もうすぐ聞こえる
모우스구키코에루
이제 금방 들려올거야
水島が羽ばたいてゆく音
미즈도리가하바타이테유쿠오토
물새가 하늘을 날아가는 소리
同じ季節 そう同じようにこの場所でまた
오나지키세쯔 소우오나지요우니코노바쇼데마타
같은 계절 그래 옛날같이 이 곳에서 다시
夕陽をみているよ
유우히오미테이루요
석양을 보고 있어
夢でもみたかの様にあっけなく
유메데모미타카노요우니앗케나쿠
꿈이라도 본 것처럼 허망하게
消え去ってしまう関係だとしても
키에삿테시마우캉케이다토시테모
사라져버리는 관계라고 해도
味わってしまったあの愛という
아지왓테시맛타아노아이토이우
맛보아버리는 그 사랑이라고 하는
美味しい気持ちつなぎ止めたくて
오이시이키모치쯔나기토메타쿠테
맛있는 기분을 끊고 싶어서
見失うものは何でしょう?
미우시나우모노와난데쇼우?
잃어버리는 건 무엇일까요?
心の向かう場所
코코로노무카우바쇼
마음이 마주하는 곳
私ひとりだけじゃ抱えきれないよ
와타시히토리다케쟈카카에키레나이요
나 혼자라면 다 껴안을 수 없어
晴れた空とか海の色 芽吹く木々とか好きなのは
하레타소라토카우미노이로 메부쿠키기토카스키나노와
맑은 하늘이라든지 바다의 색 싹트는 나무들이 좋은 건
そうずっと大きな宇宙いつも感じられるように
소우즛토오오키나소라이쯔모칸지라레루요우니
그래 커다란 하늘 언제나 계속 느낄 수 있도록
ぎゅっと握りしめた筈の手が
귯토니기리시메타하즈노테가
꼭 움켜쥐고 있었을 터인 손이
ほどけてしまう よくあることね
호도케테시마우 요쿠아루코토네
풀려버려 자주 있는 일이지
ね. 泣きつかれて眠れるにはどれ位の涙がいるの?
네. 나키쯔카레테네무레루니와도레쿠라이노나미다가이루노?
저기. 울다 지쳐서 잠들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눈물이 필요해?
何一つ言えないでいたのは
나니히토쯔이에나이데이타노와
무엇 하나 말하지 않고 있던 건
何も伝わらないような気がしたから
나니모쯔타와라나이요우나키가시타카라
아무것도 전해지지 않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으니까
言葉は無力でした
코토바와무료쿠데시타
말은 무력했어요
最後の離島へ行くのなら
사이고노리토우에이쿠노나라
최후의 외딴섬으로 간다면
何処へも行かず眠ればいい
도코에모이카즈네무레바이이
어디에도 가지 않고 잠들면 돼
空を渡るもの達よ 地を這ってゆくもの達よ
소라오와타루모노타치요 치오핳테유쿠모노타치요
하늘을 건너는 자들이여 땅을 기어가는 자들이여
もうすぐ聞こえる
모우스구키코에루
이제 금방 들려올거야
水島が羽ばたいてゆく音
미즈도리가하바타이테유쿠오토
물새가 하늘을 날아가는 소리
同じ季節 そう同じようにこの場所でまた
오나지키세쯔 소우오나지요우니코노바쇼데마타
같은 계절 그래 옛날같이 이 곳에서 다시
夕陽をみているよ
유우히오미테이루요
석양을 보고 있어
모우스구키코에루
이제 금방 들려올거야
水島が羽ばたいてゆく音
미즈도리가하바타이테유쿠오토
물새가 하늘을 날아가는 소리
同じ季節 そう同じようにこの場所でまた
오나지키세쯔 소우오나지요우니코노바쇼데마타
같은 계절 그래 옛날같이 이 곳에서 다시
夕陽をみているよ
유우히오미테이루요
석양을 보고 있어
夢でもみたかの様にあっけなく
유메데모미타카노요우니앗케나쿠
꿈이라도 본 것처럼 허망하게
消え去ってしまう関係だとしても
키에삿테시마우캉케이다토시테모
사라져버리는 관계라고 해도
味わってしまったあの愛という
아지왓테시맛타아노아이토이우
맛보아버리는 그 사랑이라고 하는
美味しい気持ちつなぎ止めたくて
오이시이키모치쯔나기토메타쿠테
맛있는 기분을 끊고 싶어서
見失うものは何でしょう?
미우시나우모노와난데쇼우?
잃어버리는 건 무엇일까요?
心の向かう場所
코코로노무카우바쇼
마음이 마주하는 곳
私ひとりだけじゃ抱えきれないよ
와타시히토리다케쟈카카에키레나이요
나 혼자라면 다 껴안을 수 없어
晴れた空とか海の色 芽吹く木々とか好きなのは
하레타소라토카우미노이로 메부쿠키기토카스키나노와
맑은 하늘이라든지 바다의 색 싹트는 나무들이 좋은 건
そうずっと大きな宇宙いつも感じられるように
소우즛토오오키나소라이쯔모칸지라레루요우니
그래 커다란 하늘 언제나 계속 느낄 수 있도록
ぎゅっと握りしめた筈の手が
귯토니기리시메타하즈노테가
꼭 움켜쥐고 있었을 터인 손이
ほどけてしまう よくあることね
호도케테시마우 요쿠아루코토네
풀려버려 자주 있는 일이지
ね. 泣きつかれて眠れるにはどれ位の涙がいるの?
네. 나키쯔카레테네무레루니와도레쿠라이노나미다가이루노?
저기. 울다 지쳐서 잠들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눈물이 필요해?
何一つ言えないでいたのは
나니히토쯔이에나이데이타노와
무엇 하나 말하지 않고 있던 건
何も伝わらないような気がしたから
나니모쯔타와라나이요우나키가시타카라
아무것도 전해지지 않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으니까
言葉は無力でした
코토바와무료쿠데시타
말은 무력했어요
最後の離島へ行くのなら
사이고노리토우에이쿠노나라
최후의 외딴섬으로 간다면
何処へも行かず眠ればいい
도코에모이카즈네무레바이이
어디에도 가지 않고 잠들면 돼
空を渡るもの達よ 地を這ってゆくもの達よ
소라오와타루모노타치요 치오핳테유쿠모노타치요
하늘을 건너는 자들이여 땅을 기어가는 자들이여
もうすぐ聞こえる
모우스구키코에루
이제 금방 들려올거야
水島が羽ばたいてゆく音
미즈도리가하바타이테유쿠오토
물새가 하늘을 날아가는 소리
同じ季節 そう同じようにこの場所でまた
오나지키세쯔 소우오나지요우니코노바쇼데마타
같은 계절 그래 옛날같이 이 곳에서 다시
夕陽をみているよ
유우히오미테이루요
석양을 보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