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18 20:44

[柴田淳] 椿

조회 수 2446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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咲き乱れて ぽとりと落ちる椿よ

흐드러지게 피었다 똑하고 떨어지는 동백꽃이여

사키미다레테 포토리토오치루츠바키요



枯れることも 萎れることもしないで

지지도 시들지도 않고

카레루코토모 시오레루코토모시나이데



美しい姿で 自ら切り落とすの

아름다운 모습으로 스스로 잘라내나

우츠쿠시이스가타데 미즈카라키리오토스노



永遠でいたいの そう告げるように・・・

영원하고 싶어 그렇게 고하듯이…

에이엔데이타이노 소오츠게루요오니…



しがみつく その愚かさ 美しい命よ

미련을 못버리는 그 어리석음 아름다운 생명이여

시가미츠쿠 소노오로카사 우츠쿠시이이노치요



いつか見た あの日の君のような 美しい花

언젠가 본 그 날의 당신처럼 아름다운 꽃

이츠카미타 아노히노키미노요오나 우츠쿠시이하나



焼け野原に 降り積もる雪 描いて

허허벌판에 쌓이는 눈을 그리고

야케노하라니 후리츠모루유키 에가이테



蝉の声に 君は掻き消されていった

매미소리에 당신은 완전히 사라져갔어

세미노코에니 키미와카키케사레테잇타



やがてその姿は 動かぬ椿となり

이윽고 그 모습은 움직이지 않는 동백꽃이 되고

야가테소노스가타와 우고카누츠바키토나리



冬が訪れては「ここよ。」と僕を呼ぶ・・・

겨울이 와서는 ‘여기야’하고 나를 불러…

후유가오토즈레테와[코코요.]토 보쿠오요부…



はらはらと散りゆくような命はいらない

한잎 한잎 흩어져 가는듯한 생명은 필요없어

하라하라토 치리유쿠요오나 하카나이카게



凛としたあの日の花のような 儚い影

그 날의 늠름한 꽃처럼 덧없는 그림자이고 싶어

린토시타아노히노하나노요오나 하카나이카게





地に広がる 君の想いは 建気すぎて

땅에 펼쳐지는 당신의 기백은 너무도 장하여

치니히로가루 키미노오모이와 케나게스기테



花を落とし 音を立てて

꽃을 떨어뜨리고 소리를 내어

하나오오토시 오토오타테테



踏み出す僕を 引き止める・・・

발걸음을 내딛는 나를 붙잡아…

후미다스보쿠오 히키토메루...



しがみつく その愚かさ 美しい命よ

미련을 못버리는 그 어리석음 아름다운 생명이여

시가미츠쿠 소노오로카사 우츠쿠시이이노치요



いつか見た あの日の君のような 美しい花

언젠가 본 그 날의 당신처럼 아름다운 꽃

이츠카미타 아노히노키미노요오나 우츠쿠시이하나



ひらひらと 舞い散るような命はいらない

팔랑팔랑 춤추며 흩어지는듯한 생명은 필요없어

히라히라토 마이치루요오나 이노치와이라나이



凛とした あの日の君のような儚い花

린토시타 아노히노키미노요오나하카나이하나

그 날의 늠름한 당신처럼 덧없는 꽃이고 싶어


★ 처음 올려봅니다. 태클 환영해요~~
mrkbabo@hanmail.net
  • ?
    우사키 2008.06.18 23:50
    감사합니다~
  • ?
    닉넴이겹치네 2008.06.23 22:51
    가사 잘 봤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버릴곡이 하나도 없어요ㅠㅠ
  • ?
    『은자』 2008.06.27 15:06
    와 ...진짜 이 노래 엄청나네요 ㅠ
  • ?
    애화(哀花) 2008.06.27 16:56
    가사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노래 너무 좋아요~!!!
  • ?
    빈틴 2008.07.02 16:42
    가사 잘 봤어요..넘 좋아요.. 이 노래...
  • ?
    2010.02.05 00:52
    가사감사합니다~ 지금 듣고있는데 조용히듣기 너무 좋아요^^
  • ?
    세라 2010.10.14 22:23
    감사합니다:)
  • ?
    이카루스 2011.11.22 18:59
    노래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가사 감사합니다^^
  • ?
    AKINA 2015.04.27 22:33
    와... 이런 뜻이었구나 소름돋네요ㄷㄷ 감사합니다!
    한잎한잎 시들어가는 인생이 서러워서 잠깐이라도 필사적으로 아름답다가는 가야할때 장엄하고 처연한 기백으로 떨어지는 동백처럼 살고싶네요ㅠ 덧없는 그림자처럼 사라질지언정ㅠ 하.. 근데 검색해보니 동백도 떨어지지않고 살아남은 꽃만 열매를 맺는다네요. 꽃도 불평등하다니 자연의 이치인가.. 낙화가 더 슬프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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