夜の路地 曲がり ざわめく街
요루노로지 마가리 자와메쿠마치
밤의 골목길을 돌고 웅성거리는 길
君に借りた うたを 聴きながら歩く
키미니카리타 우타오 키키나가라아루쿠
너에게서 빌린 노래를 들으며 걸어
何度でも電話して 声だけで元気になるんだ
난도데모뎅와시테 코에다케데겡키니나룬다
몇 번이고 전화하고 목소리만으로 기운을 내
「星にひとつだけ 願いをこめて君に贈るよ」
“호시니히토쯔다케 네가이오코메테키미니오쿠루요”
“별에 하나만 소원을 담아 너에게 보내”
そっと夏の匂い 明日に逃げてゆく
솟토나쯔노니오이 아시타니니게테유쿠
여름의 향기가 살며시 내일로 도망가
手を伸ばせば いつだって君がいて
테오노바세바 이쯔닷테키미가이테
손을 뻗으면 언제라도 네가 있고
風が騒ぎ ぼくは愛を口ずさむ
카제가사와기 보쿠와아이오쿠치즈사무
바람이 떠들썩하고 나는 사랑을 흥얼거려
夢を抱え込んだ 乾いた花は 月の色
유메오카카에콘다 카와이타하나와 쯔키노이로
꿈을 껴안은 마른 꽃은 달의 색
アパートの階段をおりて
아파아토노카이단오오리테
아파트의 계단을 내려와서
雨上がりの街を 君に会いに行く
아메아가리노마치오 키미니아이니유쿠
비 갠 뒤의 길을 너를 만나러 가
新しい始まりは サヨナラと少し似てるんだ
아타라시이하지마리와 사요나라토스코시니테룬다
새로운 시작은 이별과 조금 닮았어
「空を泳ぐなら 背中の羽を貸してあげるよ」
“소라오오요구나라 세나카노하네오카시테아게루요”
“하늘을 헤엄칠 거라면 등의 날개를 빌려줄게”
晴れた夏の朝も はしゃいだ夜も
하레타나쯔노아사모 하샤이다요루모
맑은 여름 아침도 들뜬 밤도
当たり前の日々には 君がいた
아타리마에노히비니와 키미가이타
당연한 듯한 매일에는 네가 있었어
風がとまり ぼくはひとり立ち止まる
카제가토마리 보쿠와히토리타치도마루
바람이 멈추고 나를 홀로 멈춰 서 있어
思い出は揺れる 魔法はとけて 虹の色
오모이데와유레루 마호우와토케테 니지노이로
추억은 흔들려 마법은 풀리고 무지개색
窓辺にうつったヨルが
마도베니우쯧타요루가
창문에 비친 밤이
何にも知らず泣いてる
나니모시라즈나이테루
아무것도 모르고 울고 있어
心は今ふるえてる
코코로와이마후루에테루
마음은 지금 떨고 있어
乾いた花は浮かぶ水の上
카와이타하나롸우카부미즈노우에
마른 꽃은 떠오르는 물의 위
そっと夏の匂い 明日に逃げてゆく
솟토나쯔노니오이 아시타니니게테유쿠
여름의 향기가 살며시 내일로 도망가
手を伸ばせば いつだって君がいて
테오노바세바 이쯔닷테키미가이테
손을 뻗으면 언제라도 네가 있고
風が騒ぎ ぼくは愛を口ずさむ
카제가사와기 보쿠와아이오쿠치즈사무
바람이 떠들썩하고 나는 사랑을 흥얼거려
夢を抱え込んだ 乾いた花は 月の色
유메오카카에콘다 카와이타하나와 쯔키노이로
꿈을 껴안은 마른 꽃은 달의 색
요루노로지 마가리 자와메쿠마치
밤의 골목길을 돌고 웅성거리는 길
君に借りた うたを 聴きながら歩く
키미니카리타 우타오 키키나가라아루쿠
너에게서 빌린 노래를 들으며 걸어
何度でも電話して 声だけで元気になるんだ
난도데모뎅와시테 코에다케데겡키니나룬다
몇 번이고 전화하고 목소리만으로 기운을 내
「星にひとつだけ 願いをこめて君に贈るよ」
“호시니히토쯔다케 네가이오코메테키미니오쿠루요”
“별에 하나만 소원을 담아 너에게 보내”
そっと夏の匂い 明日に逃げてゆく
솟토나쯔노니오이 아시타니니게테유쿠
여름의 향기가 살며시 내일로 도망가
手を伸ばせば いつだって君がいて
테오노바세바 이쯔닷테키미가이테
손을 뻗으면 언제라도 네가 있고
風が騒ぎ ぼくは愛を口ずさむ
카제가사와기 보쿠와아이오쿠치즈사무
바람이 떠들썩하고 나는 사랑을 흥얼거려
夢を抱え込んだ 乾いた花は 月の色
유메오카카에콘다 카와이타하나와 쯔키노이로
꿈을 껴안은 마른 꽃은 달의 색
アパートの階段をおりて
아파아토노카이단오오리테
아파트의 계단을 내려와서
雨上がりの街を 君に会いに行く
아메아가리노마치오 키미니아이니유쿠
비 갠 뒤의 길을 너를 만나러 가
新しい始まりは サヨナラと少し似てるんだ
아타라시이하지마리와 사요나라토스코시니테룬다
새로운 시작은 이별과 조금 닮았어
「空を泳ぐなら 背中の羽を貸してあげるよ」
“소라오오요구나라 세나카노하네오카시테아게루요”
“하늘을 헤엄칠 거라면 등의 날개를 빌려줄게”
晴れた夏の朝も はしゃいだ夜も
하레타나쯔노아사모 하샤이다요루모
맑은 여름 아침도 들뜬 밤도
当たり前の日々には 君がいた
아타리마에노히비니와 키미가이타
당연한 듯한 매일에는 네가 있었어
風がとまり ぼくはひとり立ち止まる
카제가토마리 보쿠와히토리타치도마루
바람이 멈추고 나를 홀로 멈춰 서 있어
思い出は揺れる 魔法はとけて 虹の色
오모이데와유레루 마호우와토케테 니지노이로
추억은 흔들려 마법은 풀리고 무지개색
窓辺にうつったヨルが
마도베니우쯧타요루가
창문에 비친 밤이
何にも知らず泣いてる
나니모시라즈나이테루
아무것도 모르고 울고 있어
心は今ふるえてる
코코로와이마후루에테루
마음은 지금 떨고 있어
乾いた花は浮かぶ水の上
카와이타하나롸우카부미즈노우에
마른 꽃은 떠오르는 물의 위
そっと夏の匂い 明日に逃げてゆく
솟토나쯔노니오이 아시타니니게테유쿠
여름의 향기가 살며시 내일로 도망가
手を伸ばせば いつだって君がいて
테오노바세바 이쯔닷테키미가이테
손을 뻗으면 언제라도 네가 있고
風が騒ぎ ぼくは愛を口ずさむ
카제가사와기 보쿠와아이오쿠치즈사무
바람이 떠들썩하고 나는 사랑을 흥얼거려
夢を抱え込んだ 乾いた花は 月の色
유메오카카에콘다 카와이타하나와 쯔키노이로
꿈을 껴안은 마른 꽃은 달의 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