ふたりの想い出 かき集めたなら また泣けてきちゃう 寂しさ溢れて
(후타리노오모이데 카키아츠메타나라 마타나케테키챠우 사미시사아후레테)
둘만의 추억을 긁어 모으면 다시 울어버릴 것만 같아 외로움이 흘러 넘쳐
最後の恋だと 信じて願った あの日々にウソはなかった
(사이고노코이다토 신-지테네갓-따 아노히비니우소와나캇-따)
마지막 사랑이라며 믿고 바랬던 그 날들에 거짓은 없었어
住み慣れた街から希望持って 飛び出した 東京へ 夢追って
(스미나레타마치카라키보-못-떼 토비다시타 도-쿄-에 유메옷-떼)
정든 그 거리에서 희망을 가지고 뛰쳐나왔어 도쿄로 꿈을 쫓아
落ち葉が音を奏でる季節に はじまりは突然予期せずに
(오치바가오토오카나데루키세츠니 하지마리와토츠젠-요키세즈니)
낙엽이 소릴 내며 노래하는 계절에 시작은 예상치도 못하게 갑자기
バイト先 そのひたむきさに その笑顔に いつの間に
(바이토사키 소노히타무키사니 소노에가오니 이츠노마니)
아르바이트 하던 곳에서 그 성실함과 그 웃는 얼굴에 언제부턴가
心のすきまに 何かが届いた その日から 友達でいられなくなった
(코코로노스키마니 나니카가토도이타 소노히카라 토모다치데이라레나쿠낫-따)
마음의 빈틈에 뭔가가 전해졌어 그때부터 친구로는 있을 수 없었지
小さいの少し生意気で 同い年で 涙もろくて
(치-사이노스코시나마이키데 오나이도시데 나미다모로쿠테)
조금은 건방지고, 같은 나이에, 눈물도 많아
長い髪 澄んだ目がキレイで 眠れない夜は キミのせいで
(나가이카미 슨-다메가키레이데 네무레나이요루와 키미노세-데)
긴 머리와 맑은 눈동자가 예뻐서 잠들 수 없는 밤은 너 때문이었어
この気持ち伝えたくて 会いたくて... 会いたくて...
(코노키모치츠타에타쿠테 아이타쿠테… 아이타쿠테…)
이 마음 전하고 싶어서, 만나고 싶어서… 만나고 싶어서…
書きかけのメール何度も消した 都会のノイズ 声をかき消した
(카키카케노메-루난-도모케시타 토카이노노이즈 코에오카키케시타)
쓰기 시작한 메일을 몇 번이고 지웠지 도심의 소음 소리가 완전히 사라졌어
ふたりの想い出 かき集めたなら また泣けてきちゃう 寂しさ溢れて
(후타리노오모이데 카키아츠메타나라 마타나케테키챠우 사미시사아후레테)
둘만의 추억을 긁어 모으면 다시 울어버릴 것만 같아 외로움이 흘러 넘쳐
最後の恋だと 信じて願った あの日々にウソはなかった
(사이고노코이다토 신-지테네갓-따 아노히비니우소와나캇-따)
마지막 사랑이라며 믿고 바랬던 그 날들에 거짓은 없었어
缶コーヒー片手 帰り寄った公園 冬の夜空の下 告白した
(칸-코-히-카타테 카에리욧-따코-엔- 후유노요조라노시타 코쿠하쿠시타)
캔커피를 든 한 손, 돌아오다 들린 공원에서 겨울 밤 하늘 아래 고백했어
カッコつけた でも肝心なとこでつまずいた でもキミはうなずいた
(캇-코츠케타 데모칸-진-나토코데츠마즈이타 데모키미와우나즈이타)
폼 잡았지만 정말 중요한 부분에서 실패했지 하지만 넌 고개를 끄덕였어
そして一粒の涙流した 二人の時間が動き出した
(소시테히토츠부-노나미다나가시타 후타리노지칸-가우고키다시타)
그리고 한 방울의 눈물을 흘렸네 우리 둘의 시간이 시작됐어
四六時中手のひら重ねた 小さなテーブル手料理並べた
(시로쿠지츄-테노히라카사네타 치-사나테-브루테료-리나라베타)
하루 종일 손을 잡았지 작은 테이블에 손수 만들어준 요리가 놓여졌지
少し大人になった気がした 時のないベッド差し込む日差しが
