例えばよく行くお店の壁紙が替わってたり
타토에바요쿠이쿠오미세노카베가미가카왓테타리
예컨대 자주 가는 가게의 벽지가 바뀌었다던가
例えば仲の良い友達のメガネが新しくなってたり
타토에바나카노이이토모다치노메가네가아타라시쿠낫테타리
예컨대 사이좋은 친구의 안경이 새 것으로 바뀌었다던가
繰り返しある日々の中で少しずつ変化してくもの
쿠리카에시아루히비노나카데스코시즈쯔헨카시테쿠모노
되풀이되는 나날의 안에서 조금씩 변화해가는 것
あたしとあなたにもそれはやって来た
아타시토아나타니모소레와얏테키타
나와 당신에게도 그건 닥쳐왔어
まっすぐに…
맛스구니…
똑바로…
最後の最後の日が終わっても
사이고노사이고노히가오왓테모
마지막의 마지막 날이 끝나도
道行く人にとっては知らない小さな出来事
미치유쿠히토니톳테와시라나이치이사나데키코토
길가는 사람에게는 알 수 없는 작은 사건
大きく大きく手を振って腕の付け根が痛くなってもいい
오오키쿠오오키쿠테오훗테우데노쯔케네가이타쿠낫테모이이
크게 크게 손을 흔들어 어깻죽지가 아파져도 괜찮아
覚えていられるなら
오보에테이라레루나라
기억할 수 있다면
選んだ星違う色をしてたから
에란다호시치가우이로오시테타카라
골랐던 별이 다른 색을 하고 있었으니까
二人で決めた事
후타리데키메타코토
둘이서 정했던 것
儚くて愛しくて1秒過去にも もう戻れなくて
하카나쿠테이토시쿠테이치뵤우카코니모 모우모도레나쿠테
덧없고 사랑스럽고 1초의 과거로도 이제 돌아갈 수 없고
振り返った道に咲いていた花は
후리카엣타미치니사이테이타하나와
뒤돌아본 길에 피어있던 꽃은
まっすぐで…
맛스구데…
올곧아서…
細い廊下も何度も書いた言葉も
세마이로우카모난도모카이타코토바모
좁은 복도도 몇 번이고 썼던 말도
いつも胸に響いてるあなたの足音も
이쯔모무네니히비이테루아나타노아시오토모
언제나 가슴에 울리고 있는 당신의 발소리도
大きく大きくあたしを包んだ全てが
오오키쿠오오키쿠아타시오쯔쯘다스베테가
크게 크게 나를 감싸안은 모든 것이
遠くあなたの事も包んでいたらいいのに
토오쿠아나타노코토모쯔쯘데이타라이이노니
멀리 있는 당신도 껴안고 있으면 좋을텐데
愛してた とにかく愛してた
아이시테타 토니카쿠아이시테타
사랑했었어 아무튼 사랑했었어
朝も昼も夜も苦しい程愛してた
아사모히루모요루모쿠루시이호도아이시테타
아침도 점심도 밤도 괴로울 정도로 사랑했었어
春の緑も夏の日射しの中も秋は心冬は白
하루노미도리모나쯔노히자시노나카모아키와코코로후유와시로
봄의 초록도 여름의 햇살의 안에서도 가을은 마음 겨울은 하얀색
駆け抜けた風は
카케누케타카제와
달려서 앞질러간 바람은
あなたの香りだけを残して
아나타노카오리다케오노코시테
당신의 향기만을 남기고
いなくなった
이나쿠낫타
없어졌어
타토에바요쿠이쿠오미세노카베가미가카왓테타리
예컨대 자주 가는 가게의 벽지가 바뀌었다던가
例えば仲の良い友達のメガネが新しくなってたり
타토에바나카노이이토모다치노메가네가아타라시쿠낫테타리
예컨대 사이좋은 친구의 안경이 새 것으로 바뀌었다던가
繰り返しある日々の中で少しずつ変化してくもの
쿠리카에시아루히비노나카데스코시즈쯔헨카시테쿠모노
되풀이되는 나날의 안에서 조금씩 변화해가는 것
あたしとあなたにもそれはやって来た
아타시토아나타니모소레와얏테키타
나와 당신에게도 그건 닥쳐왔어
まっすぐに…
맛스구니…
똑바로…
最後の最後の日が終わっても
사이고노사이고노히가오왓테모
마지막의 마지막 날이 끝나도
道行く人にとっては知らない小さな出来事
미치유쿠히토니톳테와시라나이치이사나데키코토
길가는 사람에게는 알 수 없는 작은 사건
大きく大きく手を振って腕の付け根が痛くなってもいい
오오키쿠오오키쿠테오훗테우데노쯔케네가이타쿠낫테모이이
크게 크게 손을 흔들어 어깻죽지가 아파져도 괜찮아
覚えていられるなら
오보에테이라레루나라
기억할 수 있다면
選んだ星違う色をしてたから
에란다호시치가우이로오시테타카라
골랐던 별이 다른 색을 하고 있었으니까
二人で決めた事
후타리데키메타코토
둘이서 정했던 것
儚くて愛しくて1秒過去にも もう戻れなくて
하카나쿠테이토시쿠테이치뵤우카코니모 모우모도레나쿠테
덧없고 사랑스럽고 1초의 과거로도 이제 돌아갈 수 없고
振り返った道に咲いていた花は
후리카엣타미치니사이테이타하나와
뒤돌아본 길에 피어있던 꽃은
まっすぐで…
맛스구데…
올곧아서…
細い廊下も何度も書いた言葉も
세마이로우카모난도모카이타코토바모
좁은 복도도 몇 번이고 썼던 말도
いつも胸に響いてるあなたの足音も
이쯔모무네니히비이테루아나타노아시오토모
언제나 가슴에 울리고 있는 당신의 발소리도
大きく大きくあたしを包んだ全てが
오오키쿠오오키쿠아타시오쯔쯘다스베테가
크게 크게 나를 감싸안은 모든 것이
遠くあなたの事も包んでいたらいいのに
토오쿠아나타노코토모쯔쯘데이타라이이노니
멀리 있는 당신도 껴안고 있으면 좋을텐데
愛してた とにかく愛してた
아이시테타 토니카쿠아이시테타
사랑했었어 아무튼 사랑했었어
朝も昼も夜も苦しい程愛してた
아사모히루모요루모쿠루시이호도아이시테타
아침도 점심도 밤도 괴로울 정도로 사랑했었어
春の緑も夏の日射しの中も秋は心冬は白
하루노미도리모나쯔노히자시노나카모아키와코코로후유와시로
봄의 초록도 여름의 햇살의 안에서도 가을은 마음 겨울은 하얀색
駆け抜けた風は
카케누케타카제와
달려서 앞질러간 바람은
あなたの香りだけを残して
아나타노카오리다케오노코시테
당신의 향기만을 남기고
いなくなった
이나쿠낫타
없어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