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26 16:15

[SEAMO] MOTHER

조회 수 2153 추천 수 0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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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Mother,

拝啓、元気にしてますか?
하이케이、겐키니시테마스카?
삼가 건강하십니까?

最近連絡しなくてごめん 僕はなんとかやってます…
사이킨렌라쿠시나쿠테고멘 보쿠와난토카얏테마스
요즘 연락 드리지 못해서 미안해요. 저는 그럭저럭 잘 살고 있습니다.



小さな体に小さな手 白髪も混じり 丸くなって
치이사나카라다니치이사나테 시라가모마지리 마루쿠낫테
작은 몸에 작은 손, 흰머리도 드문드문. 온후해진

しかし僕には 何よりも大きくて 誰よりも強くて
시카시보쿠니와 나니요리모오오키쿠테 다레요리모츠요쿠테
하지만 나에겐 무엇보다도 크고, 누구보다도 강한

支えてくれたこの愛 だから子供にもつたえたい
사사에테쿠레타코노아이 다카라코도모니모츠타에타이
나를 지탱해준 그 사랑. 그것을 자식들에게도 전하고싶어



近くにいると苛立つくせに 遠くにいる寂しく感じ
치카쿠니이루토이라다츠쿠세니 토오쿠니이루사비시쿠칸지
가까이에 있으면 보채기만 하지만서도, 멀리 있으면 허전하다 느끼는

あなたはそんあ存在 どんな問題も 身を削って解決する
아나타와손나손자이 돈나몬다이모 미오케즛테카이케츠스루
당신은 그런 존재. 어떠한 문제라도 뼈를 깎아서 해결하죠.

そして 僕の知ってる誰よりも 一番我慢強くタフです
소시테 보쿠노싯테이루다레요리모 이치방가만즈요쿠타후데스
내가 알고 있는 누구보다도 가장 인내심 강하고 강인합니다.

いつも真っ先に気にする 自分じゃなく僕の体で
이츠모맛사키니키니스루 지분쟈나쿠 보쿠노카라다데
언제나 제일 먼저 걱정합니다. 자신이 아닌 나의 건강을



炊事 洗濯 掃除に育児 余った時間さらに仕事し
스이지 센타쿠 소-지에이쿠지 아맛타지칸사라니시고토시
밥짓기, 빨래, 청소에 육아. 남은 시간은 다시금 일하는

一番低い場所にあるものしか 求めなかったのあなたよ
이치방히쿠이바쇼니아루모노시카 모토메나캇타노아나타요
가장 낮은 곳에 있는 것 조차 바라지 않았던 당신이에요

当たり前すぎわからなかった 一人で暮らし始めてわかった
아타리마에스기와카라나캇타 히토리데쿠라시하지메테와캇타
너무 당연하게 여겨 알지 못했던. 혼자 살고 나서야 비로소 알게 된

あなたの すごさ 大変さ それを思えは 今日も僕頑張れるさ
아나타노 스고사 다이헨사 소레오오모에바 쿄-모보쿠간바레루사
당신의 대단함과 힘듦. 그것을 생각하며 오늘도 저 견디고 버팁니다.



小さな体に小さな手 白髪も混じり 丸くなって
치이사나카라다니치이사나테 시라가모마지리 마루쿠낫테
작은 몸에 작은 손, 흰머리도 드문드문. 온후해진

しかし僕には 何よりも大きくて 誰よりも強くて
시카시보쿠니와 나니요리모오오키쿠테 다레요리모츠요쿠테
하지만 나에겐 무엇보다도 크고, 누구보다도 강한

支えてくれたこの愛 だから子供にもつたえたい
사사에테쿠레타코노아이 다카라코도모니모츠타에타이
나를 지탱해준 그 사랑. 그것을 자식들에게도 전하고싶어



「明日朝7時に起こして」と言って
「아시타아사시치지니오코시테」토잇테
「내일 아침 일곱시에 깨워줘!」라고 말하면

あなた時間通りに起こしてくれて
아나타지칸토오리니오코시테쿠레테
당신은 시간대로 깨워주었고,

しかし 理不尽な僕は
시카시 리후진나보쿠와
하지만 나는 억지를 부리며

寝ぼけながらに言う言葉は「うるせぇ!」
네보케나가라니이우코토바와 「우루셋!」
잠이 덜 깬 채 뱉은 말은 「시끄러!」

こんあ繰り返しのルーティーン いやな顔ひとつせずに
콘나쿠리카에시노루-틴- 이야나카오히토츠세즈니
이런 반복되는 일상에 싫은 기색 하나 없이

あなた毎日起こしてくれた
아나타와마이니치오코시테쿠레타
당신은 날마다 깨워주었죠

どんな目覚ましより 温かく正確だった
돈나메자마시요리 아타타카쿠 세이카쿠닷타
어떠한 알람보다도 따뜻하고 정확했죠



それでもある日 学校をズル休み 「行きたくない」と言い
소레데모아루히 각코-오즈루야스미 「이키타쿠나이」토이이
그런데도 어느 날, 학교가기를 빈둥거리며 땡땡이 「가기 싫어」라고 하곤

布団から一度も出ぬ僕前に
후탄카라이치도모데누보쿠마에니
이불에서 한번도 나오지 않는 내 앞에서

顔を両手で覆い隠し 大声あげて泣いた 僕も悲しくて泣いた
카오오료-테데오오이카쿠시 오오고에아게테나이타 보쿠모카나시쿠테나이타
얼굴을 양 손으로 가리고는 큰소리로 울었고, 나도 슬퍼서 울었어요

