夕陽と母ちゃんに見送られ
(유-히토오카쨩-니미오쿠라레)
저무는 해와 엄마에게 배웅받으며
揺れる父ちゃんの車にもたれ
(유레루오토쨩-노쿠루마니모타레)
흔들리는 아빠의 차에 기대어
たどり着いた先、ここ東京 5畳半ぽつんと段ボール箱
(타도리츠이타사키, 코코토-쿄- 고쵸-한-포츤-또단-보-루바코)
도착한 곳, 여기 도쿄. 외딴 5조 반짜리 골판지 상자
中身は、生活用品と 大好きなインスタントコーヒー
(나카미와, 세-카츠요-힌-토 다이스키나인-스탄-토코-히)
안에는, 생활용품과 너무나 좋아하는 인스턴트 커피
そして隅っこから出てきた
(소시테스밋-코카라데테키타)
그리고 방구석에서 나온
少しクシャった一枚の手紙
(스코시쿠샷-따이치마이노테가미)
살짝 구겨진 한 장의 편지
“体は大切にしなよ、辛くなったらいつでも帰っておいで”
“카라다와타이세츠니시나요, 츠라쿠낫-따라이츠데모카엣-떼오이데”
“몸 조심해라, 그리고 힘들면 언제라도 돌아오렴”
ぎゅっと握りしめた指先 見えない未来に踏み出し
(귯-또니기리시메타유비사키 미에나이미라이니후미다시)
꼭 잡았던 손끝, 보이지 않는 미래에 내딛는 걸음
必ず、つかんで帰るから…と強く心に誓った
(카나라즈, 츠칸-데카에루카라…토츠요쿠코코로니치캇-따)
꼭, 성공해서 돌아갈 테니까…라며 강하게 마음을 먹었지
あぁ儚き夢よ、まだそばにいて
(아-하카나키유메요, 마다소바니이테)
아, 부질없는 꿈이여, 아직 곁에 있어 줘
帰れない故郷に背を向けても
(카에레나이코쿄-니세오무케테모)
돌아갈 수 없는 고향에 등을 돌려도
ビルの隙間の少しの太陽浴びるため
(비루노스키마노스코시노타이요-아비루타메)
빌딩 숲 사이로 조금이라도 햇빛을 받기 위해
今日も咲き誇ってゆく
(쿄-모사키호콧-떼유쿠)
오늘도 꽃을 피워 가네
みんな期待しててくれ 東京の階段を駆け上がる全力で
(민-나키타이시테테쿠레 토-쿄-노카이단-오카케아가루젠-료쿠데)
모두들 기대해 줘서 도쿄의 계단을 전력을 다해 올라
でかく描いた願いが現実へ導くのか確かめたいんだ
(데카쿠에가이타네가이가겐-지츠에미치비쿠노카타시카메타인-다)
크게 그린 꿈이 날 현실로 이끌어줄지 확인해보고 싶어
普通じゃ見れない景色をいつか絵にして見せてあげるからさ
(후-츠쟈미레나이케시키오이츠카에니시테미세테아게루카라사)
그저 그런 걸로는 보이지 않는 풍경을 언젠가 그림을 만들어 보여줄 테니까 말야
会える必ずまた 培った絆だけはずっと変わらぬまま…
(아에루카나라즈마타 츠치캇-따키즈나다케와즛-또카와라누마마…)
꼭 다시 만날 수 있어 힘을 준 우리 사이 만큼은 영원히 변하지 않은 채…
なんて言ってた時が懐かしい キラキラしたこの街に
(난-떼잇-떼타토키가나츠카시이 키라키라시타코노마치니)
라며 말했던 때가 그리워 반짝반짝 빛났던 이 거리에
カッコつけ出て来たけど、今は人の影、ビルの影の中で怯えてるだけ
(캇-코츠케데테키타케도,이마와히토노카게,비루노카게노나카데오비에테루다케)
폼 잡고 나왔지만, 지금은 사람들의 그림자, 빌딩의 그림자 속에 두려워 할 뿐야
汗握り浮かぶ友の顔 ダセー 頬をつたう悔しさと
(아세니기리우카부토모노카오 다세- 호-오츠타우쿠야시사토)
땀방울 맻힌 친구 얼굴이 떠올라 촌스럽게, 뺨을 타고 흐르는 분함과
目に映ってた前を走る理想は涙に変わってく
