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een] またね。

by Monologue posted Jun 2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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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かがんでごらんよ」
“카캉데고랑요”
“몸을 숙여봐”

咲いた花がよく見えないような日々 悩める君へ
사이타하나가요쿠미에나이요우나히비 나야메루키미에
피어있는 꽃이 잘 보이지 않는 것 같은 나날 고민하는 너에게

目を凝らしてごらんよ 答えはすぐそこ 何もかもむくわれるよ
메오코라시테고랑요 코타에와스구소코 나니모카모무쿠와레루요
눈을 고정시켜봐 답은 바로 거기에 뭐든지 보답받아

小さな幸せが ほら そこらじゅうにあるよ
치이사나시아와세가 호라 소코라쥬우니아루요
작은 행복이 봐봐 그 안에 있어

涙降る夜は僕が風となり吹き飛ばしてあげるから
나미다후루요루와보쿠가카제토나리후키토바시테아게루카라
눈물이 내리는 밤에는 내가 바람이 되어 날려버려 줄 테니

でもな ただそんなだけじゃ涙救えない
데모나 타다손나다케쟈나미다스쿠에나이
하지만 말이야 그저 그것만으로는 눈물을 닦지 못해

君の水たまりわだかまり飲み込むから 声が枯れるまで泣けば
키미노키즈타마리와다카마리노미코무카라 코에가카레루마데나케바
너의 물웅덩이 맺힌 감정 삼킬 테니까 목소리가 쉴 때까지 울면

君は晴れ 僕はつらいんだけど…
키미와하레 보쿠와쯔라인다케도…
너는 맑아 나는 괴롭겠지만…

「明日またね」笑って会える日を楽しみに生きてるんだよ
“아스마타네”와랏테아에루히오타노시미니이키테룬다요
“내일 봐” 웃으며 만날 수 있는 날을 기대하며 살고 있어

友達以上恋人未満の近いけど遠い君へ
토모다치이죠우코이비토미망노치카이케도토오이키미에
친구 이상 연인 이하의 가깝지만 먼 너에게

未来に不安の影が射しても鎖に縛られても
미라이니후안노카게가사시테모쿠사리니시바라레테모
미래에 불안의 그림자가 드리워도 쇠사슬에 묶여도

心にいつも咲く君の笑顔 僕を大人にさせたよ
코코로니이쯔모사쿠키미노에가오 보쿠오오토나니사세타요
마음에 언제나 피어있는 너의 웃는 얼굴 나를 어른으로 만들었어

今はただ前向いて歩いてみるよ
이마와타다마에무이테아루이테미루요
지금은 그저 앞을 보고 걸어봐

何が一番?って見極めて決めつけて生きられるわけじゃない
나니가이치방?테미키와메테키메쯔케테이키라레루와케쟈나이
무엇이 제일?이라고 확인하고 결정을 내리고 살 수 있는 게 아니야

何気ない日々に君がいて僕がいることの価値をその意味を
나니게나이히비니키미가이테보쿠가이루코토카치오소노이미오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가는 나날 안에 네가 있고 내가 있다는 것의 가치를 그 의미를

僕なりに踏みしめて噛みしめて考えた
보쿠나리니후미시메테카미시메테캉가에타
내나름대로 힘껏 밟고 곱씹으며 생각했어

でもね いつかの僕のままだった
데모네 이쯔카노보쿠노마마닷타
하지만 언젠가의 나 그대로였어

「明日またね」と言ってた日からさ 何年経ったのだろう
“아스마타네”토잇테타히카라사 난넨탓테노다로우
“내일 또 봐”라고 말한 날로부터 말이야 몇 년이 지났을까

君からの連絡 心待ちにした あの頃と変わらない僕で
키미카라노렝라쿠 코코로마치니시타 아노코로토카와라나이보쿠데
너로부터의 연락 기다리고 있었어 그 시절로부터 변하지 않는 나로

休み時間の廊下や階段 熱いこの感覚なんなんだ
야스미지캉노로우카야카이단 아쯔이코노캉카쿠난난다
쉬는 시간의 복도와 계단 뜨거운 이 감각은 뭘까

軽い気持ちで乗った相談 君の気持ちを知った混乱
카루이키모치데놋타소우단 키미노키모치오싯타콘란
가벼운 마음으로 했던 상담 너의 마음을 알았을 때의 혼란

それから気になり寝れない毎晩 恋やぶれて 君泣き 僕泣いた
소레카라키니나리네레나이마이방 코코로야부레테 키미나키 보쿠나이타
그로부터 신경이 쓰여 잘 수 없는 매일 밤 사랑이 부서져서 네가 울고 나도 울었어

2人の思い出 思いで抱いた 君との出会い自体が財産
후타리노오모이데 오모이데다이타 키미토노데아이지타이가자이산
두 사람의 추억 마음으로 안았어 너와의 만남 자체가 재산이야

「明日またね」笑って会える日を楽しみに生きてるんだよ
“아스마타네”와랏테아에루히오타노시미니이키테룬다요
“내일 봐” 웃으며 만날 수 있는 날을 기대하며 살고 있어

友達以上恋人未満の近いけど遠い君へ
토모다치이죠우코이비토미망노치카이케도토오이키미에
친구 이상 연인 이하의 가깝지만 먼 너에게

「明日またね」と言ってた日からさ 何年経ったのだろう
“아스마타네”토잇테타히카라사 난넨탓테노다로우
“내일 또 봐”라고 말한 날로부터 말이야 몇 년이 지났을까

君からの連絡 心待ちにした あの頃と変わらない僕で
키미카라노렝라쿠 코코로마치니시타 아노코로토카와라나이보쿠데
너로부터의 연락 기다리고 있었어 그 시절로부터 변하지 않는 나로

「結婚した」と届いたハガキを よく見れば違う名前に
“켁콘시타”토토도이타하가키오 요쿠미레바치가우나마에니
“결혼했어”라고 도착한 엽서를 잘 보면 다른 이름에

見慣れない苗字 幸せそうな様子
미나레나이묘우지 시아와세소우나요우스
익숙해지지않는 성 행복해보이는 모습

噛みしめおめでとうとつぶやく…
카미시메오메데토우토쯔부야쿠…
꾹 참고는 축하한다고 중얼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