その時僕は「なんて馬鹿な事をしたんだ」と自分責めた
소노토키보쿠와 「난테바카나코토오시탄다」토지분세메타
그 당시 나는 「대체 왜 그렇게 멍청한짓을 했지」라고 나를 책망했죠



小さな体に小さな手 白髪も混じり 丸くなって
치이사나카라다니치이사나테 시라가모마지리 마루쿠낫테
작은 몸에 작은 손, 흰머리도 드문드문. 온후해진

しかし僕には 何よりも大きくて 誰よりも強くて
시카시보쿠니와 나니요리모오오키쿠테 다레요리모츠요쿠테
하지만 나에겐 무엇보다도 크고, 누구보다도 강한

支えてくれたこの愛 感謝してます My Mother
사사에테쿠레타코노아이 칸샤시테마스 My Mother
나를 지탱해준 그 사랑. 감사합니다  My Mother



子供に先立たれるほど辛い事なんて この世にないのだから
코도모니사키다타레루호도츠라이코토난테 코노요니나이노다라카라
자식이 먼저 죽는 것만큼 슬픈 일, 이 세상엔 없는거니까

たった一秒でも あなたより長く生きること これだけは守る
탓타이치뵤-데모 아나타요리나가쿠이키루코토 코레다케와마모루
단 일초라도 당신보다 오래 사는 것. 그것만큼은 지킬겁니다

これだけは…
코레다케와…
그것만큼은…



あなたの子供でよかった あなたが僕の母でよかった
아나타노코도모데요캇타 아나타가보쿠노하하데요캇타
당신의 자식이라 다행입니다. 당신이 제 어머니라 다행입니다.

いつまでも変わらない ずっとずっと変わらない
이츠마데모카와라나이 즛토즛토카와라나이
이 맘 영원히 변하지 않아요, 오래도록 변하지 않아요.

僕はあなたの生き写しだから…
보쿠와아나타노이키우츠시다카라…
전 당신과 꼭 빼닮았으니까요…



小さな体に小さな手 白髪も混じり 丸くなって
치이사나카라다니치이사나테 시라가모마지리 마루쿠낫테
작은 몸에 작은 손, 흰머리도 드문드문. 온후해진

しかし僕には 何よりも大きくて 誰よりも強くて
시카시보쿠니와 나니요리모오오키쿠테 다레요리모츠요쿠테
하지만 나에겐 무엇보다도 크고, 누구보다도 강한

支えてくれたこの愛 だから子供にもつたえたい
사사에테쿠레타코노아이 다카라코도모니모츠타에타이
나를 지탱해준 그 사랑. 그것을 자식들에게도 전하고싶어



ずっと僕の母でいて ずっと元気でいて
즛토보쿠노하하데이테 즛토겐키데이테
줄곧 내 어머니로 있어요, 줄곧 건강하게 지내요.

あなたにはまだ仕事があるから 僕の親孝行受け取る仕事が…
아나타니와마다시고토가아루카라 보쿠노오야코-코-우케토루시고토가…
당신에겐 아직 일이 있으니까요. 저의 효도를 받을 일이…




(블로그 Personal Soundtracks - http://mackey.tistory.com)


(어조에는 변화를 안주는 편이지만... 가사가 가사이니만큼 일부 부분 존댓말로 대체했습니다 :-))

Cry Baby 가 생각나는 곡이네요. 가사 너무 좋고

제가 평소에 어머니에게 느끼던 감정이 그대로 담겨있어서 그런지, 애뜻하고…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 ?
    미도리 2008.04.26 18:30
    언제나 그렇지만 어머니에 대한 가사는 눈물부터 나오네요ㅜ
    가사 감사합니다:)
  • ?
    슬아^^ 2008.04.26 20:38
    가사 너무 찡하네요...
  • ?
    color 2008.04.26 23:43
    가사 진짜 찡하네요. 읽으면서 점점 눈에 눈물 맺히더니 결국 흘렸습니다ㅠ 가슴이 아파오네요
  • ?
    키이로빛 2008.04.27 17:20
    가사가 너무 감동적이네요ㅠㅠ감사합니다~
  • ?
    린다 2008.04.29 16:06
    시모는 자기 곡을 자기가 다 작사작곡한다고 알고있는데,
    요번에 가사 너무 찡하네요..
    가사로만 보면 시모 싱글 중 가장 멋있는 싱글! 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 ?
    Orange Girl 2008.04.29 16:23
    가사가 너무 ㅠ.ㅠ 가사를 보자 마자 엄마 생각이 나면서 찡해지네요 ㅠ.ㅠ
  • ?
    kikimana 2008.05.10 00:43
    가사 감사합니다.^^
  • ?
    RICA 2008.05.10 10:07
    가사 잘봤습니다!
    이번 곡도 너무너무 좋지만 옛날느낌을 많이 잃어버린 것 같아서 좀 아쉽네요;ㅅ;
  • ?
    하나둘셋 2008.05.15 14:44
    아 ㅠㅠ 가사 너무 좋아요 ㅠㅠ 1초라도 당신보다 오래 살거라는 말이 제일...ㅠㅠ 마음에 닿네요...
  • ?
    엘린 2008.05.26 20:04
    가사.. 울어버릴것같아요........................................................... 정말... 진짜... ㅇ_ ㅜ 눈물이 막 고여요.... ㅠㅠ
  • ?
    엘린 2008.05.26 20:15
    아아아... 가사 잘쓸게요 .....
  • ?
    tomato 2008.06.14 09:14
    감사합니다~~잘 볼게요^^
  • ?
    안성경 2008.06.21 15:37
    thank you
  • ?
    잔악 2008.07.13 22:32
    감사합니다
  • ?
    구두리 2013.11.21 21:50
    감사히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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