(메니우츳-떼타마에오하시루리소-와나미다니카왓-떼쿠)
눈에 비친 앞을 달리는 이상은 눈물로 변해 가
あぁ眩しき夢よ おいてかないで
(아-마부시키유메요 오이테카나이데)
아, 눈부시는 꿈이여, 날 두고 가진 마
掴めない夢中で追いかけても
(츠카메나이무츄-데오이카케테모)
잡을 수 없는 꿈속에서 뒤쫓아도
ビルの隙間の大きな迷路に迷い込み
(비루노스키마노오-키나메이로니마요이코미)
빌딩 사이의 커다란 미로에 갇혀
今日も歩いてく
(쿄-모아루이테쿠)
오늘도 걸어 가
痛みを受け止めて 光を感じて
(이타미오우케토메테 히카리오칸-지테)
아픔을 받아들이고 빛을 느껴 봐
妥協 挫折 という結び目 それでも明日という糸と繋いで
(다쿄- 자세츠 토유-무스비메 소레데모아스토유-이토토츠나이데)
타협과 좌절이라는 매듭, 그런데도 내일이라는 실을 이어
未完成と自分に言い聞かせ 人混み掻き分けては「すみません」
(미칸-세-토지분-니이이키카세 히토고미카키와케테와「스미마셍-」
미완성과 자신을 타일러 인파를 헤치고 나아가서는「죄송합니다」
もう口癖 輝きの傍には暗闇 混沌として隠す この街
(모-쿠치구세 카가야키노소바니와쿠라야미 콘-톤-토시테카쿠스 코노마치)
이제 버릇이 되버렸지 빛의 곁에는 어둠, 혼돈으로 감추는 이 거리
行き交う人達 ここで何を残し 何を失う 摩天楼の先
(유키카우히토타치 코코데나니오노코시 나니오우시나우 마텐-로-노사키)
오가는 사람들은 여기에 뭘 남기고 뭘 잃는 걸까 마천루 속에
見上げれば狭く広がった青い空
(미아게레바세마쿠히로갓-따아오이소라)
올려다보면 좁고 넓게 펼쳐진 푸른 하늘이
聳(そび)え立つ高層ビルに上り手を伸ばせば届きそうさ
(소비에타츠고-소-비루니노보리테오노바세바토도키소-사)
높이 솟은 고층 빌딩에 올라 손을 뻗어보면 닿을 것만 같아
日陰に咲く花でもいい 咲き誇りたい少しでもいい
(히카게니사쿠하나데모이이 사키호코리타이스코시데모이이)
음지에 핀 꽃이라도 좋아 활짝 피고 싶어 잠깐이라도 좋으니까
一度きり いつかは散りゆく人生 今両手を広げて…
(이치도키리 이츠카와치리유쿠진-세이 이마료-테오히로게테…)
한번뿐인 언젠가는 져버릴 인생에 지금 양손을 펼쳐…
あぁ儚き東京、溢れる人と夢
(아-하카나키토-쿄-,아후레루히토토유메)
아, 부질없는 도쿄, 넘쳐나는 사람들과 꿈
掛け替えのない一人としてここにいるんだ
(카케가에노나이히토리토시테코코니이룬-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한 사람으로 여기 있어
ビルの隙間の少しの太陽浴びるため
(비루노스키마노스코시노타이요-아비루타메)
빌딩 숲 사이로 조금이라도 햇빛을 받기 위해
今日も咲き誇って…
(쿄-모사키호콧-떼…)
오늘도 꽃을 피워…
あぁ儚き夢よ、まだそばにいて
(아-하카나키유메요,마다소바니이테)
아, 부질없는 꿈이여, 아직 곁에 있어 줘
帰れない故郷に背を向けても
(카에레나이코쿄-니세오무케테모)
돌아갈 수 없는 고향에 등을 돌려도
ビルの隙間の少しの太陽浴びながら
(비루노스키마노스코시노타이요-아비나가라)
빌딩 숲 사이로 조금이라도 햇빛을 받아가며
今日も咲き誇ってゆけ
(쿄-모사키호콧-떼유케)
오늘도 꽃을 피워 나가라
(유-히토오카쨩-니미오쿠라레)
