星女神の巫女 / Sound Horizon
作詞 : Revo
作曲 : Revo
by borabi
星女神の巫女 -Αρτεμισια- (Artemisia)
성(星)여신의 무녀
《At any given period of time, stardust will either lead or mislead mankind.
〈어떠한 시대에도, stardust는 인류의 혼란을 야기한다.)
(いつの世も 星屑は人を導き 人を惑わす
어느 세상도 별 가루는 사람을 인도하고 사람을 현혹시킨다.)
《A girl who is anxious about her life, a woman who is a lunatic for love, equal on them, the eye shines down.》
〈그녀의 생을 염려하는 소녀, 사랑에 광란하는 여인, 빛은 그들에게 똑같이 쏟아지네〉
(生を憂う娘にも 愛に狂う女にも その光は同様に降り注ぐ……
삶을 우려하는 딸에게도, 사랑에 미쳐버린 여인에게도, 그 빛은 똑같이 쏟아져 내린다……)
灯る星は 闇に騒めき 廻り来る焔の明日を示す
토모루 호시와 야미니 자와메키 메구리쿠루 히카리노 아스오 시메스
밝혀진 별은 어둠으로 웅성대고 돌아오는 빛의 내일을 가르키네.
夜空を翔ける 星女神の馬車は 地へと向う対の風
요조라오 카케루 메가미노 바샤와 치에토 무카우 츠이노카제
밤하늘을 달리는 성(星)여신의 마차는 대지로 향하는 한 쌍의 바람
嗚呼…開かれし≪黄道十二宮≫（ὁ τῶν ζῳδίων : ho tôn z(d)ôidiôn）
아아 히라카레시 호 튼- 조이디온
아아 열리어진 ≪황도의 십이궁≫
御子は星屑の矢で誰を射る？
미코와 호시쿠즈노 야데 카레오 이루
황손은 무수한 별 가루의 활로 그를 쏘아 맞추는가?
天球の隨に…嘆くのは【狮子宮】(Λέων、Leon)
소라노 마니 마니 나게쿠노와 레온
천구가(하늘이) 흘러가는 대로 한탄하는 것은【사자궁】(Leon)
流る星は 闇に安らぎ 廻り行く焔の明日を示す
나가루 호시와 야미니 아스라기 메구리유쿠 히카리노 아스오 시메스
흘러가는 별은 어둠속에서 평안을 느끼며 순환해 가는 빛의 내일을 가리킨다.
夜空を架ける 詩女神の橋は 紫(し)へと至る終の虹
요조라오 카케루 메가미노 하시와 시에토 이타루 츠이노니지
밤하늘을 달리는 시(詩)여신의 다리는 자색(죽음)으로 이르는 한 쌍의 무지개
嗚呼…秘られし≪黄道十二宮≫（ὁ τῶν ζῳδίων : ho tôn z(d)ôidiôn）
아아 히메라레시 호 튼- 조이디온
아아…감추어진 ≪황도의 십이궁≫
巫女は星屑の灯で何を観る？
미코와 호시쿠즈노 히데 나니오 미루
무녀는 별 가루의 등불로(빛으로) 무엇을 보는 것일까?
天球の隨に…揺れる【双子宮】(Δίδυμοι、Didymoi)
소라노 마니 마니 유레루 디듀모-이
천구가(하늘이) 흘러가는 대로…흔들리는【쌍둥이궁】Didymoi
運命(Moira)の隨に…堕ちる【乙女宮】(Παρθενος、Parthenos)
(Moira)노 마니 마니 오치루 파르테노스
운명이 흘러가는 대로 떨어지는【소녀궁】Parthenos
「嗚呼…エレブ…
아아…에레브…」
我等を試すように…天は絶えず難事を降らす…
와레라오 타메스요-니 텐-와 타에즈 난-지오 쿠다스
우리를 시험하는 듯이 하늘은 끊임없이 고난을 내린다.
その神意を人間は疑わずに唯…受け入れることしか出来ない
소노 신-이오 히토와 우타가와즈니 타다 우케이레루코토시카 데키나이
그 신의 의지를 사람은 의심치 못하고 그저 받아들일 수밖에는 없어.
嗚呼…哀しい運命だと知っても……
아아 카나시- 사다메 다토 싯-테모
아아…슬픈 운명(숙명)이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The visitors at dusk, The unwelcome guests.》
〈어둠의 방문객, 초대되지 않은 손님〉
(宵闇の来訪者 招かれざる者達
칠흑 같은 어둠의 내방자, 초대되지 않은 자들)
《the uniformed intruders, a riotous Αστηρ[Aster].》
<병사의 복장을 한 침입자, 소란스러운 Aster>
(兵装の闖入者 騒乱の星女神殿
병사의 복장을 한 침입자, 소란스러운 성(星)여신의 신전.)
