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りがとう」が
(「아리가토-」가)
「고마워」라는 말을
上手く言えずに泣いてたあの日から
(우마쿠이에즈니나이테따아노히카라)
제대로 하지 못한 채 울었던 그날부터
数えきれない出会いの中で
(카조에키나이데아이노나카데)
수없이 많은 만남 속에서
僕が手にしたもの My Treasure..※
(보쿠가테니시타모노 My Treasure..)
내가 손에 넣었던 것 My Treasure..
宝物にしてた仲間と
(타카라모노니시테따나카마토)
보물처럼 소중히 했던 친구들과
別れの日が来て「また会おう」
(와카레노히가키테「마타아오-」)
이별하던 날에「다시 만나자」
動き出した新幹線はもう
(우고키다시타신-칸-센-와모-)
움직이기 시작했던 신칸센은 이제
故郷からずっと遠のいた
(코쿄-카라즛-또토오노이타)
고향에서 계속 멀어져만 갔지
あの日「すごいな」って褒めてくれた
(아노히「스고이나」-ㅅ떼호메테쿠레타)
그때「대단하네」라며 칭찬해주었던
それがただ単に嬉しかった
(소레가타다탄-니우레시캇-따)
그게 그저 기뻤지
もう涙見せない そう誓ったハズなのに
(모-나미다미세나이 소-치캇-따하즈나노니)
더 이상 눈물은 보일 수 없다고 그렇게 맹세했는데
何故こぼれるこの涙
(나제코보레루코노나미다)
이 눈물은 왜 흐르는지
きっと1人きりの不安や
(킷-또히토리키리노후안-야)
분명 혼자만의 불안감이나
まだ出てこない自分なりのアンサー
(마다데테코나이지분-나리노안-사-)
아직 찾지 못한 내 나름의 해답
少しづつ大人になってく
(스코시즈츠오토나니낫-떼쿠)
조금씩 어른이 되어 가
僕らには何が待ってる
(보쿠라니와나니가맛-떼루)
우리에겐 뭔가가 기다리고 있어
わからないなりにやっと踏み出せた一歩が今日だから
(와카라나이나리니얏-또후미다세타입-뽀가쿄-다카라)
모르는 채로 힘겹게 내딛었던 한 걸음이 오늘이니까
「恐れない」と 涙拭いた それでも霞んでゆく目の前は
(「오소레나이」토 나미다후이타 소레데모카슨-데쿠메노마에와)
「두렵지 않아」라고 눈물을 훔쳤어 그런데도 흐려지는 눈 앞엔
(※くり返し)
思えばまだずっと小さい頃
(오모에바마다즛-또치이사이코로)
생각해보면 훨씬 어렸던 시절에
想像してた未来の自分
(소-조-시테따미라이노지분-)
미래의 나 자신을 상상하고 있었지
あの頃の僕が今の僕を見たらきっとある言いたい事
(아노코로노보쿠가이마노보쿠오미타라킷-또아루이이타이코토)
그 시절의 내가 지금의 날 보면 분명 말하고 싶은 게 있을 거야
それでもしがみつくしかないんだ
(소레데모시가미츠쿠시카나인-다)
그런데도 매달릴 수밖에 없어
叶うかわからなくてもいいんだ
(카나우카와카라나쿠테모이인-다)
이뤄질지 알 수 없어도 괜찮아
誰かが追い越したって、馬鹿にしたって ただ走るんだ
(다레카가오이코시탓-떼, 바카니시탓-떼 타다하시룬-다)
누군가가 앞선다고 해도, 바보 취급해도 그저 달리는거야
微かに光る この道の先にきっと出口がある
(카스카니히카루 코노미치노사키니킷-또데구치가아루)
희미하게 빛나는 이 길의 끝엔 분명히 출구가 있어
息苦しくて すごく孤独で 頼る人もいないこんな日々も
(이키구루시쿠테 스고쿠코도쿠데 타요루히토모이나이콘-나히비모)
숨 쉬기 힘들고 무척이나 외로운데 의지할 사람도 없는 이런 나날도
祈り続けたその向こうに 何もなかったとしても苦労し
(이노리츠즈케타소노무코-니 나니모나캇-따토시테모쿠로-시)
계속 기도했지 저편에 아무것도 없었다고 해도 고생해
歩いた道程 どんな意思より 強く輝く命
(아루이타미치노리 돈-나이시요리 츠요쿠카가야쿠이노치)
걸었던 거리 어떠한 의지보다 강하게 빛나는 생명
(※くり返し)
もしも何もかも
(모시모나니모카모)
혹시 모든 걸
失ったような気がしても それは
(우시낫-따요-나키가시테모 소레와)
잃어버린 듯한 기분이 든다고 해도 그건
目指してた何か 見失っただけ
(메자시테따나니카 미우시낫-따다케)
뭔가를 목표로 한걸 놓쳤을 뿐
ポケットの中 まだ残ってる My Treasure...
(포켓-또노나카 마다노콧-떼루 My Treasure...)
주머니 속에 아직 남아있는 My Treasure…
あの街で出会った全てのもの
(아노마치데데앗-따스베테노모노)
그 길에서 마주쳤던 모든 것들
この街で見つけた自分自身
(코노마치데미츠케타지분-지신-)
이 거리에서 찾았던 나 자신
これまでも これからも
(코레마데모 코레카라모)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僕を支えてゆくもの
(보쿠오사사에테유쿠모노)
날 지탱해가는 것
(※くり返し)
(「아리가토-」가)
「고마워」라는 말을
上手く言えずに泣いてたあの日から
(우마쿠이에즈니나이테따아노히카라)
제대로 하지 못한 채 울었던 그날부터
数えきれない出会いの中で
(카조에키나이데아이노나카데)
수없이 많은 만남 속에서
僕が手にしたもの My Treasure..※
(보쿠가테니시타모노 My Treasure..)