(스코시오토나니낫-따키가시타 토키노나이벳-도사시코무히자시가)
조금은 어른이 된 것만 같았어 아무 때고 침대로 들어오던 햇빛이
親には内緒で旅行も行った お互いのダメなとこも知った
(오야니와나이쇼데료코-모잇-따 오타가이노다메나토코모싯-따)
부모님께는 비밀로 하고 여행도 갔지 서로의 단점도 알았어
誤解して傷つけ合った いつもうまく言葉に出来なかった
(고카이시테키즈츠케앗-따 이츠모우마쿠코토바니데키나캇-따)
오해하고 서로 상처 줬지 항상 제대로 말하지 못했어
本当はキミと同じだけ好きだった いくつもの季節が過ぎ去った
(혼-또-와키미토오나지다케스키닷-따 이츠쿠모노키세츠가스기삿-따)
사실은 너 만큼 사랑했는데 얼마나 많은 계절이 흘러갔는지…
ふたりの想い出 かき集めたなら また泣けてきちゃう 寂しさ溢れて
(후타리노오모이데 카키아츠메타나라 마타나케테키챠우 사미시사아후레테)
둘만의 추억을 긁어 모으면 다시 울어버릴 것만 같아 외로움이 흘러 넘쳐
最後の恋だと 信じて願った あの日々にウソはなかった
(사이고노코이다토 신-지테네갓-따 아노히비니우소와나캇-따)
마지막 사랑이라며 믿고 바랬던 그 날들에 거짓은 없었어
子供のままでいられたなら 何も怖がらず歩いていけたかな?
(코도모노마마데이라레타나라 나니모코와가라즈아루이테유케타카나?)
아이인 채로 있을 수 있다면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고 걸어갈 수 있었을까?
もっと早く大人になっていたなら 二人で乗り越えられたかな?
(못-또하야쿠오토나니낫-떼이타나라 후타리데노리코에라레타카나?)
좀 더 빨리 어른이 되어 있었다면 우리 둘이서 어떤 어려움도 헤쳐나갈 수 있었을까?
今もキミの夢 夜空へ 願う
(이마모키미노유메 요조라에 네가우)
지금도 너의 꿈을 밤 하늘에 빌어
今でもキミはあの頃と同じ笑顔で
(이마데모키미와아노코로토오나지에가오데)
지금도 넌 그 때의 그 미소로
今でもキミはあの頃のようにまっすぐで
(이마데모키미와아노코로노요-니맛-스구데)
지금도 넌 그 때처럼 줄곧 올곧은 모습으로
今でもキミはあの頃と変わらない優しさで
(이마데모키미와아노코로토카와라나이야사시사데)
지금도 넌 그 때의 변하지 않은 다정함으로
今でもキミは... キミのままでいてほしい そう願うよ
(이마데모키미와… 키미노마마데이테호시이 소-네가우요)
지금도 넌… 너 그대로의 모습으로 있어줘 그렇게 빌어
ふたりの想い出 かき集めたなら また泣けてきちゃう 寂しさ溢れて
(후타리노오모이데 카키아츠메타나라 마타나케테키챠우 사미시사아후레테)
둘만의 추억을 긁어 모으면 다시 울어버릴 것만 같아 외로움이 흘러 넘쳐
最後の恋だと 信じて願った あの日々にウソはなかった
(사이고노코이다토 신-지테네갓-따 아노히비니우소와나캇-따)
마지막 사랑이라며 믿고 바랬던 그 날들에 거짓은 없었어
※ふたりの想い出集めたら 泣き出しそうになる今夜も
(후타리노오모이데아츠메타라 나키다시소-니나루콘-야모)
둘만의 추억을 모으면 울어버릴 것만 같은 오늘 밤도
寂しさ 溢れて 苦しくなる
(사미시사 아후레테 쿠루시쿠나루)
외로움이 넘쳐 괴로워 져
最後の恋と信じ願った あの日々にウソはなかった
(사이고노코이토신-지네갓-따 아노히비니우소와나캇-따)
마지막 사랑이라고 믿고 바랬던 그 날들에 거짓은 없었어
離れても あなたの 幸せ願う※
(하나레테모 아나타노 시아와세네가우)
떨어져 있어도 너의 행복만을 빌게
(※くり返し)
