知らぬフリして 弱さを 慰め合ううちに
시라누후리시테 요와사오 나구사메아우우치니
모르는 척을 하고 약함을 서로 위로하던 중에
これでいいんだと 変わらなくていいんだと
코레데이인다토 카와라나쿠테이인다토
이걸로 좋다고 변하지 않아도 좋다고
夢は夢で終わり 悟り
유메와유메데오와리 사토리
꿈은 꿈으로 끝나고 깨닫고
気づき 気づかせる言葉が
키즈키 키즈카세루코토바가
깨닫고 깨닫게 하는 말이
痛くも 胸に 突き刺さり
이타쿠모 무네니 쯔키사사리
아프게도 가슴에 꽂히고
下向き 目をそらすのは 楽だけど
시타무키 메오소라스노와 라쿠다케도
아래를 보고 눈을 돌리는 건 편하지만
今更だけど 上向いて 歩いていいかな
이마사라다케도 우에무에티 아루이테이이카나
이제와서지만 위를 보고 걸어도 될까
空は 青い空は
소라와 아오이소라와
하늘은 파란 하늘은
あの日の僕を 見ていてくれていた
아노히노보쿠오 미테이테쿠레테이타
그 날의 나를 보아주고 있었어
移り変わり 過ぎる日々に
우쯔리카와리 스기루히비니
변해서 달라지며 지나가는 나날에
色あせず 何も変わらず
이로아세즈 나니모카와라즈
빛바래지 않고 아무것도 변하지 않고
ただ道を この道を
타다미치오 코노미치오
그저 길을 이 길을
今もずっと 照らしてくれていたから
이마모즛토 테라시테쿠레테이타카라
지금도 계속 비춰주고 있었으니까
僕は もう僕は 迷わず 歩くだけ
보쿠와 모우보쿠와 마요와즈 아루쿠다케
나는 이제 나는 망설임없이 걸을 뿐
歩き出したわたしを あなたはそばで見守っている
아루키다시타와타시오 아나타와소바데미마못테이루
걷기 시작한 나를 그대를 곁에서 지켜보고 있어
これでいいんだと 間違いじゃないんだと
코레데이인다토 마치가이쟈나인다토
이걸로 좋다고 실수가 아니라고
言える日は まだ先遠く
이에루히와 마다사키토오쿠
말할 수 있는 날은 아직 먼 훗날
それでも 踏み出すのは
소레데모 후미다스노와
그래도 발걸음을 옮기는 건
これがわたしへの マルだから
코레가와타시에노 마루다카라
이것이 나에게는 정답이니까
答えはすぐ出るものじゃないけれど
코타에와스구데루모노쟈나이케레도
답은 금방 나오는 것이 아니지만
いつか笑って話せると 強く信じている
이쯔카와랏테하나세루토 쯔요쿠신지테이루
언젠가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다고 강하게 믿고 있어
空に あの日 空に
소라니 아노히 소라니
하늘에 그 날 하늘에
あなたは 今を 描いてくれていた
아나타와 이마오 에가이테쿠레테이타
그대는 지금을 그려주고 있었어
やがて雲は 流れたのに
야가테쿠모와 나가레타노니
겨우 구름은 흘러갔는데
その温もりは まだそばにあって
소노누쿠모리와 마다소바니앗테
그 따스함은 아직 곁에 있고
ただずっと 今もずっと
타다즛토 이마모즛토
그저 계속 지금도 계속
わたしのことを 包んでくれているから
와타시노코토오 쯔쯘데쿠레테이루카라
나를 감싸안아 주고 있으니까
今日も この先に 青い空が 広がる
쿄우모 코노사키니 아오이소라가 히로가루
오늘도 앞에 파란 하늘이 펼쳐져
空は 青い空は
소라와 아오이소라와
하늘은 파란 하늘은
あの日の僕を 見ていてくれていた
아노히노보쿠오 미테이테쿠레테이타
그 날의 나를 보아주고 있었어
移り変わり 過ぎる日々に
우쯔리카와리 스기루히비니
변해서 달라지며 지나가는 나날에
色あせず 何も変わらず
이로아세즈 나니모카와라즈
빛바래지 않고 아무것도 변하지 않고
ただ道を この道を
타다미치오 코노미치오
그저 길을 이 길을
今もずっと 照らしてくれていたから
이마모즛토 테라시테쿠레테이타카라
지금도 계속 비춰주고 있었으니까
僕は もう僕は 迷わず 歩くだけ
보쿠와 모우보쿠와 마요와즈 아루쿠다케
나는 이제 나는 망설임없이 걸을 뿐
시라누후리시테 요와사오 나구사메아우우치니
