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七緖香]紫陽花(あじさい)

by 미나상 posted Sep 0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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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pmn10638작사,작곡:나나오 카오리(七緖香)
편곡:오자와 마사즈미(小澤正澄)


濡れた砂の上をあなたと步いた
누레타스나노우에오 아나타토아루이타
젖은 모래 위를 당신과 걸었어
まだ幼い私の步幅に合わせて
마다오사나이와타시노 호하바니아와세테
아직 어린 나의 보폭에 맞춰서
「みてこらん この空の遠くで神樣が
「미레코란 코노소라노토오쿠데 카미사마가
「이것봐 이 하늘의 먼 곳에서 신이
きみをずっと見守ってるよ」
키미오즛토 미마못테루요」
너를 계속 지켜보고 있어」

夢のようにはかなく灰になったあなたを
유메요우니하카나쿠 하이니낫타아나타오
꿈처럼 덧없고 잿빛이 되어버린 당신을
受け止める術など知らない
우케토메루스베나도 시라나이
받아 들이는 방법 같은걸 모르겠어

何もかも思い出になんかできない
나니모카모 오모이데니난카데키나이
아무것도 추억으로는 될 수 없어
あなたの聲も笑顔も
아나타노코에모에가오모
당신의 목소리도 미소도
泣くこともできずに冷たい頰に
나쿠코토모데키즈니 츠메타이호호니
우는 것도 하지 못하고 차가운 뺨에
ずっとずっと 觸れてた
즛토즛토 후레테타
계속 계속 닿았어


ゆるい坂の途中 鋪道の片隅
유루이사카노토츄우 호도오노카타스미
느슨한 비탈길 도중에 포장도로의 한쪽 구석에서
飽きもせずあなたは紫陽花を見ていた
아키모세즈 아나타와 아지사이오미테이타
질리지 않게 당신은 귀양꽃을 바라보았어
雨の中あなたの大きな手を引いて
아메노나카 아나타노오오키나테오 히이테
빗 속 당신의 큰 손을 끌고서
「早く歸ろう」ってせがんだ
「하야쿠카에로오」옷테세간다
「빨리 돌아가자」라고 졸랐어

廣げた手のひらに ぶつかる雨粒
히로게타테노히라니 부츠카루아메츠루
펼친 손바닥에 부딪히는 빗줄기
あの日と變わらないこの道
아노히토카와라나이 코노미치
그 날과 변하지 않는 이 길

何もかも思い出になってゆくんだね
나니모카모 오모이데니낫테유쿤다네
아무것도 추억이 되어가고 있어
あなたの聲も笑顔も
아나타노코에모에가오모
당신의 목소리도 미소도
せめて心の系 解けぬように
세메테코코로노이토 호도케누요우니
적어도 마음의 실이 풀어지지 않도록
强く 强く 繫ぐよ
츠요쿠 츠요쿠 츠나구요
강하게 강하게 이어가


いつか記憶が途切れあやふやでも
이츠카키오쿠가 토기레 아야후야데모
언젠가 기억이 끊겨서 애매모호해도
この手のぬくもりが覺えてる
코노테노 누쿠모리가 오보에테루
이 손의 따스함이 기억하고 있어
破れた翼を 空へ廣げて
야부레타츠바사오 소라에히로게테
깨진 날개를 하늘로 펼치고
飛びたてる日まで ずっと見ていて
토비타테루히마데 즛토미테이테
날아오르는 날까지 계속 바라봐줘

ずっと見ていて
즛토미테이테
계속 바라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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