(후타리노오모이데 카키아츠메타나라 마타나케테키챠우 사미시사아후레테)
둘만의 추억을 긁어 모으면 다시 울어버릴 것만 같아 외로움이 흘러 넘쳐
最後の恋だと 信じて願った あの日々にウソはなかった
(사이고노코이다토 신-지테네갓-따 아노히비니우소와나캇-따)
마지막 사랑이라며 믿고 바랬던 그 날들에 거짓은 없었어
住み慣れた街から希望持って 飛び出した 東京へ 夢追って
(스미나레타마치카라키보-못-떼 토비다시타 도-쿄-에 유메옷-떼)
정든 그 거리에서 희망을 가지고 뛰쳐나왔어 도쿄로 꿈을 쫓아
落ち葉が音を奏でる季節に はじまりは突然予期せずに
(오치바가오토오카나데루키세츠니 하지마리와토츠젠-요키세즈니)
낙엽이 소릴 내며 노래하는 계절에 시작은 예상치도 못하게 갑자기
バイト先 そのひたむきさに その笑顔に いつの間に
(바이토사키 소노히타무키사니 소노에가오니 이츠노마니)
아르바이트 하던 곳에서 그 성실함과 그 웃는 얼굴에 언제부턴가
心のすきまに 何かが届いた その日から 友達でいられなくなった
(코코로노스키마니 나니카가토도이타 소노히카라 토모다치데이라레나쿠낫-따)
마음의 빈틈에 뭔가가 전해졌어 그때부터 친구로는 있을 수 없었지
小さいの少し生意気で 同い年で 涙もろくて
(치-사이노스코시나마이키데 오나이도시데 나미다모로쿠테)
조금은 건방지고, 같은 나이에, 눈물도 많아
長い髪 澄んだ目がキレイで 眠れない夜は キミのせいで
(나가이카미 슨-다메가키레이데 네무레나이요루와 키미노세-데)
긴 머리와 맑은 눈동자가 예뻐서 잠들 수 없는 밤은 너 때문이었어
この気持ち伝えたくて 会いたくて... 会いたくて...
(코노키모치츠타에타쿠테 아이타쿠테… 아이타쿠테…)
이 마음 전하고 싶어서, 만나고 싶어서… 만나고 싶어서…
書きかけのメール何度も消した 都会のノイズ 声をかき消した
(카키카케노메-루난-도모케시타 토카이노노이즈 코에오카키케시타)
쓰기 시작한 메일을 몇 번이고 지웠지 도심의 소음 소리가 완전히 사라졌어
ふたりの想い出 かき集めたなら また泣けてきちゃう 寂しさ溢れて
(후타리노오모이데 카키아츠메타나라 마타나케테키챠우 사미시사아후레테)
둘만의 추억을 긁어 모으면 다시 울어버릴 것만 같아 외로움이 흘러 넘쳐
最後の恋だと 信じて願った あの日々にウソはなかった
(사이고노코이다토 신-지테네갓-따 아노히비니우소와나캇-따)
마지막 사랑이라며 믿고 바랬던 그 날들에 거짓은 없었어
缶コーヒー片手 帰り寄った公園 冬の夜空の下 告白した
(칸-코-히-카타테 카에리욧-따코-엔- 후유노요조라노시타 코쿠하쿠시타)
캔커피를 든 한 손, 돌아오다 들린 공원에서 겨울 밤 하늘 아래 고백했어
カッコつけた でも肝心なとこでつまずいた でもキミはうなずいた
(캇-코츠케타 데모칸-진-나토코데츠마즈이타 데모키미와우나즈이타)
폼 잡았지만 정말 중요한 부분에서 실패했지 하지만 넌 고개를 끄덕였어
そして一粒の涙流した 二人の時間が動き出した
(소시테히토츠부-노나미다나가시타 후타리노지칸-가우고키다시타)
그리고 한 방울의 눈물을 흘렸네 우리 둘의 시간이 시작됐어
四六時中手のひら重ねた 小さなテーブル手料理並べた
(시로쿠지츄-테노히라카사네타 치-사나테-브루테료-리나라베타)
하루 종일 손을 잡았지 작은 테이블에 손수 만들어준 요리가 놓여졌지
少し大人になった気がした 時のないベッド差し込む日差しが
(스코시오토나니낫-따키가시타 토키노나이벳-도사시코무히자시가)
조금은 어른이 된 것만 같았어 아무 때고 침대로 들어오던 햇빛이
