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NTION
2008-10-13
電車の中 歴史は進んでる タッチペンひとつで神になれる
덴샤노나카 레키시와 스슨데루 탓치펜히토츠데 카미니나레루
전철 안의 역사는 발전하고 있어 터치 펜 하나로 신이 될 수 있어
無駄のない箱庭つくりほほえむ
무다노나이 하코니와츠쿠리호호에무
완벽한 모형정원 만들고는 미소짓는다
「こんな風に誰か操ってる?」 「そんなんゲームの中んだけのお話だ」
「콘나후우니다레카가아얏쯧데루 ?」「손난게-무노나카응다케노오하나시다」
「이런 식으로 누군가를 조종하고 있니?」「그런 건 게임에서만의 이야기야」
眺めれば家路の渦と重なる
나가메레바 이에지노 우즈토 카사나루
눈을 들면 귀가길의 소용돌이와 겹쳐진다
暗闇か光かは知りやしないけど
쿠라야미카 히카리카와 시리야시나이케도
어둠인지 빛인지 알수는 없지만
僕の身体繋がってるイト 強く先へ引かれてく
보쿠노 카라다 츠나갓테루이토 츠요쿠 사키에 히카레테쿠
나의 몸 연결되어 있는 실 강하게 앞으로 끌려간다
いつも聴こえてきてる いつも聴き逃してる
이츠모 키코에테키테루 이츠모 키키노가시테루
언제나 들려 오고 있어 언제나 듣지 못하고 있어
右も左もない世界 響いてく未知の音楽
미기모 히다리모 나이 세카이 히비이테쿠루 미치노 온가쿠
오른쪽도 왼쪽도 없는 세계에 울리는 미지의 음악
いつも伝わっている いつも気づかずにいる
이츠모 츠타왓테이루 이츠모 키츠카즈니이루
언제나 전해지고 있어 언제나 깨닫지 못하고 있어
突き動かしてる夢の真相は 無意識の意図 その先にある
츠키우고카시테루 유메노 신소우와 무이시키노이토 소노 사키니 아루
강하게 움직이고 있는 꿈의 진상은 무의식의 의도 그 너머에 있어
∞の大空 ご機嫌はなんかどっちつかずの顔色で
무겐다이노 오오조라 고키겡와 난가 돗치카즈노 카오이로데
무한대의 넓은 하늘 기분은 왠지 알수 없는 얼굴빛으로
送りバンドのサイン届ける
오쿠리반토노 사인토도케루
보내기번트 사인 보낸다
勢い良く振りぬいてみたら空よりも大きい音がした
이키오이요쿠 후리노이테미타라 소라요리모 오오키이 오토가시타
기세좋게 휘둘러보니 하늘보다 커다란 소리가 났어
胸の中抗うサイン見つけた
무네노 나카 아라가우 사인 미츠케타
가슴 속에서 저항하는 사인을 발견했다
伸びるイト続く先 知りはしないけど
노비루이토 츠즈쿠사키 시리와시나이케도
뻗어나가는 실 계속되는 곳 알 수는 없지만
僕の視界 その総てが真実 道しるべになっていく
보쿠노 시카이 소노 스베테가 신지츠 미치시루베니 낫테이쿠
나의 시야 그 모든 것이 진실 이정표가 되어간다
いつも前だけ見える いつも振り向かずいる
이츠모 마에다케미에루 이츠모 후리무카즈이루
언제나 앞만을 봐 언제나 뒤돌아보지 않아
右や左どころじゃない 追ってくる道の刹那
미기야 히다리 도코로쟈나이 세맛테쿠루 미치노 세츠나
오른쪽도 왼쪽도 아닌 쫓아오는 길의 찰나
いつも受け止めている いつも形に変わる
이츠모 우케토메테이루 이츠모 카타치니카와루
언제나 받아들이고 있어 언제나 형태로 바꾸어 가
理のせた夢のシーソーは僕にかたむく そう決まってる
코토와리노세타 유메노 시-소-와 보쿠니 카타무쿠 소우키맛테루
이유를 태운 꿈의 시소는 나에게 기울어 그렇게 정해져 있어
積みあげる街も ため息の夜も 鳥瞰図のクレヨン
츠츠미아게루 마치모 타메이키노 요루모 쵸칸토노크레용
쌓아올린 거리도 한숨의 밤도 조감도의 크레용
極彩色のイトはそれぞれに輝きだす
고쿠사이시키노이토와소레조레니 카가야키다스
극채색의 실은 각각 빛을 내고 있어
いつも進み続ける いつも刻まれている
이츠모 스스미츠즈케루 이츠모 키자마레테이루
언제나 계속 나아가고 있어 언제나 새기고 있어
右や左じゃない未来 眠ってる意志の銀河
미기야 히다리쟈나이 미라이 네뭇테루 이시노 깅가
오른쪽이나 왼쪽이 아닌 미래 잠자고 있는 의지의 은하
いつも広がっている いつも瞬いている
이츠모 히로갓테이루 이츠모 마바타이테이루
언제나 펼쳐지고 있어 언제나 깜빡이고 있어
誰のリズムでもない心音は始まりになる この世界の
다레노 리즈무데모나이 신온와 하지마리니 나루 코노 세카이노
누군가의 리듬도 아닌 심장 소리가 시작이 되는 거야 이 세상의
無意識の意図 その向こうへ
무이시키노 이토 소노 무코우에
무의식의 의도 저 너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