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in 窓の外で遊ぶ子供に 笑いかけることもないね
Pain 마도노소토데아소부코도모니 와라이카케루코토모나이네
Pain 창문 밖에서 노는 어린아이에게 웃는 일도 없어
今日の君は違う人みたい
쿄우노키미와치가우히토미타이
오늘의 그대는 다른 사람 같아
ねぇ 君の心に 僕の他に大切なもの生まれたこと
네에 키미노코코로니 보쿠노호카니타이세쯔나모노우마레타코토
저기 그대의 마음에 내가 아닌 소중한 것이 생긴 것
責めてるなら もう顔をあげていいよ
세메테루나라 모우카오오아게테이이요
나무라고 있는 것이라면 이제 얼굴을 들어도 돼
あぁ こんな時にも笑って本当の気持ち言えない
아아 콘나토키니모와랏테혼토우노키모치이에나이
아아 이런 때에도 웃으며 진심을 말할 수 없어
この唇をいっそ噛みちぎれば楽になれる
코노쿠치비루오잇소카미치기레바라쿠니나레루
이 입술을 꼭 깨물고 상처내면 편해질 수 있어
Rain 窓の外は降り出した雨 逃げるように走りだす人
Rain 마도노소토와후리다시타아메 니게루요우니하시리다스히토
Rain 창문 밖에 내리기 시작한 비 도망치듯이 뛰기 시작하는 사람
僕はどこへ逃げればいい?
보쿠와도코에니게레바이이?
나는 어디로 도망치면 돼?
Pain もう一人の僕が「耐えられない」と叫んでいる
Pain 모우히토리노보쿠가 “타에라레나이”토사켄데이루
Pain 또 한 사람의 내가 “견딜 수 없어”라고 외치고 있어
君の腕を折れるくらい握り締めてた
키미노우데오오레루쿠라이니기리시미테타
그대의 팔을 부러뜨릴 정도로 세게 잡았어
せめて 君の中に僕の痛みを少しでも残して
세메테 키미노나카니보쿠노이타미오스코시데모노코시테
적어도 그대의 안에 나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남기고
この席を立ちたいんだ 我が儘はわかっている
코노세키오타치타인다 와가마마와와캇테이루
이 자리에 서고 싶어 제멋대로인 건 알고 있어
引き離そうとする君の手を どうしても離せない
히키하나소우토스루키미노테오 도우시테모하나세나이
억지로 떨어지려고 하는 그대의 손을 아무래도 놓을 수가 없어
こんな風にしか 君を愛せないなんて…
콘나후우니시카 키미오아이세나이난테…
이렇게밖에 그대를 사랑할 수 없다니…
どんなことも乗り越えていけると信じてきた僕が
돈나코토모노리코에테이케루토신지테키타보쿠가
어떤 일도 극복해 갈 수 있다고 믿어왔던 내가
今 君を剥き出しの言葉で縛り付けて
이마 키미오무키다시노코토바데시바리쯔케테
지금 그대를 노골적인 말로 속박하고
君の心を気遣う余裕も 音を立てて崩れていくよ
키미노코코로오키즈카우요유우모 오토오타테테쿠즈레테이쿠요
그대의 마음을 배려할 여유도 소리를 내며 무너져 가
もう自分さえも見えない 君が 君が 遠くなっていく
모우지붕사에모미에나이 키미가 키미가 토오쿠낫테이쿠
이제 자신조차 보이지 않아 그대가 그대가 멀어져가
どんなことも乗り越えていけると信じてきた僕らさ
돈나코토모노리코에테이케루토신지테키타보쿠라사
어떤 일도 극복해 갈 수 있다고 믿어왔던 우리들 말이야
I can never escape from this pain.
Pain 마도노소토데아소부코도모니 와라이카케루코토모나이네
Pain 창문 밖에서 노는 어린아이에게 웃는 일도 없어
今日の君は違う人みたい
쿄우노키미와치가우히토미타이
오늘의 그대는 다른 사람 같아
ねぇ 君の心に 僕の他に大切なもの生まれたこと
네에 키미노코코로니 보쿠노호카니타이세쯔나모노우마레타코토
저기 그대의 마음에 내가 아닌 소중한 것이 생긴 것
責めてるなら もう顔をあげていいよ
세메테루나라 모우카오오아게테이이요
나무라고 있는 것이라면 이제 얼굴을 들어도 돼
あぁ こんな時にも笑って本当の気持ち言えない
아아 콘나토키니모와랏테혼토우노키모치이에나이
아아 이런 때에도 웃으며 진심을 말할 수 없어
この唇をいっそ噛みちぎれば楽になれる
코노쿠치비루오잇소카미치기레바라쿠니나레루
이 입술을 꼭 깨물고 상처내면 편해질 수 있어
Rain 窓の外は降り出した雨 逃げるように走りだす人
Rain 마도노소토와후리다시타아메 니게루요우니하시리다스히토
Rain 창문 밖에 내리기 시작한 비 도망치듯이 뛰기 시작하는 사람
僕はどこへ逃げればいい?
보쿠와도코에니게레바이이?
나는 어디로 도망치면 돼?
Pain もう一人の僕が「耐えられない」と叫んでいる
Pain 모우히토리노보쿠가 “타에라레나이”토사켄데이루
Pain 또 한 사람의 내가 “견딜 수 없어”라고 외치고 있어
君の腕を折れるくらい握り締めてた
키미노우데오오레루쿠라이니기리시미테타
그대의 팔을 부러뜨릴 정도로 세게 잡았어
せめて 君の中に僕の痛みを少しでも残して
세메테 키미노나카니보쿠노이타미오스코시데모노코시테
적어도 그대의 안에 나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남기고
この席を立ちたいんだ 我が儘はわかっている
코노세키오타치타인다 와가마마와와캇테이루
이 자리에 서고 싶어 제멋대로인 건 알고 있어
引き離そうとする君の手を どうしても離せない
히키하나소우토스루키미노테오 도우시테모하나세나이
억지로 떨어지려고 하는 그대의 손을 아무래도 놓을 수가 없어
こんな風にしか 君を愛せないなんて…
콘나후우니시카 키미오아이세나이난테…
이렇게밖에 그대를 사랑할 수 없다니…
どんなことも乗り越えていけると信じてきた僕が
돈나코토모노리코에테이케루토신지테키타보쿠가
어떤 일도 극복해 갈 수 있다고 믿어왔던 내가
今 君を剥き出しの言葉で縛り付けて
이마 키미오무키다시노코토바데시바리쯔케테
지금 그대를 노골적인 말로 속박하고
君の心を気遣う余裕も 音を立てて崩れていくよ
키미노코코로오키즈카우요유우모 오토오타테테쿠즈레테이쿠요
그대의 마음을 배려할 여유도 소리를 내며 무너져 가
もう自分さえも見えない 君が 君が 遠くなっていく
모우지붕사에모미에나이 키미가 키미가 토오쿠낫테이쿠
이제 자신조차 보이지 않아 그대가 그대가 멀어져가
どんなことも乗り越えていけると信じてきた僕らさ
돈나코토모노리코에테이케루토신지테키타보쿠라사
어떤 일도 극복해 갈 수 있다고 믿어왔던 우리들 말이야
I can never escape from this p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