親には内緒で旅行も行った お互いのダメなとこも知った
(오야니와나이쇼데료코-모잇-따 오타가이노다메나토코모싯-따)
부모님께는 비밀로 하고 여행도 갔지 서로의 단점도 알았어
誤解して傷つけ合った いつもうまく言葉に出来なかった
(고카이시테키즈츠케앗-따 이츠모우마쿠코토바니데키나캇-따)
오해하고 서로 상처 줬지 항상 제대로 말하지 못했어
本当はキミと同じだけ好きだった いくつもの季節が過ぎ去った
(혼-또-와키미토오나지다케스키닷-따 이츠쿠모노키세츠가스기삿-따)
사실은 너 만큼 사랑했는데 얼마나 많은 계절이 흘러갔는지…
ふたりの想い出 かき集めたなら また泣けてきちゃう 寂しさ溢れて
(후타리노오모이데 카키아츠메타나라 마타나케테키챠우 사미시사아후레테)
둘만의 추억을 긁어 모으면 다시 울어버릴 것만 같아 외로움이 흘러 넘쳐
最後の恋だと 信じて願った あの日々にウソはなかった
(사이고노코이다토 신-지테네갓-따 아노히비니우소와나캇-따)
마지막 사랑이라며 믿고 바랬던 그 날들에 거짓은 없었어
子供のままでいられたなら 何も怖がらず歩いていけたかな?
(코도모노마마데이라레타나라 나니모코와가라즈아루이테유케타카나?)
아이인 채로 있을 수 있다면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고 걸어갈 수 있었을까?
もっと早く大人になっていたなら 二人で乗り越えられたかな?
(못-또하야쿠오토나니낫-떼이타나라 후타리데노리코에라레타카나?)
좀 더 빨리 어른이 되어 있었다면 우리 둘이서 어떤 어려움도 헤쳐나갈 수 있었을까?
今もキミの夢 夜空へ 願う
(이마모키미노유메 요조라에 네가우)
지금도 너의 꿈을 밤 하늘에 빌어
今でもキミはあの頃と同じ笑顔で
(이마데모키미와아노코로토오나지에가오데)
지금도 넌 그 때의 그 미소로
今でもキミはあの頃のようにまっすぐで
(이마데모키미와아노코로노요-니맛-스구데)
지금도 넌 그 때처럼 줄곧 올곧은 모습으로
今でもキミはあの頃と変わらない優しさで
(이마데모키미와아노코로토카와라나이야사시사데)
지금도 넌 그 때의 변하지 않은 다정함으로
今でもキミは... キミのままでいてほしい そう願うよ
(이마데모키미와… 키미노마마데이테호시이 소-네가우요)
지금도 넌… 너 그대로의 모습으로 있어줘 그렇게 빌어
ふたりの想い出 かき集めたなら また泣けてきちゃう 寂しさ溢れて
(후타리노오모이데 카키아츠메타나라 마타나케테키챠우 사미시사아후레테)
둘만의 추억을 긁어 모으면 다시 울어버릴 것만 같아 외로움이 흘러 넘쳐
最後の恋だと 信じて願った あの日々にウソはなかった
(사이고노코이다토 신-지테네갓-따 아노히비니우소와나캇-따)
마지막 사랑이라며 믿고 바랬던 그 날들에 거짓은 없었어
※ふたりの想い出集めたら 泣き出しそうになる今夜も
(후타리노오모이데아츠메타라 나키다시소-니나루콘-야모)
둘만의 추억을 모으면 울어버릴 것만 같은 오늘 밤도
寂しさ 溢れて 苦しくなる
(사미시사 아후레테 쿠루시쿠나루)
외로움이 넘쳐 괴로워 져
最後の恋と信じ願った あの日々にウソはなかった
(사이고노코이토신-지네갓-따 아노히비니우소와나캇-따)
마지막 사랑이라고 믿고 바랬던 그 날들에 거짓은 없었어
離れても あなたの 幸せ願う※
(하나레테모 아나타노 시아와세네가우)
떨어져 있어도 너의 행복만을 빌게
(※くり返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