赤く赤く赤く揺れて
아카쿠아카쿠아카쿠유레테
붉게 붉게 붉게 흔들리는
夢の夢の果てへ
유메노유메노하테에
꿈의 꿈의 끝에서
離れられない
하나레라레나이
떨어질 수 없어
もう何度も諦めては押し殺すたび
모-난도모아키라메테와오시코로스타비
몇 번이나 포기하려 애써 누른
行き場のない感情が目を覚ましてく
이키바노나이칸죠가메오사마시테쿠
갈 곳 없는 감정이 눈을 뜨네.
汚れのないその微笑残酷なほど
케가레노나이소노호호에미 잔코쿠나호도
순수한 그 미소는 잔혹할만큼
遠い存在だとわかるよ
토오이손자이다토와카루요
머나먼 존재라는 걸 알아.
癒えない傷 心蝕むだけなのに
이에나이키즈 코코로무시바무다케나노니
사라지지 않는 상처는 마음을 좀먹고 있을 뿐인데
闇の(中に) 今も(宿る)想いを抑え切れない
야미노(나카니) 이마모(야도루)오모이오오사에키레나이
어둠 속에 지금도 잠들어 있는 마음을 억누를 수 없어
*
赤く赤く赤く揺れて
아카쿠아카쿠아카쿠유레테
붉게 붉게 붉게 흔들리는
夢の夢の果てへ
유메노유메노하테에
꿈의 꿈의 끝에서
出逢ってしまった運命が廻り出す
데앗테시맛타운메이가마와리다스
만나버린 운명이 돌아가기 시작해
誰も誰も知らない秘密
다레모다레모시라나이 히미츠
누구도 누구도 누구도 몰랐던 비밀
堕ちて堕ちて堕ちて
오치테오치테오치테
무너져 무너져 무너져
もう戻れない 罪を刻んでも きっと
모-모도레나이 츠미오키잔데모 킷토
이제는 되돌릴 수 없는 죄를 새긴다해도 분명
孤独の淵歩きながら救われていた
코도쿠노후치아루키나가라스쿠와레테이타
고독의 연못을 걸으며 구원받았던
どんな時も変わらないリアルな瞳
돈나토키모카와라나이 리아루나히토미
어떤 때도 변하지 않은 진실한 눈동자
でも光が眩しいほど生まれる影は
데모히카리가마부시이호도우마레루카게와
하지만 빛이 눈부실 정도로 생겨난 그림자는
深く色濃く偲び寄るよ
후카쿠이로고쿠시노비요루요
깊고도 짙은 그리움처럼 다가와
ふたつの鼓動 まるで合わせ鏡のように
후타츠노코도우 마루데아와세카가미노요우니
두개의 고동이 마치 거울처럼
見てる(けれど) 違う(痛み) 無限に続いて行く
미테루(케레도) 치가우(이타미) 무겐니츠즈이테이쿠
마주보고 있지만 서로 다른 아픔처럼 끝없이 이어져 있어
赤く赤く赤く燃えて
아카쿠아카쿠아카쿠모에테
붉게 붉게 붉게 타오르는
すべてすべて消して
스베테스베테케시테
모든 것들을 지우면
叶うことのない幻が動き出す
카나우코토노나이마보로시가우고키다스
이룰 수 없는 환상이 움직이기 시작해.
強く強く儚い夜を
츠요쿠츠요쿠하카나이요루오
덧없이 험난한 밤을
越えて越えて越えて
코에테코에테코에테
넘어서 넘어서 넘어서
逃れられない 罪に溺れても きっと
노가레라레나이 츠미니오보레테모 킷토
피할 수 없는 죄에 빠진다해도 분명
*Repeat
아카쿠아카쿠아카쿠유레테
붉게 붉게 붉게 흔들리는
夢の夢の果てへ
유메노유메노하테에
꿈의 꿈의 끝에서
離れられない
하나레라레나이
떨어질 수 없어
もう何度も諦めては押し殺すたび
모-난도모아키라메테와오시코로스타비
몇 번이나 포기하려 애써 누른
行き場のない感情が目を覚ましてく
이키바노나이칸죠가메오사마시테쿠
갈 곳 없는 감정이 눈을 뜨네.
汚れのないその微笑残酷なほど
케가레노나이소노호호에미 잔코쿠나호도
순수한 그 미소는 잔혹할만큼
遠い存在だとわかるよ
토오이손자이다토와카루요
머나먼 존재라는 걸 알아.
癒えない傷 心蝕むだけなのに
이에나이키즈 코코로무시바무다케나노니
사라지지 않는 상처는 마음을 좀먹고 있을 뿐인데
闇の(中に) 今も(宿る)想いを抑え切れない
야미노(나카니) 이마모(야도루)오모이오오사에키레나이
어둠 속에 지금도 잠들어 있는 마음을 억누를 수 없어
*
赤く赤く赤く揺れて
아카쿠아카쿠아카쿠유레테
붉게 붉게 붉게 흔들리는
夢の夢の果てへ
유메노유메노하테에
꿈의 꿈의 끝에서
出逢ってしまった運命が廻り出す
데앗테시맛타운메이가마와리다스
만나버린 운명이 돌아가기 시작해
誰も誰も知らない秘密
다레모다레모시라나이 히미츠
누구도 누구도 누구도 몰랐던 비밀
堕ちて堕ちて堕ちて
오치테오치테오치테
무너져 무너져 무너져
もう戻れない 罪を刻んでも きっと
모-모도레나이 츠미오키잔데모 킷토
이제는 되돌릴 수 없는 죄를 새긴다해도 분명
孤独の淵歩きながら救われていた
코도쿠노후치아루키나가라스쿠와레테이타
고독의 연못을 걸으며 구원받았던
どんな時も変わらないリアルな瞳
돈나토키모카와라나이 리아루나히토미
어떤 때도 변하지 않은 진실한 눈동자
でも光が眩しいほど生まれる影は
데모히카리가마부시이호도우마레루카게와
하지만 빛이 눈부실 정도로 생겨난 그림자는
深く色濃く偲び寄るよ
후카쿠이로고쿠시노비요루요
깊고도 짙은 그리움처럼 다가와
ふたつの鼓動 まるで合わせ鏡のように
후타츠노코도우 마루데아와세카가미노요우니
두개의 고동이 마치 거울처럼
見てる(けれど) 違う(痛み) 無限に続いて行く
미테루(케레도) 치가우(이타미) 무겐니츠즈이테이쿠
마주보고 있지만 서로 다른 아픔처럼 끝없이 이어져 있어
赤く赤く赤く燃えて
아카쿠아카쿠아카쿠모에테
붉게 붉게 붉게 타오르는
すべてすべて消して
스베테스베테케시테
모든 것들을 지우면
叶うことのない幻が動き出す
카나우코토노나이마보로시가우고키다스
이룰 수 없는 환상이 움직이기 시작해.
強く強く儚い夜を
츠요쿠츠요쿠하카나이요루오
덧없이 험난한 밤을
越えて越えて越えて
코에테코에테코에테
넘어서 넘어서 넘어서
逃れられない 罪に溺れても きっと
노가레라레나이 츠미니오보레테모 킷토
피할 수 없는 죄에 빠진다해도 분명
*Rep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