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プラリネ
歌 坂本真綾
作詞 坂本真綾
作曲 山沢大洋
編曲 武藤聖児
そういう時もあるよって
그럴 때도 있다며
君は人ごとみたいに
당신은 남의 일처럼
口笛吹くような軽さで ひとつ罪を背負った
휘파람 같은 가벼움으로 죄를 하나 짊어졌어요
言わなくたって 通じ合えるって
말하지 않아도 서로 통할 수 있다며
自身たっぷりだけど
자신감 넘치는 당신이라지만
時々はね 大事なこと 言葉で聞かせてよ
가끔은 중요한 것들 말로 표현해줘요
君と歩いた場所が増えて
당신과 함께 거닐던 곳들이 점점 늘어나
星の名をいくつか覚えた
별자리 이름도 몇 개는 기억할 수 있게 됐어요
好きな色や好きな本や歌があって
좋아하는 색깔, 책, 노래
たくさん知った
많이도 알게 됐지요
このままずっと そばにいたら
이대로 당신 곁에 머물러
好きなものだけを 見つけながら
좋아하는 것만을 찾아가며
生きてゆけるなんて
살아갈 수 있다니...
そんなこと思ったりするんだ
그런 상상을 하곤 하죠
みんなが思う私って
모두가 생각하는 나란
なんか違和感があって
왠지 모를 위화감이…
それでもうまくかわせるから
그래도 그럭저럭 잘 통하니까
別にいいと思った
별 상관 없다고 생각했지요
でもさみしくて もどかしくて
그래도 외롭고 답답해
行き場失くした気持ち
갈 곳 잃은 기분
君だけがね すぐに見抜いて
당신만이 바로 알아채
抱きしめてくれた
안아줬어요
君に出会って 優しくなった
당신과 만나 상냥해 졌어요
自分でも分かるほど変わった
내 자신이 느낄 정도로 변했지요
弱くもなって 強くもなった
약해도 졌고 강해도 졌어요
君だってすてきになった
당신도 물론 근사해졌지요
笑い方や変なくせが
웃음소리, 이상한 버릇이
似てきたと気付く今日この頃
닮게 됐다고 깨닫게 된 요즘
それも悪くはない
그것도 나쁘지 않네요
変わりたい 君と一緒に
변하고 싶어요 당신과 함께
ひとつ ふたつ 生まれては消える光
하나 둘 반짝이곤 사라지는 불빛
見逃さないでいたい
놓치고 싶지 않아요
最初はちょっと照れくさかった
처음엔 부르기 조금 쑥스러웠던
呼び方が当たり前になって
당신의 이름도 어느새 익숙해진 듯 자연스럽게…
でも会うたび 何か違って
하지만 만날 때 마다 무언가 색다른
君はいつも新しいんだ
당신은 나에게 언제나 새로워요
他に誰も知らないような
그 누구도 모를 것 같은
油断した顔も見せてくれる
방심한 얼굴마저 내게 보여준
君を
당신을
もっともっと 知りたいよ
좀 더 좀 더 알고 싶어요
もっと
좀 더
君と歩いた場所が増えて
당신과 함께 거닐던 곳들이 점점 늘어나
星の名をいくつか覚えた
별자리 이름도 몇 개는 기억할 수 있게 됐어요
好きな色や好きな本や歌があって
좋아하는 색깔, 책, 노래
たくさん知った
많이도 알게 됐지요
このままずっと そばにいたら
이대로 당신 곁에 머물러
好きなものだけを 数えながら
좋아하는 것만을 헤아리며
生きてゆけるなんて
살아갈 수 있다니...
そんなこと思ったりするんだ
그런 상상을 하곤 하죠
일단 귀에 의존해서...더하기 빼기 많은 해석입니다^^
정식가사를 구하게 되면 수정하도록 할게요
마구잡이 스크랩은 금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