ギフト
作詞 新藤晴一
作曲 岡野昭仁
生まれながらの才能のことを神様からのギフトと人は
우마레나가라노사이노노코토오카미사마카라노키후토토히토와
타고 난 재능을 신이 준 GIFT라고 사람들은
呼ぶらしいけれど僕のはちっちゃい箱だな
요부라시이케레도보쿠노와칫챠이하코다나
말하는 것 같지만 내건 쬐끄만 상자 인가봐
リボンもなくて色だって地味で みすぼらしいその箱が
리본모나쿠테이로닷테지미데 미스보라시이소노하코가
리본도 없고 색깔도 수수하고 초라해 보이는 그 상자가
なんか恥ずかしく後ろ手に隠していた
난카하즈카시쿠우시로테니카쿠시테이타
왠지 창피해서 뒤에 숨기고 있었어
最初に空を飛んだ鳥は翼を広げた格好で
사이쇼니소라오톤다토리와츠바사오히로게타칵코데
처음으로 하늘을 난 새는 날개를 활짝 핀 모습으로
どのくらい助走をつけて地面を蹴ったんだろう
도노쿠라이조소오츠케테지멘오켓탄다로오
얼마나 많은 도움닫기를 해서 지면을 박찬 걸까
自問自答きっとそこには答えがないことを
지몬지토킷토소코니와코타에가나이코토오
자문자답 분명 거기에는 답이 없다는 걸
意外と前に気付いてたかも 悩んでる自分に酔っていた
이가이토마에니키즈츠이테타카모 나얀데루지분니욧테이타
의외로 전부터 알고 있었을지도 고민하는 자신에게 취해 있었어
明日に架かる橋はもろくも崩れそうで
아스니카카루하시와모로쿠모쿠즈레소오데
내일로 이어지는 다리는 약하고 무너질 것 같으니까
今行かなくちゃ 駆け抜けなくちゃ 心さえ軽やかに行けたら
이마이카나쿠챠 카케누케나쿠챠 코코로사에카로야카니이케타라
지금 가야만 해 달려가야 해 마음까지 가뿐하게 갈 수 있었으면..
どこかで僕を悪く言う声 耳を塞いでやりすごしてた
도코카데보쿠오와루쿠이우코에 미미오후사이데야리스고시테타
어디선가 내 험담을 하는 목소리 귀를 막고 못들은 척 했어
それでも聞こえる なんだ自分の声じゃないか
소레데모키코에루 난다지분노코에쟈나이카
그런데도 들려와 뭐야 내 목소리 였잖아
夢に重さはないんだけれど言い訳ばかりなすりつけて
유메니오모사와나인다케레도이이와케바카리나스리츠케테
꿈에 무게는 없다지만 변명만 늘려 가면서
やっかいなものを背負っている気になってる
얏카이나모노오세옷테이루키니낫테루
성가신 걸 짊어진 듯 한 기분이 되버렸어
鳴り止まぬ歓声を浴びる人は遠い世界さ どうせ
나리야마누칸세이오아비루히토와토오이세카이사 도오세
끊임없는 환성을 뒤집어 쓰는 사람이란 먼 세상이야 어차피
どうせ自分なんかって思う その度にギフトが
도오세지분난캇테오모우 소노타비니기후토가
어차피 나 같은거 라고 생각해 그럴 때 마다 GIFT가..
少しは自分にも期待してみたらどう?って
스코시와지분니모키타이시테미타라도?옷테
조금은 자신에게 기대해 보는게 어때?라며
意外にうまく跳び出せるかも 想像よりもやれるかも
이가이니우마쿠토비다세루카모 소오조요리모야레루카모
의외로 능숙하게 날 수 있을지도 상상보다 잘 할 수 있을지도
信じてみることが甘いかどうかなんてさ
신지테미루코토가아마이카도오카난테사
믿어보는게 달콤할지 어떨지는 말야
自分の舌で舐めてみなけりゃ がっつり噛みつかなきゃ分かんない
지분노시타데나메테미나케랴 갓츠리카미츠카나캬와칸나이
자신의 혀로 맛보지 않으면 꽉 깨물어 보지 않으면 알 수 없어
月夜に浮かぶ街のシルエット 真っ黒な壁のようにそびえ
츠키요니우카부마치노시루엣토 맛쿠로나카베노요오니소비에
달밤에 떠오른 거리의 실루엣 새까만 벽 처럼 솟아올라
呑み込まれないうちにそっと人知れず 抜け出してみせる
노미코마레나이우치니솟토히토시레즈 누케다시테미세루
삼켜지기 전에 살짝 아무도 모르게 빠져나가 보이겠어
威風堂々ぎゅっと胸にギフトを抱いたままで
이후도오도귯토무네니기후토오다이타마마데
위풍당당 꽈악 가슴에 GIFT를 끌어 안고서
箱の中身が飛び出す時を 今や遅しと待っている
하코노나카미가토비다스토키오 이마야오소시쿠맛테이루
상자속 내용물이 튀어나올 때를 이제는 느긋하게 기다리고 있어
明日に架かる橋はもろくも崩れそうで
아스니카카루하시와모로쿠모쿠즈레소오데
내일로 이어지는 다리는 약하고 무너질 것 같으니까
今行かなくちゃ 駆け抜けなくちゃ 心さえ軽やかに行けたら
이마이카나쿠챠 카케누케나쿠챠 코코로사에카로야카니이케타라
지금 가야만 해 달려가야 해 마음까지 가뿐하게 갈 수 있었으면..
