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火(불꽃)
作詞者名 藤巻亮太
作曲者名 前田啓介
ア-ティスト レミオロメン
星のたなびく night鎌倉 風の匂いは海と闇と
호시노타나비쿠 night카마쿠라 카제노니오이와우미토야미토
별이 깔린 카마쿠라의 밤, 바람의 향기는 바다와 어둠과
花火を上げて はしゃぎ合おうぜ 今夜空に星が増える
하나비오아게테 하샤기 아오-제 콘야소라니호시가후에루
불꽃을 올리며 서로 떠들어보자고 오늘밤 하늘에 별이 늘어났어
すまして 笑って 心トキメイテ
스마시테 와랏테 코코로토키메이테
새침해하며 웃어서 마음이 두근거려
ピカって ゆらって 光と戯れたら
피캇테 유랏테 히카리토타와무레타라
번쩍이며 흔들리며 빛과 놀고나면
心少し近付けるかな
코코로스코시치카즈케루카나
마음이 조금 가까워질까?
私は夏の花火のような恋ならしたくはないから
와타시와나츠노하나비노요-나코이나라시타쿠와나이카라
난 여름의 불꽃같은 사랑이라면 하고싶진 않으니까
あなたをどこまで信じていいの?
아나타오도코마데신지테이이노?
당신을 어디까지 믿어도 좋지?
光は闇の中で惹かれあっていた
히카리와야미노나카데히카레앗테이타
빛은 어둠속에서 서로 이끌리고 있었어
未来でも過去でもなく今が一番奇麗
미라이데모카코데모나쿠이마가이치방키레이
미래에서도 과거에서도 아닌 지금이 가장 아름다워
永遠が心に染み渡っていく
에이엔가코코로니시미와탓테유쿠
영원이 마음에 온통 스며들어가
割と静かな night鎌倉 砂はシャリシャリ音を立てて
와리토시즈카나 night카마쿠라 스나와샤리샤리오토오타테테
의외로 조용한 카마쿠라의 밤 모래는 스슥 소리를 내며
花火が照らす七夕の空 天の川に橋を架ける
하나비가테라스타나바타노소라 아마노가와니하시오카케루
불꽃이 비치는 칠석 하늘, 은하수에 다리를 걸치네
並んで座って 煙の中から
나란데스왓테 케무리노나카카라
나란히 앉아 연기속에서
フワッて 咲いた火の花の一輪を
후왓테 사이타히노하나노이치린오
휙하고 분 불꽃 한줄기를
指先から心に繋いだ
유비사키카라코코로니츠나이다
손가락끝에서 마음으로 이었어
線香花火に人生を準えても 興味が無さそうだね
센코-하나비니진세이오나조라에테모 쿄-미가나사소-다네
선향불꽃에 인생을 견줘도 흥미가 없다고 하네
君の笑顔は気まぐれすぎて
키미노에가오와키마구레스기테
그대의 미소는 너무 변덕스러워서
優しい気持ちが体から溢れてくる
야사시이키모치가카라다카라아후레테쿠루
상냥한 마음이 몸에서 흘러넘쳐와
牡丹の花が散り最後のオレンジが広がって
보탄노하나가치리사이고노오렌지가히로갓테
모란 꽃이 흩어지고 마지막 오렌지(석양)가 펼쳐져
奇麗って言った君が 愛しくて
키레잇테잇타키미가 이토시쿠테
'아름답다'고 말한 그대가 사랑스러워서
夜が来る度 また星が降り
요루가쿠루타비 마타호시가후리
밤이 올때마다 다시 별이 지고
君に会いたくってたまらない
키미니아이타쿳테타마라나이
그대를 만나고 싶어서 참을 수 없어
僕は君が好きなのさ
보쿠와키미가스키나노사
나는 그대를 좋아하는거야
私は夏の花火のような恋ならしたくはないけど
와타시와나츠노하나비노요-나코이나라시타쿠와나이케도
난 여름의 불꽃같은 사랑이라면 하고싶진 않지만
あなたの全てを信じていたいの
아나타노스베테오신지테이타이노
당신의 모든걸 믿고싶어
僕ならいつだって単純明解なんだよ
보쿠나라이츠닷테탄쥰메이카이난다요
나라면 언제나 단순명쾌하다고
未来でも過去でもなく今を見つめてごらん
미라이데모카코데모나쿠이마오미츠메테고란
미래에서도 과거에서도 아닌 지금을 바라봐보렴
目の前の君をずっと愛している
메노마에노키미오즛토아이시테이루
눈앞의 그대를 쭉 사랑하고 있어
永遠が心に染み渡っていく
에이엔가코코로니시미와탓테유쿠
영원이 마음에 온통 스며들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