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 モノクロのキス

by 레니시즈 posted Nov 0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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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
-モノクロのキス-
モノクロのキス Track 1 [흑집사 오프닝 테마]


出会いに色はなくて モノクロ 吹き抜ける
데아이니 이로와 나쿠테 모노쿠로 후키누케루
만남에 색은 없어서 흑백의 바람이 지나가고 있어

痛みごと 君 委ねましょう
이타미고토 키미 유다네마쇼오
아픔을 너에게 맡길게

傷跡 強くなぞる 容赦ない秋がきて
키즈아토 츠요쿠 나조루 요오샤나이 아키가 키테
상처자국을 강하게 덧씌우는 용서 없는 가을이 와서

涼しい指 手招くままに
스즈시이 유비 테마네쿠 마마니
시원한 손가락이 손짓하는 대로

溶けた後のやっかいな 氷みたいな私を
토케타 아토노 얏카이나 코오리 미타이나 와타시오
녹은 후의 성가신 얼음같은 나를

優しくすくって 上唇で遊ぶ
야사시쿠 스쿳테 우와쿠치비루데 아소부
상냥하게 구해준 후 윗 입술로 놀지


それでもひとつの愛の形を探す
소레데모 히토츠노 아이노 카타치오 사가스
그래도 단 하나의 사랑의 형태를 찾아

遠くよりも今を結んだ 枯れた瞳は
토오쿠 요리모 이마오 무슨다 카레타 히토미와
과거보다 지금을 계약했던 말라 있던 눈동자는

できればこのまま 包まれて終わりたい
데키레바코노마마 츠츠마레테오와리타이
될 수 있다면 이대로 안긴 채 끝내고 싶어

二人で秘めた 淡い肌 月も隠れてる
후타리데 히메타 아와이 하다 츠키모 카쿠레테루
둘이서 숨겼던 희미한 피부를 달도 숨기고 있어


あれから幾らか 夜 好きにもなりました
아레카라 이쿠라카 요루 스키니모 나리마시타
그로부터 조금 밤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依存の海 息も忘れて
이존노 우미 이키모 와스레테
의존의 바다에서 숨쉬는 것도 잊은 채

夢中のその手前で 生温さだけを残して
무츄우노 소노 테마에데 타마누루사 다케오 노코시테
꿈 속의 눈앞에서 그 따스함만을 남긴 채

引き際の美学 得意げなキス 嫌う
히키기와노 비가쿠 토쿠이게나 키스 키라우
끝날 쯤의 미학의 숙련된 키스는 싫어


一人にしないで もう察して 彩めて
히토리니 시나이데 모오 사시테 아야메테
외톨이로 냅두지 말아줘 이젠 헤아려줘서 칠해줘

どの言葉も 君の部屋では すり抜けていくの
도노 코토바모 키미노 헤야데와 스리누케테 이쿠노
어떤 말들도 너의 방에서는 빠져 나가버려

乱れて 眠って それ以上を教えて?
미다레테 네뭇테 소레 이죠-오 오시에테?
괴롭게 죽고 난 후 그 이상의 것들을 가르쳐 줄래?

笑顔の問いに 迷う吐息 月だけが見てる
에가오노 토이니 마요우 토이키 츠키다케가 미테루
미소의 물음에  헤메는 한숨만이 달만이 보고 있어


次の長い針が 天井に届く頃には
츠기노 나가이 하리가 텐죠오니 토도쿠 코로니와
다음 긴 바늘이 천정에 닿을 적에는

君はもういない 私はもういらない
키미와 모오 이나이 와따시와 모오 이라나이
넌 이미 없어 나도 이제 있을 수 없어


それでも確かに愛の形を探した
소레데모 타시까니 아이노 카타치오 사가시타
그런데도 확실히 사랑의 형태를 찾았어

遠くよりも今を結んだ 濡れた瞳は
토오쿠 요리모 이마오 무슨다 누레타 히토미와
과거보다 지금을 계약했던 젖어있던 눈동자는

できればこのまま 包まれて終わりたい
데키레바 코노마마 츠츠마레테 오와리타이
될 수 있다면 이대로 안긴 채 끝내고 싶어

その願いは 夜は 虚しく 朝を連れてくる
소노 네가이와 요루와 무나시쿠 아사오 츠레테쿠루
그 소원은 밤은 허무하게 아침을 데려오지

優しくて 熱くて 卑怯なキスで
야사시쿠떼 아츠쿠떼 히쿄오나 키스데
상냥하면서도 뜨거운 비겁한 키스로

彩ってよ 最後の夜 月が照らしてる
이로돗떼요 사이고노 요루 츠키가 테라시테루
칠해줘 최후의 밤을 달이 비춰주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