作詞 新藤晴一
作曲 岡野昭仁
生まれながらの才能のことを神様からのギフトと人は
우마레나가라노사이노노코토오카미사마카라노키후토토히토와
타고 난 재능을 신이 준 GIFT라고 사람들은
呼ぶらしいけれど僕のはちっちゃい箱だな
요부라시이케레도보쿠노와칫챠이하코다나
말하는 것 같지만 내건 쬐끄만 상자 인가봐
リボンもなくて色だって地味で みすぼらしいその箱が
리본모나쿠테이로닷테지미데 미스보라시이소노하코가
리본도 없고 색깔도 수수하고 초라해 보이는 그 상자가
なんか恥ずかしく後ろ手に隠していた
난카하즈카시쿠우시로테니카쿠시테이타
왠지 창피해서 뒤에 숨기고 있었어
最初に空を飛んだ鳥は翼を広げた格好で
사이쇼니소라오톤다토리와츠바사오히로게타칵코데
처음으로 하늘을 난 새는 날개를 활짝 핀 모습으로
どのくらい助走をつけて地面を蹴ったんだろう
도노쿠라이조소오츠케테지멘오켓탄다로오
얼마나 많은 도움닫기를 해서 지면을 박찬 걸까
自問自答きっとそこには答えがないことを
지몬지토킷토소코니와코타에가나이코토오
자문자답 분명 거기에는 답이 없다는 걸
意外と前に気付いてたかも 悩んでる自分に酔っていた
이가이토마에니키즈츠이테타카모 나얀데루지분니욧테이타
의외로 전부터 알고 있었을지도 고민하는 자신에게 취해 있었어
明日に架かる橋はもろくも崩れそうで
아스니카카루하시와모로쿠모쿠즈레소오데
내일로 이어지는 다리는 약하고 무너질 것 같으니까
今行かなくちゃ 駆け抜けなくちゃ 心さえ軽やかに行けたら
이마이카나쿠챠 카케누케나쿠챠 코코로사에카로야카니이케타라
지금 가야만 해 달려가야 해 마음까지 가뿐하게 갈 수 있었으면..
どこかで僕を悪く言う声 耳を塞いでやりすごしてた
도코카데보쿠오와루쿠이우코에 미미오후사이데야리스고시테타
어디선가 내 험담을 하는 목소리 귀를 막고 못들은 척 했어
それでも聞こえる なんだ自分の声じゃないか
소레데모키코에루 난다지분노코에쟈나이카
그런데도 들려와 뭐야 내 목소리 였잖아
夢に重さはないんだけれど言い訳ばかりなすりつけて
유메니오모사와나인다케레도이이와케바카리나스리츠케테
꿈에 무게는 없다지만 변명만 늘려 가면서
やっかいなものを背負っている気になってる
얏카이나모노오세옷테이루키니낫테루
성가신 걸 짊어진 듯 한 기분이 되버렸어
鳴り止まぬ歓声を浴びる人は遠い世界さ どうせ
나리야마누칸세이오아비루히토와토오이세카이사 도오세
끊임없는 환성을 뒤집어 쓰는 사람이란 먼 세상이야 어차피
どうせ自分なんかって思う その度にギフトが
도오세지분난캇테오모우 소노타비니기후토가
어차피 나 같은거 라고 생각해 그럴 때 마다 GIFT가..
少しは自分にも期待してみたらどう?っ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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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자신에게 기대해 보는게 어때?라며
意外にうまく跳び出せるかも 想像よりもやれるか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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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능숙하게 날 수 있을지도 상상보다 잘 할 수 있을지도
信じてみることが甘いかどうかなんてさ
신지테미루코토가아마이카도오카난테사
믿어보는게 달콤할지 어떨지는 말야
自分の舌で舐めてみなけりゃ がっつり噛みつかなきゃ分かんない
지분노시타데나메테미나케랴 갓츠리카미츠카나캬와칸나이
자신의 혀로 맛보지 않으면 꽉 깨물어 보지 않으면 알 수 없어
月夜に浮かぶ街のシルエット 真っ黒な壁のようにそびえ
츠키요니우카부마치노시루엣토 맛쿠로나카베노요오니소비에
달밤에 떠오른 거리의 실루엣 새까만 벽 처럼 솟아올라
呑み込まれないうちにそっと人知れず 抜け出してみせる
노미코마레나이우치니솟토히토시레즈 누케다시테미세루
삼켜지기 전에 살짝 아무도 모르게 빠져나가 보이겠어
威風堂々ぎゅっと胸にギフトを抱いたままで
이후도오도귯토무네니기후토오다이타마마데
위풍당당 꽈악 가슴에 GIFT를 끌어 안고서
箱の中身が飛び出す時を 今や遅しと待っている
하코노나카미가토비다스토키오 이마야오소시쿠맛테이루
상자속 내용물이 튀어나올 때를 이제는 느긋하게 기다리고 있어
明日に架かる橋はもろくも崩れそう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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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로 이어지는 다리는 약하고 무너질 것 같으니까
今行かなくちゃ 駆け抜けなくちゃ 心さえ軽やかに行けたら
이마이카나쿠챠 카케누케나쿠챠 코코로사에카로야카니이케타라
지금 가야만 해 달려가야 해 마음까지 가뿐하게 갈 수 있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