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忘れてしまうだろう 肩につもる悲しみは 流れる星の手に抱かれ-
-와스레테시마우다로우 토비라니쯔모루카나시미와 나가레루호시노테니다카레-
-잊어버리겠지 문에 쌓이는 슬픔은 떨어지는 혜성의 손에 안겨-
ため息ひとつでリセットされる 無限のループのような日々さ
타메이키히토쯔리셋토사레루 무겐노루우프노요우나히비사
한숨 하나로 리셋되는 무한의 루프와도 같은 나날이야
「右向け左」が遠回りでも それでいいんだ
“미기무케히다리”가토오마와리데모 소레데이인다
“우향좌”가 멀리 돌아가는 길이라도 그걸로 좋아
風が吹き付けるのは きっと ビルの隙間を飛び交う雑音が
카제가후키쯔케루노와 킷토 비루노스키마오토비카우자쯔온가
바람이 이토록 거센 것은 분명히 빌딩의 틈을 비행하는 잡음이
君に聞こえないように
키미니키코에나이요우니
너에게 들리지 않기를
夜空に描かれた 星を繋ぐ物語 その胸焦がれる幻想
요조라니에가카레타 호시오쯔나구모노가타리 소노무네코가레루겐소우
밤하늘에 그려지는 별을 잇는 이야기 그 가슴을 애태우는 현상
忘れてしまうだろう 肩につもる悲しみは 流れる星の手に抱かれ
와스레테시마우다로우 토비라니쯔모루카나시미와 나가레루호시노테니다카레
잊어버리겠지 문에 쌓이는 슬픔은 떨어지는 혜성의 손에 안겨
理由なんていらなかったあの日 指でなぞった輝きがまだ
리유우난테이라나캇타아노히 유비데나좃타카가야키가마다
이유 같은 건 필요없었던 그 날 손가락으로 더듬었던 반짝임이 아직
眠りさえ忘れさせるなら それでいいんだ
네무리사에와스레사세루나라 소레데이인다
잠마저 잊게 한다면 그걸로 좋아
雨が降り止まないのは きっと 唇噛み 流れてゆくその涙
아메가후리야마나이노와 킷토 쿠치비루카미 나가레테유쿠소노나미다
비가 내리기를 멈추지 않는 건 분명히 입술 깨물고 흘러가는 그 눈물
誰も気付かないように
다레모키즈카나이요우니
누구도 눈치채지 못하기를
夜空に描かれた 星を繋ぐ物語 その胸焦がれる幻想
요조라니에가카레타 호시오쯔나구모노가타리 소노무네코가레루겐소우
밤하늘에 그려지는 별을 잇는 이야기 그 가슴을 애태우는 현상
忘れてしまうだろう 肩につもる悲しみは 流れる星の手に抱かれ
와스레테시마우다로우 토비라니쯔모루카나시미와 나가레루호시노테니다카레
잊어버리겠지 문에 쌓이는 슬픔은 떨어지는 혜성의 손에 안겨
あの星や君の名前は知らないけど その輝きはここからもよく見える
아노호시야키미노나마에와시라나이케도 소노카가야키와코코카라모요쿠미에루
저 별이라든지 너의 이름은 모르지만 그 반짝임은 여기에서도 잘 보여
涙を止めるのも 夢を見るのも それを叶えるのも
나미다오토메루노모 유메오미루노모 소레오카나에루노모
눈물을 멈추는 것도 꿈을 꾸는 것도 그것을 이루는 것도
それは誰かじゃなく 君じゃなきゃ出来ないんだ
소레와다레카쟈나쿠 키미쟈나캬데키나인다
그건 누군가가 아니라 네가 아니면 할 수 없어
夜空に描かれた 星を繋ぐ物語 その胸焦がれる幻想
요조라니에가카레타 호시오쯔나구모노가타리 소노무네코가레루겐소우
밤하늘에 그려지는 별을 잇는 이야기 그 가슴을 애태우는 현상
忘れはしないだろう 回り道に咲いてた花
와스레와시나이다로우 마와리미치니사이테타하나
잊지는 않겠지 돌아가는 길에 피어있는 꽃
泣いた跡も 傷跡も 抱えたまま歩いてゆけば良い
나이타아토모 키즈아토모 카카에타마마아루이테유케바이이
