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てもなく歩いてたんだ 狂った街を出てから
아테모나쿠아루이테탄다 쿠룻타마치오데테카라
목적지도 없이 걸었어 미친 거리를 나와서
どのくらい経ったのだろう どこかにいる違う自分に会いたい
도노쿠라이탓타노다로우 도코카니이루치가우지붕니아이타이
어느 정도 지났을까 어딘가에 있는 다른 자신을 만나고 싶어
密やかな旅立ちだった 別れを告げる人もない
히소야카나타비다치닷타 와카레오쯔게루히토모나이
고요한 여행이었어 이별을 고하는 사람도 없어
俺がいない事で何も 変わりはしない世界なんだし
오레가이나이코토데나니모 카와리와시나이세카이난다시
내가 없다고 해서 무언가가 변하거나 하진 않는 세계이고
道は途切れ 森を川を越えて
미치와토기레 모리오카와오코에테
길이 끊기고 숲을 강을 건너서
その先に見つけたものは朽ちたステーション
소노사키니미쯔케타모노와쿠치타스테에숀
그 앞에서 발견한 건 스러져가는 스테이션
深夜の貨物列車は錆び付いた車輪を抱え
싱야노카모쯔렛샤와사비쯔이타샤린오카카에
심야의 화물열차는 녹이 슨 수레바퀴를 껴안고
うずくまった格好して 闇の先を睨む
우즈쿠맛타칵코시테 야미노사키오니라무
웅크리고 앉아서는 어둠의 앞을 노려봐
荷台に飛び乗っていた遠くに連れてってくれよ
니다이니토비놋테이타토오쿠니쯔레텟테쿠레요
짐받이에 뛰어올라탔어 멀리 데리고 가 줘
鋭い警笛を鳴らし
스루도이케이테키오나라시
날카로운 경적을 울리고
お前なら知ってるだろ 地の果てはどんなもんだった?
오마에나라싯테루다로 치노하테와돈나몬닷타?
너라면 알고 있겠지 땅끝은 어땠어?
星に手が届く場所も 虹がずっと消えない場所も
호시니테가토도쿠바쇼모 니지가즛토키에나이바쇼모
별에 손이 닿는 곳도 무지개가 계속 사라지지않는 곳도
夜が明けるまでは少し眠ろう
요루가아케루마데와스코시네무로우
밤이 끝날 때까지는 조금 눈을 붙이자
それまで夢の続きを話そうか
소레마데유메노쯔즈키오하나소우카
그때까지 꿈의 다음을 이야기할까
深夜の貨物列車が重い体を揺すって
싱야노카모쯔렛샤가오모이카라다오유라슷테
심야의 화물열차가 무거운 몸을 흔들리게 하고
静かに走り始めた 鼓動がゆりかご
시즈카니하시리하지메타 코도우가유리카고
조용히 달리기 시작했어 고동이 요람
新しい景色を見たら すぐ叩き起こしてくれよ
아타라시이케시키오미타라 스구타타키오코시테쿠레요
새로운 경치를 보면 얼른 두드려서 깨워줘
ずっとずっと先だろうけど
즛토즛토사키다로우케도
먼 훗날의 이야기이겠지만
아테모나쿠아루이테탄다 쿠룻타마치오데테카라
목적지도 없이 걸었어 미친 거리를 나와서
どのくらい経ったのだろう どこかにいる違う自分に会いたい
도노쿠라이탓타노다로우 도코카니이루치가우지붕니아이타이
어느 정도 지났을까 어딘가에 있는 다른 자신을 만나고 싶어
密やかな旅立ちだった 別れを告げる人もない
히소야카나타비다치닷타 와카레오쯔게루히토모나이
고요한 여행이었어 이별을 고하는 사람도 없어
俺がいない事で何も 変わりはしない世界なんだし
오레가이나이코토데나니모 카와리와시나이세카이난다시
내가 없다고 해서 무언가가 변하거나 하진 않는 세계이고
道は途切れ 森を川を越えて
미치와토기레 모리오카와오코에테
길이 끊기고 숲을 강을 건너서
その先に見つけたものは朽ちたステーション
소노사키니미쯔케타모노와쿠치타스테에숀
그 앞에서 발견한 건 스러져가는 스테이션
深夜の貨物列車は錆び付いた車輪を抱え
싱야노카모쯔렛샤와사비쯔이타샤린오카카에
심야의 화물열차는 녹이 슨 수레바퀴를 껴안고
うずくまった格好して 闇の先を睨む
우즈쿠맛타칵코시테 야미노사키오니라무
웅크리고 앉아서는 어둠의 앞을 노려봐
荷台に飛び乗っていた遠くに連れてってくれよ
니다이니토비놋테이타토오쿠니쯔레텟테쿠레요
짐받이에 뛰어올라탔어 멀리 데리고 가 줘
鋭い警笛を鳴らし
스루도이케이테키오나라시
날카로운 경적을 울리고
お前なら知ってるだろ 地の果てはどんなもんだった?
오마에나라싯테루다로 치노하테와돈나몬닷타?
너라면 알고 있겠지 땅끝은 어땠어?
星に手が届く場所も 虹がずっと消えない場所も
호시니테가토도쿠바쇼모 니지가즛토키에나이바쇼모
별에 손이 닿는 곳도 무지개가 계속 사라지지않는 곳도
夜が明けるまでは少し眠ろう
요루가아케루마데와스코시네무로우
밤이 끝날 때까지는 조금 눈을 붙이자
それまで夢の続きを話そうか
소레마데유메노쯔즈키오하나소우카
그때까지 꿈의 다음을 이야기할까
深夜の貨物列車が重い体を揺すって
싱야노카모쯔렛샤가오모이카라다오유라슷테
심야의 화물열차가 무거운 몸을 흔들리게 하고
静かに走り始めた 鼓動がゆりかご
시즈카니하시리하지메타 코도우가유리카고
조용히 달리기 시작했어 고동이 요람
新しい景色を見たら すぐ叩き起こしてくれよ
아타라시이케시키오미타라 스구타타키오코시테쿠레요
새로운 경치를 보면 얼른 두드려서 깨워줘
ずっとずっと先だろうけど
즛토즛토사키다로우케도
먼 훗날의 이야기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