陽のあたる場所へ(해가 비치는 장소로)
作詞者名 坂 和也
作曲者名 坂 和也
アーティスト Runt Star
重なった時計の針は
카사낫타토케이노하리와
겹쳐진 시계바늘은
静かに離れゆくよ 息を潜めて
시즈카니하나레유쿠요 이키오히소메테
조용히 떨어져가요 숨을 죽이고
爪弾いた言葉も 遠く流れて
츠마비이타코토바모 토오쿠나가레테
현을 탄 말들도 멀리 흘러가고
薄れゆくよ 時の彼方へ
우스레유쿠요 토키노카나타에
옅어져 갈거에요. 시간의 저편으로
重ねた掌 ほどけ出さぬように
카사네타테노히라 호도케다사누요-니
겹쳐진 손바닥, 풀려버리지 않도록
抱き締めてやきつけるのさ 諦める前に
다키시메테야키츠케루노사 아키라메루마에니
끌어안고 새길거에요, 포기하기 전에
そっと目を閉じて浮かんでくる
솟토메오토지테우칸데쿠루
살며시 눈을 감고 떠오르는
ささやかな予感を 包み込んで
사사야카나요칸오 츠츠미콘데
사소한 예감을 감싸안고서
陽のあたる場所へ歩き出せば
히노아타루바쇼에아루키다세바
해가 비치는 장소로 걸어나가면
僕らは気付くのさ 閉ざされない想いに
보쿠라와키즈쿠노사 토자사레나이오모이니
우리들은 깨달을거에요. 닫혀지지 않은 마음을
張りつめた想いがはじけた後も
하리츠메타오모이가하지케타아토모
긴장된 마음이 터진 뒤에도
時は流れゆくと知ってたら
토키와나가레유쿠토싯테타라
시간은 흘러갈 거란걸 알고 있었다면
こんなに遠くまで来ることもない
콘나니토오쿠마데쿠루코토모나이
이렇게 멀리까지 올 필요도 없죠
月よ照らせ 帰りつくまで
츠키요테라세 카에리츠쿠마데
달이여 비춰라, 돌아갈 때까지
どんなに離れてもやり直せる筈と
돈나니하나레테모야리나오세루하즈토
아무리 멀리 있어도 다시 시작할 수 있을거라고
囁いた君の背中を 今も覚えてる
사사야이타키미노세나카오 이마모오보에테루
속삭였던 그대의 뒷모습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そっと目を閉じて浮かんでくる
솟토메오토지테우칸데쿠루
살며시 눈을 감고 떠오르는
ささやかな予感を 包み込んで
사사야카나요칸오 츠츠미콘데
사소한 예감을 감싸안고서
陽のあたる場所へ歩き出せば
히노아타루바쇼에아루키다세바
해가 비치는 장소로 걸어나가면
僕らは気付くのさ 淡い想いに
보쿠라와키즈쿠노사 아와이오모이니
우리들은 깨달을거에요. 얕은 마음을
歩き疲れたら 空を見上げて
아루키츠카레타라 소라오미아게테
걷다 지치면 하늘을 올려다봐요
過ぎゆく足音を やり過ごして
스기유쿠아시오토오 야리스고시테
지나가는 발소리를 지나치며
また手を重ねて歩き出せば
마타테오카사네테아루키다세바
다시 손을 겹치고 걸어나가면
洩れるため息さえ 温かいのさ
모레루타메이키사에 아타타카이노사
새어나오는 한숨조차 따뜻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