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20 11:59

[FLOW] ありがと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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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りがとう 心から いつの日も 感じてる この想いを…
아리가토우 코코로카라 이쯔노히모 칸지테루 코노오모이오…
고마워 마음으로부터 언제나 느끼고 있어 이 마음을…

時を重ねて 少しでも 僕らは大人になれたかな?
토키오카사네테 스코시데모 보쿠라와오토나니나레타카나?
시간을 되풀이하고 조금이라도 우리들은 어른이 되었을까?

ただひたすらに 自分だけを 信じてやって来たけど
타다히타스라니 지붕다케오 신지테얏테키타케도
그저 오로지 자신만을 믿고 해 왔지만

いとも容易く 大切なものを失える未熟さに
이토모타야스쿠 타이세쯔나모노오우시나에루미쥬쿠사니
아주 손쉽게 소중한 것을 잃어버릴 수 있는 미숙함에

嫌気がさして 成す術のないまま 途方に暮れていた
이야게가사시테 나스스베모나이마마 토호우니쿠레테이타
싫은 마음이 밀려들어 없앨 방법도 없이 어찌할 바를 몰라 하고 있었어

でもどうして 仄暗い夜の 淵に立ってるのにこんなに温かいの?
데모도우시테 호노구라이노요루노 후치니탓테루노니콘나니아타타카이노?
하지만 어째서 어슴푸레한 밤의 구렁텅이에 서 있는데도 이렇게 따뜻한거야?

愛すべき人の 確かな光が今 僕を押し上げてく
아이스베키히토노 타시카나히카리가이마 보쿠오오시아게테쿠
사랑해야 하는 사람의 확실한 빛이 지금 나를 밀어올려 가

ありがとう 心から
아리가토우 코코로카라
고마워 마음으로부터

こみ上げる気持ちを こらえきれずに
코미아게루키모치오 코라에키레즈니
솟아오르는 마음을 다 누르지 못하고

溢れる涙の その中に映るのは 君だったよ
아후레루나미다노 소노나카니우쯔루노와 키미닷타요
넘쳐흐르는 눈물의 그 안에서 비친 건 너였어

止まる事なき 時の中 残された わずかな時間を
토마루코토나키 토키노나카 노코사레타 와즈카나지캉오
멈추는 일 없는 시간의 안 남겨진 얼마 안 되는 시간을

今日の命を 僕らはどれくらい 大切に思えるかな?
쿄우노이노치오 보쿠라와도레쿠라이 테이세쯔니오모에루카나?
오늘의 생명을 우리들은 어느 정도 소중하게 생각할 수 있을까?

ただこうして 過ごす毎日を 数えきれない人達の支えの中で
타다코우시테 스고스마이니치오 카조에키레나이히토타치노사사에노나카데
그저 이렇게 보내는 매일을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의 지지 속에서

生きている事の 幸せ感じるから なんか本当に嬉しくて
이키테이루코토노 시아와세칸지루카라 난카혼토우니우레시쿠테
살고 있는 것의 행복 느껴서 뭔가 정말로 기쁘고

永遠の儚さを
에이엔노하카나사오
영원의 덧없음을

嘆く前にきっとやれる事がある
나게쿠마에니킷토야레루코토가아루
한탄하기 전에 분명히 할 수 있는 일이 있어

「今」という瞬間を
“이마”토이우슌칸오
“지금”이라고 하는 순간을

先送りにするのはやめたんだよ
사키오쿠리니스루노와야메탄다요
앞당겨 보내는 건 그만뒀어

もうどうしようもない!って想いが 遠く行き場を失って
모우도우시요우모나이!테오모이가 토오쿠유키바오우시낫테
이제 어찌할 수도 없어!라고 마음이 멀리 갈 곳을 잃어버리고

独りベランダに飛び出した
히토리베란다니토비다시타
혼자 베란다에서 뛰쳐나왔어

ふと見上げた夜空の 月明かりが優しいよ
후토미아게타요조라노 쯔키아카리가야사시이요
문득 올려다본 밤하늘의 달빛이 상냥해

いつも見守ってくれていたんだね
이쯔모미마못테쿠레테이탄다네
언제나 지켜봐주고 있었지

ありがとう 心から
아리가토우 코코로카라
고마워 마음으로부터

こみ上げる気持ちを 今ありのままに
코미아게루키모치오 이마아리노마마니
솟아오르는 마음을 지금 있는 그대로

流した涙と その笑顔を もう二度と離さないよ
나가시타나미다토 소노에가오오 모우니도토하나사나이요
흘린 눈물과 그 웃는 얼굴을 이제 두 번 다시 놓지 않아

伝えたいんだ この想いを…
츠타에타인다 코노오모이오…
전하고 싶어 이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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