유메 카나와나이)
하지만 손을 뻗어봐도 전해지지 않아 겹쳐지지 않아 부질없는 꿈 이뤄지지 않아
けど今夜もキミにおやすみ それだけでかまわない※
(케도콘-야모키미니오야스미 소레다케데카마와나이)
하지만 오늘 밤도 너에게 “잘 자” 그것만으로도 상관없어
結局彼とのわだかまり そのままで2ヶ月から回り
(켓-쿄쿠카레토노와다카마리 소노마마데니카게츠카라마와리)
결국 그 남자친구와는 복잡하게 그대로 2개월을 맴돌아
最後までちゃんと仲直り 出来ずに終わり 朝方に
(사이고마데챵-또나카나오리 데키즈니오와리 아사가타니)
마지막까지 제대로 화해하지 못한 채 끝을 냈지 이른 아침
キミ色のメール着信「電話してもいい?」って
(키미이로노메-루챠쿠신-「뎅-와시테모이이?」-ㅅ떼)
너다운 메일이 도착「전화해도 돼?」라며
いいよ。つかの間の夢でいい
(이이요。츠카노마노유메데이이)
“괜찮아。” 잠깐의 꿈이라도 좋아
次の日車で迎えに行った 明らかに寝てない疲れきった
(츠기노히쿠루마데무카에니잇-따 아키라카니네테나이츠카레킷-따)
다음 날 차로 데리러 갔어 확실히 자지 못해 엄청 지쳐 있던
表情 すぐにキミが楽になりそうな 言葉探したけど
(효-죠- 스구니키미가라쿠니나리소-나 코토바사가시타케도)
표정, 금세 네가 편해질 수 있을만한 말을 찾아봤지만
見つからない キミは鳴らない携帯握り 俺は汗ばんだ手でハンドル握り
(미츠카라나이 키미와나라나이케-타이니기리 오레와아세반-다테데한-도루니기리)
찾아낼 수 없어 넌 울리지 않는 핸드폰을 쥐고, 난 땀이 밴 손으로 핸들을 잡고
用意してたキミが好きなCD聴きながら 向かう七里ヶ浜
(요-이시테타키미가스키나CD키키나가라 무카우시치리가하마)
준비해 둔 네가 좋아하는 CD를 들으며 시치리가하마(가마쿠라에 위치)로 향하네
寝てていいよ我慢せずに 着いたら起こすから おやすみ
(네테테이이요가망-세즈니 츠이타라오코스카라 오야스미)
“자도 괜찮아” 참지 못하고 “도착하면 깨워줄 테니까 잘 자”
(※くり返し)
もしその笑顔ひとりじめできたら 毎日百回かわいいって言う
(모시소노에가오히토리지메데키타라 마이니치햣-카이카와이잇-떼유-)
혹시 그 웃는 얼굴을 나 혼자 볼 수 있다면 매일 백 번이고 사랑스럽다고 말할래
もしその細い肩抱き寄せたなら 毎日守り抱きしめる
(모시소노호소이카타다키요세타나라 마이니치마모리다키시메루)
혹시 그 가녀린 어깨를 안아줄 수 있다면 매일 널 안고 지켜줄게
もしその小さな手握りしめたら 毎日離さずに眠る
(모시소노치-사나테니기리시메타라 마이니치하나사즈니네무루)
혹시 그 작은 손을 잡을 수 있다면 매일 곁에서 잠을 청할게
もしその悲しい涙ぬぐえたなら 毎日 君想う
(모시소노카나시이나미다누구에타나라 마이니치 키미오모우)
혹시 그 슬픈 눈물을 닦아 줄 수 있다면 매일 널 그리워할게
(※くり返し)
(후사기콘-다뎅-와고시노코에 스구니톤-데이키타이키미노모토에)
울적해진 전화 너머 들려오는 목소리, 바로 네 곁으로 날아가고 싶어
でも俺は優しい相談相手 何かあったの?そんなに泣いて
(데모오레와야사시이소-단-아이테 나니카앗-따노?손-나니나이테)
하지만 난 그저 착한 상담 상대일 뿐, “무슨 일 있었어? 그렇게까지 울고”
話し出す ケンカのストーリー キミは不安になってる無性に
(하나시다스 켄-카노스토-리- 키미와후안-니낫-떼루무쇼-니)
꺼낸 얘긴 싸운 이야기, 넌 한없이 불안해져서
彼の話はすごい不条理 でも何も言えずこの想い素通り
(카레노하나시와스고이후죠-리 데모나니모이에즈코노오모이스도오리)
그 사람 얘긴 너무 부조리하지만 아무것도 말 못한 채 이 마음을 억눌러
「もっと他にいい人いるかな?」 目の前にここにいるから
(「못-또호카니이이히토이루카나?」메노마에니코코니이루카라)
「좀 더 좋은 사람은 없을까?」라며 묻는 말에 ‘여기 네 앞에 있잖아’
って心の中で リフレイン 他の娘ならばすぐに言えるくせに
(-ㅅ떼코코로노나카데 리후레인- 호카노코나라바스구니이에루쿠세니)
라며 마음 속에선 반복하지만 다른 애들 앞이라면 바로 말하는 주제에
何でキミにはダメなんだろう? 何でキミじゃなきゃダメなんだろう?