울었던 흔적도 상처자국도 껴안은 채로 걸어가면 돼
-와스레테시마우다로우 토비라니쯔모루카나시미와 나가레루호시노테니다카레-
-잊어버리겠지 문에 쌓이는 슬픔은 떨어지는 혜성의 손에 안겨-
ため息ひとつでリセットされる 無限のループのような日々さ
타메이키히토쯔리셋토사레루 무겐노루우프노요우나히비사
한숨 하나로 리셋되는 무한의 루프와도 같은 나날이야
「右向け左」が遠回りでも それでいいんだ
“미기무케히다리”가토오마와리데모 소레데이인다
“우향좌”가 멀리 돌아가는 길이라도 그걸로 좋아
風が吹き付けるのは きっと ビルの隙間を飛び交う雑音が
카제가후키쯔케루노와 킷토 비루노스키마오토비카우자쯔온가
바람이 이토록 거센 것은 분명히 빌딩의 틈을 비행하는 잡음이
君に聞こえないように
키미니키코에나이요우니
너에게 들리지 않기를
夜空に描かれた 星を繋ぐ物語 その胸焦がれる幻想
요조라니에가카레타 호시오쯔나구모노가타리 소노무네코가레루겐소우
밤하늘에 그려지는 별을 잇는 이야기 그 가슴을 애태우는 현상
忘れてしまうだろう 肩につもる悲しみは 流れる星の手に抱かれ
와스레테시마우다로우 토비라니쯔모루카나시미와 나가레루호시노테니다카레
잊어버리겠지 문에 쌓이는 슬픔은 떨어지는 혜성의 손에 안겨
理由なんていらなかったあの日 指でなぞった輝きがまだ
리유우난테이라나캇타아노히 유비데나좃타카가야키가마다
이유 같은 건 필요없었던 그 날 손가락으로 더듬었던 반짝임이 아직
眠りさえ忘れさせるなら それでいいんだ
네무리사에와스레사세루나라 소레데이인다
잠마저 잊게 한다면 그걸로 좋아
雨が降り止まないのは きっと 唇噛み 流れてゆくその涙
아메가후리야마나이노와 킷토 쿠치비루카미 나가레테유쿠소노나미다
비가 내리기를 멈추지 않는 건 분명히 입술 깨물고 흘러가는 그 눈물
誰も気付かないように
다레모키즈카나이요우니
누구도 눈치채지 못하기를
夜空に描かれた 星を繋ぐ物語 その胸焦がれる幻想
요조라니에가카레타 호시오쯔나구모노가타리 소노무네코가레루겐소우
밤하늘에 그려지는 별을 잇는 이야기 그 가슴을 애태우는 현상
忘れてしまうだろう 肩につもる悲しみは 流れる星の手に抱かれ
와스레테시마우다로우 토비라니쯔모루카나시미와 나가레루호시노테니다카레
잊어버리겠지 문에 쌓이는 슬픔은 떨어지는 혜성의 손에 안겨
あの星や君の名前は知らないけど その輝きはここからもよく見える
아노호시야키미노나마에와시라나이케도 소노카가야키와코코카라모요쿠미에루
저 별이라든지 너의 이름은 모르지만 그 반짝임은 여기에서도 잘 보여
涙を止めるのも 夢を見るのも それを叶えるのも
나미다오토메루노모 유메오미루노모 소레오카나에루노모
눈물을 멈추는 것도 꿈을 꾸는 것도 그것을 이루는 것도
それは誰かじゃなく 君じゃなきゃ出来ないんだ
소레와다레카쟈나쿠 키미쟈나캬데키나인다
그건 누군가가 아니라 네가 아니면 할 수 없어
夜空に描かれた 星を繋ぐ物語 その胸焦がれる幻想
요조라니에가카레타 호시오쯔나구모노가타리 소노무네코가레루겐소우
밤하늘에 그려지는 별을 잇는 이야기 그 가슴을 애태우는 현상
忘れはしないだろう 回り道に咲いてた花
와스레와시나이다로우 마와리미치니사이테타하나
잊지는 않겠지 돌아가는 길에 피어있는 꽃
泣いた跡も 傷跡も 抱えたまま歩いてゆけば良い
나이타아토모 키즈아토모 카카에타마마아루이테유케바이이
울었던 흔적도 상처자국도 껴안은 채로 걸어가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