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スガシカオ] 日曜日の午後

by 레이 posted Jul 0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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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曜日の午後(일요일 오후) / スガシカオ
作詞:スガシカオ 作曲:スガシカオ

今日 母親がかってきた 赤くて大きなブラインドは
쿄- 하하오야가캇테키타 아카쿠테 오-키나 브라인도와
오늘 어머니가 사 온 크고 빨간 블라인드는
午後の日射しをさえぎって 部屋中を赤くぬりつぶした
고고노히자시오사에깃테 헤야쥬-오 아카쿠 누리츠부시타
오후의 햇살을 가려, 방 안을 붉게 칠해버렸어
誰もそんなこと望んでるわけじゃないのに…
다레모손나코토 노존데루와케쟈나이노니…
그런 건 아무도 바라지 않았는데도…
赤い 赤い 流れる血より赤い
아카이 아카이 나가레루 치요리 아카이
붉고 붉어, 흐르는 피보다 붉어

となりの部屋でねむっている 父親をおこしにいくけれど
토나리노헤야데 네뭇테이루 치치오야오 오코시니 이쿠케도
옆방에서 자고 있는 아버지를 깨우러 가는데
雨戸が全部しまっていて どこにいるのかもわからない
아마도가 젬부 시맛테이테 도꼬니이루노까모 와까라나이
덧문이 모두 잠겨 있어,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어
ぼくのかわりに誰かがおこせばいいのに…
보쿠노카와리니 다레까가 오코세바이이노니…
나 대신에 누가 깨우면 좋으련만…
くらい くらい 夜のヤミよりくらい
쿠라이 쿠라이 요루노야미요리 쿠라이
어두워 어두워 밤의 어둠보다 어두워

ぼくらはいつか気付いてしまう キズつけあってこわれてしまう
보쿠라와 이쯔까 키즈이떼시마우 키즈츠케앗테 코와레테시마우
언젠가 우리는 알게 돼 버려. 서로 상처입히고 부서져 버려
何もない 日曜日の午後
나니모나이 니치요-비노 고고
아무것도 없는 일요일의 오후
それはぼくの思い過ごし わるいことばかり思いつく
소레와 보쿠노 오모이스고시 와루이코토바까리 오모이츠쿠
그건 나의 지나친 생각, 나쁜 생각만 떠오르는
いつもの 日曜日の午後
이츠모노 니치요-비노 고고
언제나와 같은 일요일의 오후

ほんのささいな問題で ふさぎこむのはもう沢山だ
혼노사사이나몬다이데 후사기코무노와 모- 타쿠산다
정말 사소한 문제로 침울해 하는 건 이제 질색이야
いつかは消えてしまうこと しぬまでついてまわること
이쯔카와키에테시마우코토 시누마데츠이테마와루쿠토
언젠가는 사라져 버리는 것과, 죽을 때까지 따라다니는 것

いつもカバンがおもくて うでがしびれてしまう…
이쯔모카방가오모쿠테 우데가시비레테시마우…
언제나 가방이 무거워서 팔이 저려…
とおい とおい 見えないくらとおい
토오이 토오이 미에나이쿠라이토오이
멀고 멀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멀어

ぼくらはいつか気付いてしまう キズつけあってこわれてしまう
보쿠라와 이쯔까 키즈이떼시마우 키즈츠케앗테 코와레테시마우
언젠가 우리는 알게 돼 버려. 서로 상처입히고 부서져 버려
何もない 日曜日の午後
나니모나이 니치요-비노 고고
아무것도 없는 일요일의 오후
それはぼくの思い過ごし わるいことばかり思いつく
소레와 보쿠노 오모이스고시 와루이코토바까리 오모이츠쿠
그건 나의 지나친 생각, 나쁜 생각만 떠오르는
いつもの 日曜日の午後
이츠모노 니치요-비노 고고
언제나와 같은 일요일의 오후

譯 : 레이 http://blog.naver.com/m_r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