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湘南乃風] 恋時雨

by フェイク posted Aug 3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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恋時雨 / 湘南乃風
作詞:湘南乃風 作曲:湘南乃風/soundbreakers



サヨナラ愛しき人 サヨナラ愛した人
사요나라이토시키히토 사요나라아이시타히토
안녕 사랑스런 사람. 안녕 사랑했던 사람.

愛する事がこんなにも つらいなんて知らずに
아이스루코토가콘나니모 츠라이난테시라즈니
사랑 하는 것이 이토록 가혹하단 걸 모른 채…

降り続けてくれ雨よ 俺の涙が消えるほど
후리츠즈케테쿠레아메요 오레노나미다가키에루호도
비야, 계속 내려줘. 나의 눈물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ウソみたいだが もういない…
우소미타이다가 모-이나이…
거짓말 같지만 이젠 곁에 없어…

夏の終わりの恋時雨
나츠노오와리노코이시구레
여름 끝자락의 사랑소나기



何をやってんだ俺は 最低な男だ
나니오얏텐다오레와 사이테이나오토코다
대체 뭘 한건가 나는 최악의 남자다.

悔し涙 午前4時の朝
쿠야시나미다 고젠요지노아사
후회의 눈물 새벽 4시

好きじゃねぇ女抱いて めっちゃ虚しくて
스키쟈네-온나다이테 멧챠무나시쿠테
좋아 하지 않는 여자를 품고선 갑자기 허무해졌어.

隙間埋めるはずが 余計思い出す
스키마우메루하즈가 요케이오모이다스
빈틈을 채워보려 했는데 오히려 떠올라

あれは確か 雨の中 浴衣姿
아레와타시카아메노나카 유카타스가타
저건 분명 빗 속의 유카타 입은 모습

愛ノ言葉 鍵に書いた 湘南平¹
아이노고토바 카기니카이타쇼-난다이라¹
사랑의 언어 자물쇠에 적었던 쇼난다이라¹

「90歳でもラブラブね」って言ってくれた笑顔を
「큐쥿사이데모라브라브넷」떼잇테쿠레타에가오오
「90살이되어도 사랑하자~」며 말했던 그 웃는 얼굴을

忘れるために最後 今だから言えるかも
와스레루타메니사이고- 이마다카라이에루카모
잊기 위해 마지막으로. 지금이기에 말할 수 있을 지도

「世界で一番 お前を お前だけを ただ ただ 愛してた」って事を
「세카이데이치방 오마에오 오마에다케오 타다 타다 아이시테탓」테고토오
「세상에서 제일 너를. 너만을. 단지 그저 좋아했었어.」 라고



サヨナラ愛しき人 サヨナラ愛した人
사요나라이토시키히토 사요나라아이시타히토
안녕 사랑스런 사람. 안녕 사랑했던 사람.

愛する事がこんなにも つらいなんて知らずに
아이스루코토가콘나니모 츠라이난테시라즈니
사랑 하는 것이 이토록 가혹한 것이란 걸 모른 채…

降り続けてくれ雨よ 俺の涙が消えるほど
후리츠즈케테쿠레아메요 오레노나미다가키에루호도
비야, 계속 내려줘. 나의 눈물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ウソみたいだが もういない…
우소미타이다가 모-이나이…
거짓말 같지만 이젠 곁에 없어…

夏の終わりの恋時雨
나츠노오와리노코이시구레
여름 끝자락의 사랑소나기



時間が経って初めて気付いた
지칸가탓테하지메테키즈이타
시간이 지나서야 비로소 깨달았어

一人になって出来ない事の多さ
히토리니낫테데키나이코토노오오사
혼자가 된 후엔 할 수 없는 일들의 많음을.

溜まっていく洗濯 毎日の外食
타맛테이쿠 센타쿠 마이니치노가이쇼쿠
쌓여가는 빨래, 매일 했던 외식

週末 日曜日過ごす孤独 持て余してる
슈마츠 니치요-비스고스코도쿠 모테아마시테루
주말, 일요일을 지내는 고독 주체할수없어

いっぱいもらってた 小さな優しさ
잇파이모랏테타 치이사나야사시사
듬뿍 받았던 자그마한 상냥함

お前が引き出してくれた 俺らしさ
오마에가히키다시테쿠레타 오레라시사
너가 끌어내어 준 나다움

何気ない事の方が大切だと分かった
나니게나이코토노호-가다이세츠다토와캇타
별거 아닌 것이 가장 소중하다는 걸 알았어.

夏の海のオレンジ色の空を見ながら
나츠노우미노오렌지이로노소라오미나가라
여름 바다의 주황빛 하늘을 봐가면서

思い出の浜辺 やっと来れたぜ
오모이데노하마베 얏토코레타제
추억의 바닷가에 가까스로 올 수 있었어

大丈夫さ 一歩一歩 俺は俺で頑張って歩くから
다이죠-부사 잇뽀잇뽀 오레와오레데간밧테아루쿠카라
걱정마, 한 걸음 한 걸음. 나는 나대로 열심히 걸을테니까.