저무는 해와 엄마에게 배웅받으며
揺れる父ちゃんの車にもたれ
(유레루오토쨩-노쿠루마니모타레)
흔들리는 아빠의 차에 기대어
たどり着いた先、ここ東京 5畳半ぽつんと段ボール箱
(타도리츠이타사키, 코코토-쿄- 고쵸-한-포츤-또단-보-루바코)
도착한 곳, 여기 도쿄. 외딴 5조 반짜리 골판지 상자
中身は、生活用品と 大好きなインスタントコーヒー
(나카미와, 세-카츠요-힌-토 다이스키나인-스탄-토코-히)
안에는, 생활용품과 너무나 좋아하는 인스턴트 커피
そして隅っこから出てきた
(소시테스밋-코카라데테키타)
그리고 방구석에서 나온
少しクシャった一枚の手紙
(스코시쿠샷-따이치마이노테가미)
살짝 구겨진 한 장의 편지
“体は大切にしなよ、辛くなったらいつでも帰っておいで”
“카라다와타이세츠니시나요, 츠라쿠낫-따라이츠데모카엣-떼오이데”
“몸 조심해라, 그리고 힘들면 언제라도 돌아오렴”
ぎゅっと握りしめた指先 見えない未来に踏み出し
(귯-또니기리시메타유비사키 미에나이미라이니후미다시)
꼭 잡았던 손끝, 보이지 않는 미래에 내딛는 걸음
必ず、つかんで帰るから…と強く心に誓った
(카나라즈, 츠칸-데카에루카라…토츠요쿠코코로니치캇-따)
꼭, 성공해서 돌아갈 테니까…라며 강하게 마음을 먹었지
あぁ儚き夢よ、まだそばにいて
(아-하카나키유메요, 마다소바니이테)
아, 부질없는 꿈이여, 아직 곁에 있어 줘
帰れない故郷に背を向けても
(카에레나이코쿄-니세오무케테모)
돌아갈 수 없는 고향에 등을 돌려도
ビルの隙間の少しの太陽浴びるため
(비루노스키마노스코시노타이요-아비루타메)
빌딩 숲 사이로 조금이라도 햇빛을 받기 위해
今日も咲き誇ってゆく
(쿄-모사키호콧-떼유쿠)
오늘도 꽃을 피워 가네
みんな期待しててくれ 東京の階段を駆け上がる全力で
(민-나키타이시테테쿠레 토-쿄-노카이단-오카케아가루젠-료쿠데)
모두들 기대해 줘서 도쿄의 계단을 전력을 다해 올라
でかく描いた願いが現実へ導くのか確かめたいんだ
(데카쿠에가이타네가이가겐-지츠에미치비쿠노카타시카메타인-다)
크게 그린 꿈이 날 현실로 이끌어줄지 확인해보고 싶어
普通じゃ見れない景色をいつか絵にして見せてあげるからさ
(후-츠쟈미레나이케시키오이츠카에니시테미세테아게루카라사)
그저 그런 걸로는 보이지 않는 풍경을 언젠가 그림을 만들어 보여줄 테니까 말야
会える必ずまた 培った絆だけはずっと変わらぬまま…
(아에루카나라즈마타 츠치캇-따키즈나다케와즛-또카와라누마마…)
꼭 다시 만날 수 있어 힘을 준 우리 사이 만큼은 영원히 변하지 않은 채…
なんて言ってた時が懐かしい キラキラしたこの街に
(난-떼잇-떼타토키가나츠카시이 키라키라시타코노마치니)
라며 말했던 때가 그리워 반짝반짝 빛났던 이 거리에
カッコつけ出て来たけど、今は人の影、ビルの影の中で怯えてるだけ
(캇-코츠케데테키타케도,이마와히토노카게,비루노카게노나카데오비에테루다케)
폼 잡고 나왔지만, 지금은 사람들의 그림자, 빌딩의 그림자 속에 두려워 할 뿐야
汗握り浮かぶ友の顔 ダセー 頬をつたう悔しさと
(아세니기리우카부토모노카오 다세- 호-오츠타우쿠야시사토)
땀방울 맻힌 친구 얼굴이 떠올라 촌스럽게, 뺨을 타고 흐르는 분함과
目に映ってた前を走る理想は涙に変わってく
(메니우츳-떼타마에오하시루리소-와나미다니카왓-떼쿠)