(난-데키미니와다메난-다로-? 난-데키미쟈나캬다메난-다로-?)
어째서 네 앞에서는 안 되는 걸까? 왜 네가 아니면 안 되는 걸까?
いつもフワフワしてる気持ち隠し また今夜もおやすみ
(이츠모후와후와시테루키모치카쿠시 마타콘-야모오야스미)
언제나 들뜬 마음을 숨기고 오늘 밤도 또 다시 “잘 자”
※Good Night Good Night 俺ならキミを泣かせやしない
(Good Night Good Night 오레나라키미오나카세야시나이)
Good Night Good Night 나라면 널 울리지는 않을 거야
Good Night Good Night 俺ならキミを悲しませやしない
(Good Night Good Night 오레나라키미오카나시마세야시나이)
Good Night Good Night 나라면 널 슬프게 하지는 않을 거야
けど手をのばしても届かない 重ならない はかない夢 叶わない
(케도테오노바시테모토도카나이 카사나라나이 하카나이유메 카나와나이)
하지만 손을 뻗어봐도 전해지지 않아 겹쳐지지 않아 부질없는 꿈 이뤄지지 않아
けど今夜もキミにおやすみ それだけでかまわない※
(케도콘-야모키미니오야스미 소레다케데카마와나이)
하지만 오늘 밤도 너에게 “잘 자” 그것만으로도 상관없어
結局彼とのわだかまり そのままで2ヶ月から回り
(켓-쿄쿠카레토노와다카마리 소노마마데니카게츠카라마와리)
결국 그 남자친구와는 복잡하게 그대로 2개월을 맴돌아
最後までちゃんと仲直り 出来ずに終わり 朝方に
(사이고마데챵-또나카나오리 데키즈니오와리 아사가타니)
마지막까지 제대로 화해하지 못한 채 끝을 냈지 이른 아침
キミ色のメール着信「電話してもいい?」って
(키미이로노메-루챠쿠신-「뎅-와시테모이이?」-ㅅ떼)
너다운 메일이 도착「전화해도 돼?」라며
いいよ。つかの間の夢でいい
(이이요。츠카노마노유메데이이)
“괜찮아。” 잠깐의 꿈이라도 좋아
次の日車で迎えに行った 明らかに寝てない疲れきった
(츠기노히쿠루마데무카에니잇-따 아키라카니네테나이츠카레킷-따)
다음 날 차로 데리러 갔어 확실히 자지 못해 엄청 지쳐 있던
表情 すぐにキミが楽になりそうな 言葉探したけど
(효-죠- 스구니키미가라쿠니나리소-나 코토바사가시타케도)
표정, 금세 네가 편해질 수 있을만한 말을 찾아봤지만
見つからない キミは鳴らない携帯握り 俺は汗ばんだ手でハンドル握り
(미츠카라나이 키미와나라나이케-타이니기리 오레와아세반-다테데한-도루니기리)
찾아낼 수 없어 넌 울리지 않는 핸드폰을 쥐고, 난 땀이 밴 손으로 핸들을 잡고
用意してたキミが好きなCD聴きながら 向かう七里ヶ浜
(요-이시테타키미가스키나CD키키나가라 무카우시치리가하마)
준비해 둔 네가 좋아하는 CD를 들으며 시치리가하마(가마쿠라에 위치)로 향하네
寝てていいよ我慢せずに 着いたら起こすから おやすみ
(네테테이이요가망-세즈니 츠이타라오코스카라 오야스미)
“자도 괜찮아” 참지 못하고 “도착하면 깨워줄 테니까 잘 자”
(※くり返し)
もしその笑顔ひとりじめできたら 毎日百回かわいいって言う
(모시소노에가오히토리지메데키타라 마이니치햣-카이카와이잇-떼유-)
혹시 그 웃는 얼굴을 나 혼자 볼 수 있다면 매일 백 번이고 사랑스럽다고 말할래
もしその細い肩抱き寄せたなら 毎日守り抱きしめる
(모시소노호소이카타다키요세타나라 마이니치마모리다키시메루)
혹시 그 가녀린 어깨를 안아줄 수 있다면 매일 널 안고 지켜줄게
もしその小さな手握りしめたら 毎日離さずに眠る
(모시소노치-사나테니기리시메타라 마이니치하나사즈니네무루)
혹시 그 작은 손을 잡을 수 있다면 매일 곁에서 잠을 청할게
もしその悲しい涙ぬぐえたなら 毎日 君想う
(모시소노카나시이나미다누구에타나라 마이니치 키미오모우)
혹시 그 슬픈 눈물을 닦아 줄 수 있다면 매일 널 그리워할게
(※くり返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