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スピッツ] 夏の魔物

夏の魔物

作詞/作曲　草野正宗



古いアパ－トのベランダに立ち
후루이아파토노베란다니타치
낡은 아파트 베란다에 서서

僕を見おろして少し笑った
보쿠오미오로시테스코시와랏타
나를 내려다보며 살며시 웃었어

なまぬるい風にたなびく白いシ－ツ
나마누루이카제니타나비쿠시로이시츠
나른한 바람에 펄럭이는 하얀 셔츠

魚もいないドブ川越えて
사카나모이나이토부가와코에테
물고기도 없는 흙탕물을 넘어서

幾つも越えて行く二人乘りで
이쿠츠모코에테유쿠후타리노리데
수 없이 넘어가네 둘이서

折れそうな手でヨロヨロしてさ 追われるように
오레소오나테데요로요로시테사 오와레루요오니
꺽일듯한 손으로 휘청휘청 하며 말야 쫓기는것 처럼

幼いだけの密かな おきての上で君と見た
오사나이다케노히소카나 오키테노우에데키미토미타
작고 비밀스런 규칙에 얽혀 너와 봤던

夏の魔物に會いたかった
나츠노마모노니아이타캇타
여름의 마물을 만나고 싶었어

大粒の雨すぐにあがるさ
오오츠부노아메스구니아가루사
장대비는 곧 그칠거야

長くのびた影がおぼれた頃
나가쿠노비타카게가오보레타고로
길게 뻗은 그림자가 젖어들 무렵

ぬれたクモの巢光ってた 泣いてるみたいに
누레타쿠모노스가히캇테타 나이테루미타이니
젖은 거미줄이 빛나고 있어 울고있는것 처럼

殺してしまえばいいとも思ったけれど 君に似た
코로시테시마에바이이토모오못타케레도 키미니니타
없애버릴까 생각도 했었지만 너를 닮은

夏の魔物に會いたかった
나츠노마모노니아이타캇타
여름의 마물을 만나고 싶었어

幼いだけの密かな おきての上で君と見た
오사나이다케노히소카나 오키테노우에데키미토미타
작고 비밀스런 규칙에 얽혀 너와 봤던

夏の魔物に會いたかった
나츠노마모노니아이타캇타
여름의 마물을 만나고 싶었어

僕の呪文もきかなかった
보쿠노쥬몬모키카나캇타
나의 주문도 통하지 않았던

夏の魔物に會いたかった
나츠노마모노니아이타캇타
여름의 마물을 만나고 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