내가 손에 넣었던 것 My Treasure..
宝物にしてた仲間と
(타카라모노니시테따나카마토)
보물처럼 소중히 했던 친구들과
別れの日が来て「また会おう」
(와카레노히가키테「마타아오-」)
이별하던 날에「다시 만나자」
動き出した新幹線はもう
(우고키다시타신-칸-센-와모-)
움직이기 시작했던 신칸센은 이제
故郷からずっと遠のいた
(코쿄-카라즛-또토오노이타)
고향에서 계속 멀어져만 갔지
あの日「すごいな」って褒めてくれた
(아노히「스고이나」-ㅅ떼호메테쿠레타)
그때「대단하네」라며 칭찬해주었던
それがただ単に嬉しかった
(소레가타다탄-니우레시캇-따)
그게 그저 기뻤지
もう涙見せない そう誓ったハズなのに
(모-나미다미세나이 소-치캇-따하즈나노니)
더 이상 눈물은 보일 수 없다고 그렇게 맹세했는데
何故こぼれるこの涙
(나제코보레루코노나미다)
이 눈물은 왜 흐르는지
きっと1人きりの不安や
(킷-또히토리키리노후안-야)
분명 혼자만의 불안감이나
まだ出てこない自分なりのアンサー
(마다데테코나이지분-나리노안-사-)
아직 찾지 못한 내 나름의 해답
少しづつ大人になってく
(스코시즈츠오토나니낫-떼쿠)
조금씩 어른이 되어 가
僕らには何が待ってる
(보쿠라니와나니가맛-떼루)
우리에겐 뭔가가 기다리고 있어
わからないなりにやっと踏み出せた一歩が今日だから
(와카라나이나리니얏-또후미다세타입-뽀가쿄-다카라)
모르는 채로 힘겹게 내딛었던 한 걸음이 오늘이니까
「恐れない」と 涙拭いた それでも霞んでゆく目の前は
(「오소레나이」토 나미다후이타 소레데모카슨-데쿠메노마에와)
「두렵지 않아」라고 눈물을 훔쳤어 그런데도 흐려지는 눈 앞엔
(※くり返し)
思えばまだずっと小さい頃
(오모에바마다즛-또치이사이코로)
생각해보면 훨씬 어렸던 시절에
想像してた未来の自分
(소-조-시테따미라이노지분-)
미래의 나 자신을 상상하고 있었지
あの頃の僕が今の僕を見たらきっとある言いたい事
(아노코로노보쿠가이마노보쿠오미타라킷-또아루이이타이코토)
그 시절의 내가 지금의 날 보면 분명 말하고 싶은 게 있을 거야
それでもしがみつくしかないんだ
(소레데모시가미츠쿠시카나인-다)
그런데도 매달릴 수밖에 없어
叶うかわからなくてもいいんだ
(카나우카와카라나쿠테모이인-다)
이뤄질지 알 수 없어도 괜찮아
誰かが追い越したって、馬鹿にしたって ただ走るんだ
(다레카가오이코시탓-떼, 바카니시탓-떼 타다하시룬-다)
누군가가 앞선다고 해도, 바보 취급해도 그저 달리는거야
微かに光る この道の先にきっと出口がある
(카스카니히카루 코노미치노사키니킷-또데구치가아루)
희미하게 빛나는 이 길의 끝엔 분명히 출구가 있어
息苦しくて すごく孤独で 頼る人もいないこんな日々も
(이키구루시쿠테 스고쿠코도쿠데 타요루히토모이나이콘-나히비모)
숨 쉬기 힘들고 무척이나 외로운데 의지할 사람도 없는 이런 나날도
祈り続けたその向こうに 何もなかったとしても苦労し
(이노리츠즈케타소노무코-니 나니모나캇-따토시테모쿠로-시)
계속 기도했지 저편에 아무것도 없었다고 해도 고생해
歩いた道程 どんな意思より 強く輝く命
(아루이타미치노리 돈-나이시요리 츠요쿠카가야쿠이노치)
걸었던 거리 어떠한 의지보다 강하게 빛나는 생명
(※くり返し)
もしも何もかも
(모시모나니모카모)
혹시 모든 걸
失ったような気がしても それは
(우시낫-따요-나키가시테모 소레와)
잃어버린 듯한 기분이 든다고 해도 그건
目指してた何か 見失っただけ
(메자시테따나니카 미우시낫-따다케)
뭔가를 목표로 한걸 놓쳤을 뿐
ポケットの中 まだ残ってる My Treasure...
(포켓-또노나카 마다노콧-떼루 My Treasure...)
주머니 속에 아직 남아있는 My Treasure…
あの街で出会った全てのもの
(아노마치데데앗-따스베테노모노)
그 길에서 마주쳤던 모든 것들
この街で見つけた自分自身
(코노마치데미츠케타지분-지신-)
이 거리에서 찾았던 나 자신
これまでも これからも
(코레마데모 코레카라모)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僕を支えてゆくもの
(보쿠오사사에테유쿠모노)
날 지탱해가는 것
(※くり返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