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タッキー&翼] 恋詩-コイウタ-

by Monologue posted May 3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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細い路地裏に咲いてる花のように
호소이로지우라니사이테루하나노요우니
좁은 골목길 뒤에 피어 있는 꽃과 같이

誰も気づかない 咲かせた恋心
다레모키즈카나이 사카세타코이고코로
누구도 눈치채지 못한 채 핀 사랑하는 마음

いつもすぐ傍に いつでも届く距離に
이쯔모스구소바니 이쯔데모토도쿠쿄리니
언제나 바로 곁에서 언제라도 닿는 거리에서

居たのに見落とした うつむいていたから
이타노니미오토시타 우쯔무이테이타카라
있었는데 놓쳐버렸어 고개숙이고 있었으니까

ぽっかり空いた 君との時間 あの日の涙を
폿카리아이타 키미토노지캉 아노히노나미다오
뻐끔히 열려있는 너와의 시간 그 날의 눈물을

ぬぐえず また 思い出すよ 忘れられないんだよ
누구에즈 마타 오모이다스요 와스레라레나인다요
닦지 못하고 다시 떠올려 잊을 수 없어

ねぇ、覚えてる?
네에, 오보에테루?
저기, 기억하고 있어?

ねぇ、聞こえる? 過ぎたことのように思うけど
네에, 키코에루? 스기타코토노요우니오모우케도
저기, 들려? 지나간 일처럼 느껴지지만

ねぇ、その声も その仕種も ぼくはまだ覚えてる
네에, 소노코에모 소노시구사모 보쿠와마다오보에테루
저기, 그 목소리도 그 몸짓도 나는 아직 기억하고 있어

伝えそこねた想いがまた 僕の心掻き乱すよ
쯔타에소코네타오모이가마타 보쿠노코코로카키미다스요
전하지 못했던 마음이 다시 내 마음을 어지럽혀

この悲しみも ねぇ、いつかは微笑みに変わるかなぁ…
코노카나시미모 네에, 이쯔카와호호에미니카와루카나…
이 슬픔도 저기, 언젠가는 웃는 얼굴로 변할까…

暮れる街並みに ぼんやり浮かんだ月
쿠레루마치나미니 봉야리우칸다쯔키
저무는 거리에 희미하게 떠오른 달

ふわりと包み込む あじさい色の君
후와리토쯔쯔미코무 아지사이이로노키미
살며시 감싸안는 수국색의 너

今さらだって思うだけど どうしようもなくて
이마사라닷테오모우다케도 도우시요우모나쿠테
이제 와서라고 생각하면서도 어쩔 수도 없어서

懲りずに また思い出すよ 滲んでいく恋文
코리즈니 마타오모이다스요 니진데이쿠코이부미
질리지도 않고 다시 떠올라 번져가는 연애편지

もう逢えないの?
모우아에나이노?
이제 만날 수 없는거야?

たとえば ほら、この痛み やわらいだ頃
타토에바 호라, 코노이타미 야와라이다코로
예를 들어 봐봐, 이 아픔 수그러들었을 때

ねぇ、逢いたいよ 偶然でも 僕はかまわないから
네에, 아이타이요 구우젠데모 보쿠와카마와나이카라
저기, 만나고 싶어 우연이라도 나는 상관없으니까

少しくたびれた心 ぬくもりを降らす雨
스코시쿠다비레타코코로 누쿠모리오후라스아메
조금 지친 마음 따스함을 내리게 하는 비

ジンと沁みるこの胸に 愁い唄う君への詩
징토시미루코노무네니 우레이우타우키미에노우타
잔잔하게 스며드는 이 마음에 슬픔 노래하는 너를 향한 노래

ねぇ、逢いたいよ 
네에, 아이타이요
저기, 만나고 싶어

ねぇ、逢えないの? こんなにも想ってるのに…
네에, 아에나이노? 콘나니모오못테루노니…
저기, 만날 수 없어? 이렇게나 사랑하고 있는데…

ねぇ、その声も その仕種も ぼくはまだ覚えてる
네에, 소노코에모 소노시구사모 보쿠와마다오보에테루
저기, 그 목소리도 그 몸짓도 나는 아직 기억하고 있어

伝えそこねた想いもほら そっと(そぉっと)包み込む恋詩
쯔타에소코네타오모이모호라 솟토 (소옷토) 쯔쯔미코무코이우타
다 전하지 못한 마음도 봐봐 살며시 (살며시) 감싸안는 사랑노래

この悲しみも ねぇ、いつかは微笑みに変わるんだろう
코노카나시미모 네에, 이쯔카와호호에미니카와룬다로우
이 아픔도 그래, 언젠가는 미소로 바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