「探せ！
사가세
찾아라!」
「大変だわ、大変だわ大変だわ！（CV：ゆかな）
다이헨-다와 다이헨-다와 다이헨-다와
큰일이야. 큰일이야. 큰일이야.」
「Rena、落ち着きなさい
레나 오치츠키나사이
Rena、진정하세요.」
「だって、怖いわよ！
닷-테 코이와요
그치만 무서워요!」
「貴方方…夜分突然いかなる御用ですか（CV：日高のり子）
아나타가타 요아케 토츠젠- 이카나루 고요-데스
그대들은 이 새벽에 갑작스럽게 무슨 일이신지요?」
「私だって怖いわよ！
와타시닷-테 코와이와요
나도 무섭다구요!｣
「ここはフィリスさんに任せて、逃げましょ！
코코와 휘리스상-니 마카세테 니게마쇼
이곳은 휘리스님께 맡기고 도망가요!」
「待ってよカピラ！
맛-테요 카피라
기다려요, 카피라-!」
「ここをアストラの神域と知っての狼藉ですか！？無礼は許しませぬ！！
코코와 아스트라 노 신-이키 토시테모 로-쟈쿠 데스카 부레이와 유루시마세누
이곳을 Aster의 신역이라는 것을 알고도 이런 행패입니까? 무례는 용서치 않겠습니다! 」
嗚呼…踊る宵の影 神託に
아아 오도루 요이노 카게 신-타쿠니
아아… 춤추는 어둠의 그림자. 신탁에
無慈悲に迫る問の声 選択を
무지히니 세마루 토이노 코에 센-타쿠오
무자비하게 다가오는 질문의 목소리. 선택을
ごめんね…兄さん(エレブ) 誰かを犠牲にしてまで
고멘-네 에레브 다레카오 기세이니 시테마데
미안해…오빠(Ellve) 누군가를 희생하면서까지
私は抗えない 儘…運命(Moira)に従うでしょう……
와타시와 아라가에나이 마마 Moira니 시타가우데쇼
나는 저항하지 못한 채 운명에 따라야 하겠지……
唯…星は瞬く
타다 호시와 마바타쿠
그저… 별은 깜빡이네.
「……ミーシャ！
……미ー샤！」
作詞 : Revo
作曲 : Revo
by borabi
星女神の巫女 -Αρτεμισια- (Artemisia)
성(星)여신의 무녀
《At any given period of time, stardust will either lead or mislead mankind.
〈어떠한 시대에도, stardust는 인류의 혼란을 야기한다.)
(いつの世も 星屑は人を導き 人を惑わす
어느 세상도 별 가루는 사람을 인도하고 사람을 현혹시킨다.)
《A girl who is anxious about her life, a woman who is a lunatic for love, equal on them, the eye shines down.》
〈그녀의 생을 염려하는 소녀, 사랑에 광란하는 여인, 빛은 그들에게 똑같이 쏟아지네〉
(生を憂う娘にも 愛に狂う女にも その光は同様に降り注ぐ……
삶을 우려하는 딸에게도, 사랑에 미쳐버린 여인에게도, 그 빛은 똑같이 쏟아져 내린다……)
灯る星は 闇に騒めき 廻り来る焔の明日を示す
토모루 호시와 야미니 자와메키 메구리쿠루 히카리노 아스오 시메스
밝혀진 별은 어둠으로 웅성대고 돌아오는 빛의 내일을 가르키네.
夜空を翔ける 星女神の馬車は 地へと向う対の風
요조라오 카케루 메가미노 바샤와 치에토 무카우 츠이노카제
밤하늘을 달리는 성(星)여신의 마차는 대지로 향하는 한 쌍의 바람
嗚呼…開かれし≪黄道十二宮≫（ὁ τῶν ζῳδίων : ho tôn z(d)ôidiôn）
아아 히라카레시 호 튼- 조이디온
아아 열리어진 ≪황도의 십이궁≫
御子は星屑の矢で誰を射る？
미코와 호시쿠즈노 야데 카레오 이루
황손은 무수한 별 가루의 활로 그를 쏘아 맞추는가?
天球の隨に…嘆くのは【狮子宮】(Λέων、Leon)
소라노 마니 마니 나게쿠노와 레온
천구가(하늘이) 흘러가는 대로 한탄하는 것은【사자궁】(Leon)
流る星は 闇に安らぎ 廻り行く焔の明日を示す
나가루 호시와 야미니 아스라기 메구리유쿠 히카리노 아스오 시메스
흘러가는 별은 어둠속에서 평안을 느끼며 순환해 가는 빛의 내일을 가리킨다.
