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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詞:北原愛子(Kitahara Aiko)
作曲:小澤正澄(Ozawa Masazumi)
編曲:小澤正澄(Ozawa Masazumi)



街はみんなが急ぎ足 想いを抱えて
마치와 민-나가 이소기아시 오모이오 카카에테
거리에는 모두가 급한 걸음 마음을 안고서
この頰刺す冷たい風 溫めてくれる君の手が欲しい
코노호호사스 츠메타이 카제 아타타메테쿠레루 키미노 테가 호시-
이 뺨을 찌르는 차가운 바람 따뜻하게 해주는 너의 손을 원해
雪が降ればはしゃいでいた 君にこの景色
유키가 후레바 하샤이데이타 키미니 코노케시키
눈이 내리면 빛나고 있었던 너에게 이 풍경을
「きれいだね」と見せたかった 心細く ため息白く
「키레-다네」토 미세타캇-타 코코로소조쿠 타메이키시로쿠
「예쁘네」라고 보여주고 싶었어 마음이 불안하고 한숨이 하얗게 되고

きっとすれ違う この人やあの人 誰かの愛しい人なのでしょう
킷-토 스레치가우 코노히토야 아노히토 다레카노 이토시- 히토나노데쇼-
분명히 엇갈리는 이 사람이나 저 사람 누군가의 사랑스러운 사람이겠죠
哀しみ抱えて 今にも泣き出しそうな空を見上げて cry cry cry…
카나시미 카카에테 이마니모 나키다시소-나 소라오 미아게테 cry cry cry…
슬픔을 껴안고 지금에도 울어 버릴 것 같은 하늘을 올려다 보며 울어…

雪降る夜は抱きしめて 强く强く壞れるほど
유키후루요루와 다키시메테 츠요쿠츠요쿠 코와레루호도
눈이 내리는 밤은 껴안아줘 강하게 강하게 부서질 정도로
今すぐ會えないこの距離がやけに悔しい
이마스구아에나이 코노쿄리가야케니 쿠야시이
지금 당장 만날 수 없는 이 거리가 정말 분해
寂しくて 凍えそうなココロ 優しい言葉で溶かして
사비시쿠테 코-레소-나 코코로 야사시이 코토바데 토카시테
외로워서 얼어버릴 것 같은 마음 상냥한 말로 녹여줘
もしも願いがかなうなら 君の側に舞い降りたい 粉雪のように
모시모 네가이가 카나우나라 키미노 소바니 마이오리타이 코나유키노요-니
만약 소원이 이루어 진다면 너의 곁에 춤추듯 내리고 싶어 고운 눈처럼


手に屆きそうな昨日さえ もう屆きはしない
테니토도키소-나 키노-사에 모-토도키와시나이
손에 닿을 듯한 어제마저 이젠 닿지 않아
この戀はまだ終わることを知らないし 知りたくもない
코노 코이와 마다 오와루코토오 시라나이시 시리타쿠모나이
이 사랑은 아직 끝나는 것은 모르고 알고 싶지 않아
「約束は出來ないけれど自信がある」なんて
「야쿠소쿠와 데키나이케레도 지신-가아루」난-테
「약속은 할 수 없지만 자신이 있어」라니
噓でも約束して欲しい時があるのに 夜があるのに
우소데모 야쿠소쿠시테 호시- 토키가 아루노니 요루가 아루노니
거짓이어도 약속했으면 좋은 시간이 있는데 밤이 있는데

きっとこの風が とてもキレイなのは 誰のものでもないからなのでしょう
킷-토 코노 카제가 토테모 키레이나노와 다레노 모노데모나이카라 나노데쇼-
분명히 이 바람이 매우 아름다운 것은 누구의 것도 아니기 때문이겠지요
切なさ抱えて 今にも消えそうな雲を見上げて cry cry cry…
세츠나사 카카에테 이마니모 키에소-나 쿠모오 미아게테 cry cry cry…
애절함을 껴안고 지금도 사라질 것 같은 구름을 올려다 보며 울어…

雪降る夜は抱きしめて そっとKissで言葉さらって
유키후루요루와 다키시메테 솟-토 Kiss데 코토바사랏-타
눈이 내리는 밤은 껴안아줘 살며시 키스로 말을 가로 채서
今すぐ君を一番近くに感じたいのに
이마스구 키미오 이치방- 치카쿠니 칸-지타이노니
지금 당장 너를 제일 가까이서 느끼고 싶은데
どうしようもなく寂しいけれど 君じゃないと馱目だから
도-시요-모나쿠 사비시이케도 키미쟈나이토 다메다카라
어쩔 수 없이 외롭지만 너가 아니면 안되니까
會いたい思いつのり 淚を誘う 歸り道はいつも優しくて
아이타이 오모이츠노리 나미다오 사소우 카에리미치와 이츠모 야사시쿠테
만나고 싶은 마음이 더 심해져 눈물을 이끌어 돌아가는 길은 언제나 부드러워서


同じ空の下にいると思うだけでいい
오나지 소라노 시타니이루토 오모-다케데이-
같은 하늘 아래 있다고 생각하는 것만으로 좋아
會いたい時に會えなくても
아이타이토키니 아에나쿠테모
만나고 싶을 때 만날 수 없어도
それでも 會えて良かった
소레데모 아에테 요캇-타
그런데도 만나서 다행이야

雪降る夜は抱きしめて 强く强く壞れるほど
유키후루요루와 다키시메테 츠요쿠츠요쿠 코와레루호도
눈이 내리는 밤은 껴안아줘 강하게 강하게 부서질 정도로
今すぐ會えないこの距離がやけに悔しい
이마스구아에나이 코노쿄리가야케니 쿠야시이
지금 당장 만날 수 없는 이 거리가 정말 분해
寂しくて 凍えそうなココロ 優しい言葉で溶かして
사비시쿠테 코-레소-나 코코로 야사시이 코토바데 토카시테
외로워서 얼어버릴 것 같은 마음 상냥한 말로 녹여줘
もしも願いがかなうなら 君の側に舞い降りたい 粉雪のように
모시모 네가이가 카나우나라 키미노 소바니 마이오리타이 코나유키노요-니
만약 소원이 이루어 진다면 너의 곁에 춤추듯 내리고 싶어 고운 눈처럼

雪降る夜は抱きしめて そっとKissで言葉さらって
유키후루요루와 다키시메테 솟-토 Kiss데 코토바사랏-타
눈이 내리는 밤은 껴안아줘 살며시 키스로 말을 가로 채서
今すぐ君を一番近くに感じたいのに
이마스구 키미오 이치반- 치카쿠니 칸-지타이노니
지금 당장 너를 제일 가까이서 느끼고 싶은데
どうしようもなく寂しいけれど 君じゃないと馱目だから
도-시요-모나쿠 사비시이케도 키미쟈나이토 다메다카라
어쩔 수 없이 외롭지만 너가 아니면 안되니까
會いたい思いつのり 淚を誘う 歸り道はいつも優しくて
아이타이 오모이츠노리 나미다오 사소우 카에리미치와 이츠모 야사시쿠테
만나고 싶은 마음이 더 심해져 눈물을 이끌어 돌아가는 길은 언제나 부드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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