めぐる ひととせ また
메구루 히토토세 마타
반복되는 한 해 다시
すぎる ひととせ
스기루 히토토세
지나고 한 해
めぐる ひととせ また
메구루 히토토세 마타
반복되는 한 해 다시
すぎる ひととせ あぁ
스기루 히토토세 아아
지나고 한 해 아아
竹の葉 揺れる宵は
타케노하유레루요이와
대나무 잎 흔들리는 밤은
恋歌くれる君と
코이우타쿠레루키미토
사랑가를 부를 그대와
咲いて また 散るは 花
사이테 마타 치루와 하나
피고 또 지는 꽃
この気持ちもいつかは廃る?
코노키모치모이츠카와스타루?
이 마음도 언젠가는 변하겠지?
まわれ まわれ 星と風車
마와레 마와레 호시토후샤
돌아라 돌아라 별과 풍차
雲間の月への道よ 朽ちて
쿠모마노츠키에노미치요 오치테
구름 사이 달로 가는 길이여 스러져
ここに ここに いるだけでもいい
코코니 코코니 이루다케데모이이
이곳에 이곳에 있어주는 것 만으로도 좋아
忍び咲く 涙花
시노비사쿠 나미다바나
조용히 피는 눈물꽃
葉月の十五夜
하츠키노쥬-고야
팔월의 보름밤
なよ竹の調べ
나요타케노시라베
대나무의 곡조
めぐる 一月 また
메구루 히토토세 마타
반복되는 한 해 다시
すぎる 一月
스기루 히토토세
지나고 한 해
めぐる 一月 また
메구루 히토토세 마타
반복되는 한 해 다시
すぎる 一月 うぅ
스기루 히토토세 우우
지나고 한 해 우우
蛍袋に入れて この蒸し暑ささえも
호타루부쿠로니이레테 코노무시아츠사사에모
초롱꽃에 넣어 이 무더위 마저도
遠いあの空の先 目にうつるは ただの鈍色
토오이아노소라노사키 메니우츠루와 타다노니비이로
멀리 그 하늘의 앞에 눈에 비추는것은 그저 잿빛
消えて 消えて 光と架け橋
키에테 키에테 히카리토카케하시
사라져 사라져 빛과 가교
雨にぬれて 消え去ってしまえ
아메니누레테 키에삿테시마에
비에 젖어 사라져 버려
揺らげ 揺らげ 沢桔梗の青
유라게 유라게 사와키쿄노아오
흔들려 흔들려 숫잔대의 파랑
この 身 心 捩花
코노 미 코코로 네지바나
이 몸 마음 열화
南風 吹かば 竹林の風音
미나미카제 후카바 치쿠린노카제오토
남풍이 부는 곳 대나무숲의 바람소리
過ぎし 季節を もう
스기시 키세츠오 모오
흘러가는 계절을 이젠
戻らぬ 時を
모도라누 토키오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을
過ぎし 季節を もう
스기시 키세츠오 모오
흘러가는 계절을 이젠
戻らぬ 時を んん
모도라누 토키오 으응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을 으응
竹の葉 揺れる宵を
타케노유레루요이오
대나무 잎 흔들리는 밤을
思い出して 笹百合(ささゆり)
오모이다시테 사사유리
떠올리는 백합
近く 近くなったわ
치카쿠 치카쿠 낫타와
가까워 가까워 졌어
この青さ 紫陽花の雫
코노아오사 아지사이노시즈쿠
이 푸르름 자양화의 물방울
まわれ まわれ 星と風車
마와레 마와레 호시토카자구루마
돌아라 돌아라 별과 풍차
雲間の月への道よ 朽ちて
쿠모마노츠키에도미치요 쿠치테
구름 사이의 달로 가는 길이여 스러져
ここに ここに いるはずではない?
코코니 코코니 이루하즈데와나이?
이곳에 이곳에 있는것이 아닌가?
忍び咲く 涙花
시노비사쿠 나미다바나
조용히 피는 눈물꽃
南風 吹いて 君の香り
미나미카제 후이테 키미노카오리
남풍이 불어와 그대의 향기
消えて 消えて 光と架け橋
키에테 키에테 히카리토카케하시
사라져 사라져 빛과 가교
雨にぬれて 消え去ってしまえ
아메니누레테 키에삿테시마에
비에 젖어 사라져 버려
揺らげ 揺らげ 沢桔梗の青
유라게 유라게 사와기쿄노아오
흔들려 흔들려 숫잔대의 파랑
この 身 心 捩花
코노 카라다 코코로 네지바나
이 몸 마음 열화
南風 吹かば 竹林の風音
미나미카제 후카바 타케바야시카제오토
남풍이 부는 곳 대나무숲의 바람 소리
메구루 히토토세 마타
반복되는 한 해 다시
すぎる ひととせ
스기루 히토토세
지나고 한 해
めぐる ひととせ また
메구루 히토토세 마타
반복되는 한 해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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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기루 히토토세 아아
지나고 한 해 아아
竹の葉 揺れる宵は
타케노하유레루요이와
대나무 잎 흔들리는 밤은
恋歌くれる君と
코이우타쿠레루키미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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咲いて また 散るは 花
사이테 마타 치루와 하나
피고 또 지는 꽃
この気持ちもいつかは廃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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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와레 마와레 호시토후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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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間の月への道よ 朽ち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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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사이 달로 가는 길이여 스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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忍び咲く 涙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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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피는 눈물꽃
葉月の十五夜
하츠키노쥬-고야
팔월의 보름밤
なよ竹の調べ
나요타케노시라베
대나무의 곡조
めぐる 一月 また
메구루 히토토세 마타
반복되는 한 해 다시
すぎる 一月
스기루 히토토세
지나고 한 해
めぐる 一月 ま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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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기루 히토토세 우우
지나고 한 해 우우
蛍袋に入れて この蒸し暑ささえ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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遠いあの空の先 目にうつるは ただの鈍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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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 사라져 빛과 가교
雨にぬれて 消え去ってしまえ
아메니누레테 키에삿테시마에
비에 젖어 사라져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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過ぎし 季節を も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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戻らぬ 時を
모도라누 토키오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을
過ぎし 季節を もう
스기시 키세츠오 모오
흘러가는 계절을 이젠
戻らぬ 時を んん
모도라누 토키오 으응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을 으응
竹の葉 揺れる宵を
타케노유레루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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近く 近くなった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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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워 가까워 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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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われ まわれ 星と風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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