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柴田淳] 泣いていい日まで

by 불법체류자 posted Jun 1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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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kbabo@한메일


私のこと 守ってくれた靴
나를 지켜주었던 구두
와타시노코토 마못테쿠레타쿠츠

捨てられないでいた
버릴 수 없었어
스테라레나이데이타

泥だらけで 擦り傷見つめては
흙투성이에 생채기를 보고는
도로다라케데 스리키즈미츠메테와

ありがとうね・・・
고마워…
아리가토-네…

こんなふうに 守られて生きていけたら・・・
이렇게 지킴받으며 살아갈 수 있다면…
콘나후우니 마모라레테이키테이케타라…

履き潰した靴を洗ってた
꺾어 신었던 구두를 세탁했어
하키츠부시타쿠츠오아랏테타

そばにいて・・・
곁에 있어줘
소바니이테…

寂しいのは私だけじゃない
외로운 건 나만이 아냐
사비시이노와와타시다케쟈나이

ずっとそう思って 認めなかった
계속 그렇게 생각하고 인정하지 않았어
즛토소-오못테 미토메나캇타

甘えるなと 涙こらえて
남에게 기대려고 하지마 하면서 눈물을 참고
아마에루나토 나미다코라에테

ひとり 歩いてきたの
혼자 걸어왔어
히토리 아루이테키타노

小さな手のひらで
작은 손바닥으로
치이사나테노히라데

涙隠して
눈물을 감추고
나미다카쿠시테



信じられるか信じられないか だけ
믿을 수 있는가 믿을 수 없는가 만이
신지라레루카신지라레나이카 다케

それがものさしだった
그것이 잣대였어
소레가모노사시닷타

愛されるように愛してごらん なんて
사랑받도록 사랑해보렴 이라니
아이사레루요-니아이시테고란 난테

あなただけよ
당신뿐이야
아나타다케요

下手くそな呼吸でも 続けてるのは
어설프게나마 계속 호흡하며 살아가는 건
헤타쿠소나코큐-데모 츠즈케테루노와

小鳥でさえ楽しそうだから
작은 새조차 즐거워 보이니까
코토리데사에타노시소-다카라

笑ってるから・・・
웃고 있으니까
와랏테루카라…

悲しいのはあなただけじゃない
슬픈 건 너만이 아냐
카나시이노와아나타다케쟈나이

ずっとそう言って 励ましてきたけど
계속 그렇게 말하면서 격려해왔지만
즛토소-잇테 하게마시테키타케도

強い人も 疲れちゃったら
강한 사람도 지치면
츠요이히토모 츠카레챳타라

もう泣いてもいいかな
이제 울어도 될까
모-나이테모이이카나

もたれた壁も 今は
기댔던 벽도 이제는
모타레타카베모 이마와

とても優しい
아주 다정한
토테모야사시이



切ないのは あとどのくらい?
안타까운 마음은 앞으로 얼마나 더?
세츠나이노와 아토도노쿠라이?

抱えきれぬほど 胸は痛いの
더 이상 껴안지 못할 정도로 가슴이 아파
카카에키레누호도 무네와이타이노

誰かにまた 甘えられたら
누군가에게 또 기댈 수 있다면
다레카니마타 아마에라레타라

ぎゅっと してくれるかな・・・
꽉 안아주려나..
귯토 시테쿠레루카나…

哀しいのは私だけじゃない
슬픈 건 나만이 아냐
카나시이노와와타시다케쟈나이

ずっとそう思って 笑ってみせる
계속 그렇게 생각하고 웃어 보일게
즛토소-오못테 와랏테미세루

負けるもんか と 涙こらえて
질까보냐! 하고 눈물을 참고
마케루몽카 토 나미다코라에테

ひとり 歩いてゆくの
혼자 걸어 갈거야
히토리 아루이테유쿠노

いつか 誰かの胸で
언젠가 누군가의 가슴에서
이츠카 다레카노무네데

泣いていい日まで
울어도 되는 날까지
나이테이이히마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