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くるり] アナーキー・イン・ザ・ムジーク　ANARCHY IN THE MUSIK

アナーキー・イン・ザ・ムジーク

全然　軽薄で結構
(젠젠 케이하쿠데 켁코-)
정말 경박해도 괜찮아
灰や楼をしらみつぶしにして
(하이야 로-오 시라미츠부시니 시테)
재나 고층건물을 샅샅이 뒤져서
安っちょろい　爆弾抱えては
(야슷쵸로이 바쿠단 카카에테와)
싸구려 폭탄을 안고 있어도
もぐるもぐる地下の深いところ
(모구루 모구루 치카노 후카이 토코로)
숨어들어 숨어 지하의 깊은 곳으로

全然　場違いで結構
(젠젠 바치가이데 켁코-)
정말 어울리지 않아도 괜찮아
調子はずれのリズムで結構
(쵸-시 하즈레노 리즈무데 켁코-)
엇박자의 리듬이어도 괜찮아
そこが案外ツボだったりして
(소코가 앙가이 츠보닷타리시테)
거기가 의외로 급소이거나 해서
クロマチックで這い上がってゆく
(쿠로마칙쿠데 하이아갓테 유쿠)
반음으로 기어올라가

ああ　ああ
(아- 아-)

当然　滑る手は真ん中セクシーランジェリーへ
(토-젠 스베루 테와 만나카 세쿠시- 란제리-에)
당연이 미끄러지는 손은 정중앙 섹시한 란제리로
全然　皮膚感のないまま僕の呼吸はずっと乱れっぱなし
(젠젠 히후칸노 나이마마 보쿠노 코큐-와 즛토 미다렛빠나시)
전혀 피부감이 없는 채 나의 호흡은 계속 흐트러지기만

全然　間違いで結構
(젠젠 마치가이데 켁코-)
정말 틀려도 괜찮아
ハイや楼をしらみつぶしにして
(하이야 로-오 시라미츠부시니 시테)
재나 고층건물을 샅샅이 뒤져서
揺れ動く　心の隙間ちょっと覗いてみて　誰がなんと言う
(유레우고쿠 코코로노 스키마 춋토 노조이테 미테 다레가 난토이우)
흔들리는 마음의 틈새 살짝 들여다 봐 누가 뭐라고 해
全然　間違いで結構　五線譜の隙間のお玉杓子
(젠젠 마치가이데 켁코- 고센후노 스키마노 오타마쟈쿠시)
정말 틀려도 괜찮아 오선부 틈새의 콩나물대가리
シャープも　フラットも　ナチュラルも
(샤-푸도 후랏토모 나츄라루모)
샾도 플랫도 내츄럴도
ホールトーンで這い上がってゆく
(호-루 토-ㄴ데 하이아갓테 유쿠)
온음으로 기어올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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ホールトーン은 뒤에 scale이 붙어서 보통 온음 음정만으로 이루어진
(C, D, E, F#, G#, A#따위) 음계를 말한다고 합니다.
그냥 온음으로 해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