サヨナラ愛しき人 サヨナラ愛した人
사요나라이토시키히토 사요나라아이시타히토
안녕 사랑스런 사람. 안녕 사랑했던 사람.

愛する事がこんなにも つらいなんて知らずに
아이스루코토가콘나니모 츠라이난테시라즈니
사랑 하는 것이 이토록 가혹한 것이란 걸 모른 채…

照らし続けてくれ太陽 俺の涙が乾くほど
테라시츠즈케테쿠레타이요- 오레노나미다가카와쿠호도
태양아, 계속 비춰줘. 나의 눈물이 말라 없어질 정도로

ウソみたいだが もういない…
우소미타이다가 모-이나이…
거짓말 같지만 이젠 곁에 없어…

夏の終わりの恋時雨
나츠노오와리노코이시구레
여름 끝자락의 사랑소나기



傘のような存在がいなくなって びしょ濡れ
카사노요-나손자이가이나쿠낫테 비쇼누레
우산같던 존재가 없어짐에 흠뻑 젖고

寒さに震え 孤独に怯え
사무사니후루에 코도쿠니오비에
추위에 떨고 고독에 떨고.

けどチクショウ 絶対負けたくねぇと
케도치쿠쇼- 젯타이마케타쿠네-토
그렇지만 "빌어먹을! 절대 지고 싶지 않아"

ガムシャラに前だけを見てきた
가무샤라니마에다케오미테키타
죽을둥살둥 앞만을 봐왔어.

'大切な何か'を忘れてないか
'다이세츠나나니카'오와스레테나이카
'소중한 무언가'를 잊고 있는건 아닌가?

なんて問いかけた空は晴れ渡っていた
난테토이카케타소라와하레와탓테이타
라며 질문을 던진 하늘은 맑게 개여 있었어

お前は今の俺をどう思うのかな
오마에와이마노오레오도-오모우노카나
너는 지금의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俺らしく生きてるか
오레라시쿠이키테루카
"나 답게 살고 있다" 려나



出逢い 笑顔 別れ 涙 痛みはやがて強さに変わる
데아이 에가오 와카레 나미다 이타미와야가테츠요사니카와루
만남, 미소, 이별, 눈물, 아픔은 이윽고 강해짐으로 바뀌어

日暮色の君との愛を 夏の海を見ると必ず思い出すよ
히구라시이로노키미토노아이오 나츠노우미오미루토카나라즈오모이다스요
여름 바다를 볼 때마다 항상 떠올라. 해 질 무렵 노을색의 너와의 사랑이

紅の夕暮れ 純情に憧れ 群青の夜明け 自分を戒め
쿠레나이유-구레 준죠-니아코가레 군죠-노요아케 지분오이마시메
주홍빛 해질녘, 순수하게 동경, 군청빛 새벽녘, 나 자신을 책망

億千の星の中いつかきっと 一途になれる女(ヒト)に出逢うだろう
옥센노호시노나카이츠카 킷토  이치즈니나레루히토니데아우다로-
억겁의 별들 중에서 언젠가 반드시 사랑의 바보가 될 여자를 만나겠지.



「綺麗になれよ」「カッコ良くなるぜ」
「키레이니나레요」「칵코요쿠나루제」
「더 아름다워져」「더 멋져질게!」

「幸せになれよ」「BIGになるぜ」
「시아와세니나레요」「빅구니나루제」
「더 행복해져」「더 늠름해질게!」

決意の太陽 本当に最後 届かぬ君へもう一度
케츠이노타이요- 혼토니사이고 토도카누키미에모-이치도
결의의 태양. 정말 마지막으로, 닿지 않을 너에게 다시 한번



サヨナラ愛しき人 サヨナラ愛した人
사요나라이토시키히토 사요나라아이시타히토
안녕 사랑스런 사람. 안녕 사랑했던 사람.

愛する事でこんなにも 強くなるって知らずに
아이스루코토데콘나니모 츠요쿠나룻테시라즈니
사랑하는 것으로 인해 이렇게나 강해진 다는것을 모른 채…

君と過ごした季節も 今じゃ虹色の思い出へと…
키미토스고시타키세츠모 이마쟈니지이로노오모이데에토…
너와 지낸 계절도 지금은 무지개 빛 추억으로…

ウソじゃない ほら笑顔が… 今 生まれ変わる
우소쟈나이 호라에가오가… 이마 우마레카와루
거짓말 아냐, 자, 봐 내 미소… 지금 다시 태어나

サヨナラ…
사요나라…
안녕…



サヨナラ…
사요나라…
안녕…

愛しき人に別れを告げ
이토시키히토니와카레오츠게
사랑스런 사람에게 이별을 고하고

新しい愛の元へ
아타라시-아이노모토에
새로운 사랑의 시작으로…


(블로그 Personal Soundtracks - http://mackey.tistory.com)






湘南平¹ (쇼난다이라)

음반 자켓을 보면 어느 정도 이해가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쇼난다이라는 자물쇠에 연인간의 사랑을 적어 걸어 놓는
벚꽃과 야경이 이쁜 관광지라고 하네요.


이 노래를 통해 지금 하고 있는 사랑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