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凍てつく日にも
코코로이테쯔쿠히니모
마음이 얼어붙은 날에도
夜明けの遠い夜でも
요아케노토오이요루데모
새벽이 먼 밤에도
震える両の手
후루에루료우노테
떨리는 양손
それでも朝陽を待つ
소레데모아사히오마쯔
그래도 아침해를 기다려
溜め息混じる絵にも
타메이키마지루에니모
한숨이 섞이는 그림에도
涙に暮れるひとにも
나미다니쿠레루히토니모
눈물로 지새는 사람에게도
吹き込むようにして
후키코무요우니시테
숨을 불어넣듯이
訪れる春を待つ
오토즈레루하루오마쯔
찾아오는 봄을 기다려
雪が今日 降り止んだ
유키가쿄우 후리얀다
눈이 오늘 그친
白い地面に
시로이치멘니
하얀 지면에
もう這い出して良いかな
모우하이다시테요이카나
이제 기어나와도 좋을까
だけど遠くのほうで誰かの声
다케도토오쿠노호우데다레카노코에
하지만 먼 곳에서 누군가의 목소리
「まだダメ」だって聞こえるよ
“마다다메”닷테키코에루요
“아직 안 돼”라고 들려
僕は何て言って返そう
보쿠와난테잇테카에소우
나는 뭐라고 대답할까
雪解けは間近だ
유키도케와마치가다
눈이 녹는 것이 임박했어
君にも
키미니모
너에게도
吹き込むようにして
후키코무요우니시테
숨을 불어넣듯이
差し伸べるようにして
사시노베루요우니시테
손을 뻗듯이
雪が今日 溶け出して緩む地面に
유키가쿄우 토케다시테유루무치멘니
눈이 오늘 녹기 시작해서 누그러드는 지면에
もう這い出して良いかな
모우하이다시테요이카나
이제 기어나와도 좋을까
だけど遠くのほうで誰かの声
다케도토오쿠노호우데다레카노코에
하지만 먼 곳에서 누군가의 목소리
「まだダメ」だって聞こえるよ
“마다다메”닷테키코에루요
“아직 안 돼”라고 들려
僕は何て言って
보쿠와난테잇테
나는 뭐라고 말하고
どんな声で返そう
돈나코에데카에소우
어떤 목소리로 답할까
君にも
키미니모
너에게도
코코로이테쯔쿠히니모
마음이 얼어붙은 날에도
夜明けの遠い夜でも
요아케노토오이요루데모
새벽이 먼 밤에도
震える両の手
후루에루료우노테
떨리는 양손
それでも朝陽を待つ
소레데모아사히오마쯔
그래도 아침해를 기다려
溜め息混じる絵にも
타메이키마지루에니모
한숨이 섞이는 그림에도
涙に暮れるひとにも
나미다니쿠레루히토니모
눈물로 지새는 사람에게도
吹き込むようにして
후키코무요우니시테
숨을 불어넣듯이
訪れる春を待つ
오토즈레루하루오마쯔
찾아오는 봄을 기다려
雪が今日 降り止んだ
유키가쿄우 후리얀다
눈이 오늘 그친
白い地面に
시로이치멘니
하얀 지면에
もう這い出して良いかな
모우하이다시테요이카나
이제 기어나와도 좋을까
だけど遠くのほうで誰かの声
다케도토오쿠노호우데다레카노코에
하지만 먼 곳에서 누군가의 목소리
「まだダメ」だって聞こえるよ
“마다다메”닷테키코에루요
“아직 안 돼”라고 들려
僕は何て言って返そう
보쿠와난테잇테카에소우
나는 뭐라고 대답할까
雪解けは間近だ
유키도케와마치가다
눈이 녹는 것이 임박했어
君にも
키미니모
너에게도
吹き込むようにして
후키코무요우니시테
숨을 불어넣듯이
差し伸べるようにして
사시노베루요우니시테
손을 뻗듯이
雪が今日 溶け出して緩む地面に
유키가쿄우 토케다시테유루무치멘니
눈이 오늘 녹기 시작해서 누그러드는 지면에
もう這い出して良いかな
모우하이다시테요이카나
이제 기어나와도 좋을까
だけど遠くのほうで誰かの声
다케도토오쿠노호우데다레카노코에
하지만 먼 곳에서 누군가의 목소리
「まだダメ」だって聞こえるよ
“마다다메”닷테키코에루요
“아직 안 돼”라고 들려
僕は何て言って
보쿠와난테잇테
나는 뭐라고 말하고
どんな声で返そう
돈나코에데카에소우
어떤 목소리로 답할까
君にも
키미니모
너에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