夜空を架ける 詩女神の橋は 紫(し)へと至る終の虹
요조라오 카케루 메가미노 하시와 시에토 이타루 츠이노니지
밤하늘을 달리는 시(詩)여신의 다리는 자색(죽음)으로 이르는 한 쌍의 무지개
嗚呼…秘られし≪黄道十二宮≫（ὁ τῶν ζῳδίων : ho tôn z(d)ôidiôn）
아아 히메라레시 호 튼- 조이디온
아아…감추어진 ≪황도의 십이궁≫
巫女は星屑の灯で何を観る？
미코와 호시쿠즈노 히데 나니오 미루
무녀는 별 가루의 등불로(빛으로) 무엇을 보는 것일까?
天球の隨に…揺れる【双子宮】(Δίδυμοι、Didymoi)
소라노 마니 마니 유레루 디듀모-이
천구가(하늘이) 흘러가는 대로…흔들리는【쌍둥이궁】Didymoi
運命(Moira)の隨に…堕ちる【乙女宮】(Παρθενος、Parthenos)
(Moira)노 마니 마니 오치루 파르테노스
운명이 흘러가는 대로 떨어지는【소녀궁】Parthenos
「嗚呼…エレブ…
아아…에레브…」
我等を試すように…天は絶えず難事を降らす…
와레라오 타메스요-니 텐-와 타에즈 난-지오 쿠다스
우리를 시험하는 듯이 하늘은 끊임없이 고난을 내린다.
その神意を人間は疑わずに唯…受け入れることしか出来ない
소노 신-이오 히토와 우타가와즈니 타다 우케이레루코토시카 데키나이
그 신의 의지를 사람은 의심치 못하고 그저 받아들일 수밖에는 없어.
嗚呼…哀しい運命だと知っても……
아아 카나시- 사다메 다토 싯-테모
아아…슬픈 운명(숙명)이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The visitors at dusk, The unwelcome guests.》
〈어둠의 방문객, 초대되지 않은 손님〉
(宵闇の来訪者 招かれざる者達
칠흑 같은 어둠의 내방자, 초대되지 않은 자들)
《the uniformed intruders, a riotous Αστηρ[Aster].》
<병사의 복장을 한 침입자, 소란스러운 Aster>
(兵装の闖入者 騒乱の星女神殿
병사의 복장을 한 침입자, 소란스러운 성(星)여신의 신전.)
「探せ！
사가세
찾아라!」
「大変だわ、大変だわ大変だわ！（CV：ゆかな）
다이헨-다와 다이헨-다와 다이헨-다와
큰일이야. 큰일이야. 큰일이야.」
「Rena、落ち着きなさい
레나 오치츠키나사이
Rena、진정하세요.」
「だって、怖いわよ！
닷-테 코이와요
그치만 무서워요!」
「貴方方…夜分突然いかなる御用ですか（CV：日高のり子）
아나타가타 요아케 토츠젠- 이카나루 고요-데스
그대들은 이 새벽에 갑작스럽게 무슨 일이신지요?」
「私だって怖いわよ！
와타시닷-테 코와이와요
나도 무섭다구요!｣
「ここはフィリスさんに任せて、逃げましょ！
코코와 휘리스상-니 마카세테 니게마쇼
이곳은 휘리스님께 맡기고 도망가요!」
「待ってよカピラ！
맛-테요 카피라
기다려요, 카피라-!」
「ここをアストラの神域と知っての狼藉ですか！？無礼は許しませぬ！！
코코와 아스트라 노 신-이키 토시테모 로-쟈쿠 데스카 부레이와 유루시마세누
이곳을 Aster의 신역이라는 것을 알고도 이런 행패입니까? 무례는 용서치 않겠습니다! 」
嗚呼…踊る宵の影 神託に
아아 오도루 요이노 카게 신-타쿠니
아아… 춤추는 어둠의 그림자. 신탁에
無慈悲に迫る問の声 選択を
무지히니 세마루 토이노 코에 센-타쿠오
무자비하게 다가오는 질문의 목소리. 선택을
ごめんね…兄さん(エレブ) 誰かを犠牲にしてまで
고멘-네 에레브 다레카오 기세이니 시테마데
미안해…오빠(Ellve) 누군가를 희생하면서까지
私は抗えない 儘…運命(Moira)に従うでしょう……
와타시와 아라가에나이 마마 Moira니 시타가우데쇼
나는 저항하지 못한 채 운명에 따라야 하겠지……
唯…星は瞬く
타다 호시와 마바타쿠
그저… 별은 깜빡이네.
「……ミーシャ！
……미ー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