눈에 비친 앞을 달리는 이상은 눈물로 변해 가
あぁ眩しき夢よ おいてかないで
(아-마부시키유메요 오이테카나이데)
아, 눈부시는 꿈이여, 날 두고 가진 마
掴めない夢中で追いかけても
(츠카메나이무츄-데오이카케테모)
잡을 수 없는 꿈속에서 뒤쫓아도
ビルの隙間の大きな迷路に迷い込み
(비루노스키마노오-키나메이로니마요이코미)
빌딩 사이의 커다란 미로에 갇혀
今日も歩いてく
(쿄-모아루이테쿠)
오늘도 걸어 가
痛みを受け止めて 光を感じて
(이타미오우케토메테 히카리오칸-지테)
아픔을 받아들이고 빛을 느껴 봐
妥協 挫折 という結び目 それでも明日という糸と繋いで
(다쿄- 자세츠 토유-무스비메 소레데모아스토유-이토토츠나이데)
타협과 좌절이라는 매듭, 그런데도 내일이라는 실을 이어
未完成と自分に言い聞かせ 人混み掻き分けては「すみません」
(미칸-세-토지분-니이이키카세 히토고미카키와케테와「스미마셍-」
미완성과 자신을 타일러 인파를 헤치고 나아가서는「죄송합니다」
もう口癖 輝きの傍には暗闇 混沌として隠す この街
(모-쿠치구세 카가야키노소바니와쿠라야미 콘-톤-토시테카쿠스 코노마치)
이제 버릇이 되버렸지 빛의 곁에는 어둠, 혼돈으로 감추는 이 거리
行き交う人達 ここで何を残し 何を失う 摩天楼の先
(유키카우히토타치 코코데나니오노코시 나니오우시나우 마텐-로-노사키)
오가는 사람들은 여기에 뭘 남기고 뭘 잃는 걸까 마천루 속에
見上げれば狭く広がった青い空
(미아게레바세마쿠히로갓-따아오이소라)
올려다보면 좁고 넓게 펼쳐진 푸른 하늘이
聳(そび)え立つ高層ビルに上り手を伸ばせば届きそうさ
(소비에타츠고-소-비루니노보리테오노바세바토도키소-사)
높이 솟은 고층 빌딩에 올라 손을 뻗어보면 닿을 것만 같아
日陰に咲く花でもいい 咲き誇りたい少しでもいい
(히카게니사쿠하나데모이이 사키호코리타이스코시데모이이)
음지에 핀 꽃이라도 좋아 활짝 피고 싶어 잠깐이라도 좋으니까
一度きり いつかは散りゆく人生 今両手を広げて…
(이치도키리 이츠카와치리유쿠진-세이 이마료-테오히로게테…)
한번뿐인 언젠가는 져버릴 인생에 지금 양손을 펼쳐…
あぁ儚き東京、溢れる人と夢
(아-하카나키토-쿄-,아후레루히토토유메)
아, 부질없는 도쿄, 넘쳐나는 사람들과 꿈
掛け替えのない一人としてここにいるんだ
(카케가에노나이히토리토시테코코니이룬-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한 사람으로 여기 있어
ビルの隙間の少しの太陽浴びるため
(비루노스키마노스코시노타이요-아비루타메)
빌딩 숲 사이로 조금이라도 햇빛을 받기 위해
今日も咲き誇って…
(쿄-모사키호콧-떼…)
오늘도 꽃을 피워…
あぁ儚き夢よ、まだそばにいて
(아-하카나키유메요,마다소바니이테)
아, 부질없는 꿈이여, 아직 곁에 있어 줘
帰れない故郷に背を向けても
(카에레나이코쿄-니세오무케테모)
돌아갈 수 없는 고향에 등을 돌려도
ビルの隙間の少しの太陽浴びながら
(비루노스키마노스코시노타이요-아비나가라)
빌딩 숲 사이로 조금이라도 햇빛을 받아가며
今日も咲き誇ってゆけ
(쿄-모사키호콧-떼유케)
오늘도 꽃을 피워 나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