모르는 척을 하고 약함을 서로 위로하던 중에
これでいいんだと 変わらなくていいんだと
코레데이인다토 카와라나쿠테이인다토
이걸로 좋다고 변하지 않아도 좋다고
夢は夢で終わり 悟り
유메와유메데오와리 사토리
꿈은 꿈으로 끝나고 깨닫고
気づき 気づかせる言葉が
키즈키 키즈카세루코토바가
깨닫고 깨닫게 하는 말이
痛くも 胸に 突き刺さり
이타쿠모 무네니 쯔키사사리
아프게도 가슴에 꽂히고
下向き 目をそらすのは 楽だけど
시타무키 메오소라스노와 라쿠다케도
아래를 보고 눈을 돌리는 건 편하지만
今更だけど 上向いて 歩いていいかな
이마사라다케도 우에무에티 아루이테이이카나
이제와서지만 위를 보고 걸어도 될까
空は 青い空は
소라와 아오이소라와
하늘은 파란 하늘은
あの日の僕を 見ていてくれていた
아노히노보쿠오 미테이테쿠레테이타
그 날의 나를 보아주고 있었어
移り変わり 過ぎる日々に
우쯔리카와리 스기루히비니
변해서 달라지며 지나가는 나날에
色あせず 何も変わらず
이로아세즈 나니모카와라즈
빛바래지 않고 아무것도 변하지 않고
ただ道を この道を
타다미치오 코노미치오
그저 길을 이 길을
今もずっと 照らしてくれていたから
이마모즛토 테라시테쿠레테이타카라
지금도 계속 비춰주고 있었으니까
僕は もう僕は 迷わず 歩くだけ
보쿠와 모우보쿠와 마요와즈 아루쿠다케
나는 이제 나는 망설임없이 걸을 뿐
歩き出したわたしを あなたはそばで見守っている
아루키다시타와타시오 아나타와소바데미마못테이루
걷기 시작한 나를 그대를 곁에서 지켜보고 있어
これでいいんだと 間違いじゃないんだと
코레데이인다토 마치가이쟈나인다토
이걸로 좋다고 실수가 아니라고
言える日は まだ先遠く
이에루히와 마다사키토오쿠
말할 수 있는 날은 아직 먼 훗날
それでも 踏み出すのは
소레데모 후미다스노와
그래도 발걸음을 옮기는 건
これがわたしへの マルだから
코레가와타시에노 마루다카라
이것이 나에게는 정답이니까
答えはすぐ出るものじゃないけれど
코타에와스구데루모노쟈나이케레도
답은 금방 나오는 것이 아니지만
いつか笑って話せると 強く信じている
이쯔카와랏테하나세루토 쯔요쿠신지테이루
언젠가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다고 강하게 믿고 있어
空に あの日 空に
소라니 아노히 소라니
하늘에 그 날 하늘에
あなたは 今を 描いてくれていた
아나타와 이마오 에가이테쿠레테이타
그대는 지금을 그려주고 있었어
やがて雲は 流れたのに
야가테쿠모와 나가레타노니
겨우 구름은 흘러갔는데
その温もりは まだそばにあって
소노누쿠모리와 마다소바니앗테
그 따스함은 아직 곁에 있고
ただずっと 今もずっと
타다즛토 이마모즛토
그저 계속 지금도 계속
わたしのことを 包んでくれているから
와타시노코토오 쯔쯘데쿠레테이루카라
나를 감싸안아 주고 있으니까
今日も この先に 青い空が 広がる
쿄우모 코노사키니 아오이소라가 히로가루
오늘도 앞에 파란 하늘이 펼쳐져
空は 青い空は
소라와 아오이소라와
하늘은 파란 하늘은
あの日の僕を 見ていてくれていた
아노히노보쿠오 미테이테쿠레테이타
그 날의 나를 보아주고 있었어
移り変わり 過ぎる日々に
우쯔리카와리 스기루히비니
변해서 달라지며 지나가는 나날에
色あせず 何も変わらず
이로아세즈 나니모카와라즈
빛바래지 않고 아무것도 변하지 않고
ただ道を この道を
타다미치오 코노미치오
그저 길을 이 길을
今もずっと 照らしてくれていたから
이마모즛토 테라시테쿠레테이타카라
지금도 계속 비춰주고 있었으니까
僕は もう僕は 迷わず 歩くだけ
보쿠와 모우보쿠와 마요와즈 아루쿠다케
나는 이제 나는 망설임없이 걸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