いつか 彷徨う足を止めるその日がきて
이츠카 사마요우아시오토메루소노히가키테
언젠가 방황하는 발을 멈추는 그 날이 와서
二人 もう一度 出逢い直せるのならば…
후타리 모-이치도 데아이나오세루노나라바
둘이서 다시 한번 더 만난다면
自由の重さ 知らず求めた 君のぬくもりよりも
지유-노오모이사 시라즈마요메타 키미노누쿠모리요리모
자유의 무게를 알지 못하고 원하는 너의 온기보다도
愛はいつでも 少し大きく 抱えきれなくて
아이와이츠데모 스코시오오키쿠 다에키나레나쿠테
사랑은 항상 조금 크게 다 안을 수 없어서
ありふれた安らぎだけでよかった…
아리후레타야스라기다케데요캇타
흔한 평온만으로 좋았어
愛はただ不安に変わりその手をすり抜けたの
아이와타다후안니카와리소노테오스리누케타노
사랑은 단지 불안하게 변화해서 그 손을 빠져나갔어
ずっと 別れが決められてた運命ならば
즛토 와카레가키메라레테타운메이나라바
계속 이별이 결정할 수 있었던 운명이라면
君と 結ばれること知らずにいたかった
키미토 츠나바레루코토시라즈니이타캇타
너와 연결되는 일을 모른채 있고 싶었어
唇からこぼれ出す 愛を拒む嘘が
쿠치비루카라코보레다스 아이오코바무우소가
입술로부터 넘쳐 흐르는 사랑을 거절하는 거짓말이
爪痕を深く残してく
츠메아토오후카쿠노코시테쿠
손톱 자국을 깊게 남겨 가
偽りばかり 並べてみせた 愛した君にさえも
이츠와리바카리 나라베테미세타 아이시타키미니사에모
거짓만 늘어보았어 사랑했던 너에게 마저도
素直になれば この体中 君で溢れそうで
스나오니나레바 코노카라다츄 키미데아후레소-데
솔직해지면 이 몸속이 너로 넘칠 것 같아서
何もかも捨ててしまえたら 今も
나니모카모스테테시마에타라 이마모
모두 버리게 될 수 있으면 지금도
この傷は痛むことなく ねぇ君が癒してたの?
코노키즈와이타무코토나쿠 네-키미가이야시테타노?
이 상처는 아픈 일 없이 네가 치유해줬어?
信じ合うほど救われぬ こんな時代で
신지아우호도스쿠와레누 콘나지다이데
서로 믿는 만큼 구해질 수 없는 이런 시대에
時に 弱く見せることの強さを知った
토키니 요와쿠미세루코토노츠요사오싯타
시간에 약하게 보이게 하는 것의 힘을 알았어
ただ残酷に刻まれる 時間にたたずんで
타다잔고쿠니키자마레루 지칸니타타즌데
단지 잔혹하게 새겨지는 시간에 잠시 멈춰서
眠れない夜にこぼす涙
네무레나이요루니코보스나미다
잘들수 없는 밤에 흘리는 눈물
いつか 彷徨う足を止めるその日がきて
이츠카 사마요우아시오토메루소노히가키테
언젠가 방황하는 발을 멈추는 그 날이 와서
二人 もう一度 出逢い直せるのならば…
후타리 모-이치도 데아이나오세루노나라바
둘이서 다시 한번 더 만난다면
どこか 月が照らし出す誰もいない海で
도코카 츠키가테라시테다스다레모이나이우미데
어디에서 달이 빛나 아무도 없는 바다에서
君の ぬくもりに抱きしめられ眠りたい
키미노 누쿠모리니다키시메라레네무리타이
너의 따뜻함을 안으면서 잠들고 싶어
壊れかけのheartが打つ 不規則な鼓動が
코와레카케노heart가우츠 후키소쿠나코도-가
무너져 가는 heart가 치는 불규칙한 고동이
赤い嘘 今 ほどいてゆく
아카이우소 이마 호도이테유쿠
붉은 거짓말을 지금 풀어 가
이츠카 사마요우아시오토메루소노히가키테
언젠가 방황하는 발을 멈추는 그 날이 와서
二人 もう一度 出逢い直せるのならば…
후타리 모-이치도 데아이나오세루노나라바
둘이서 다시 한번 더 만난다면
自由の重さ 知らず求めた 君のぬくもりよりも
지유-노오모이사 시라즈마요메타 키미노누쿠모리요리모
자유의 무게를 알지 못하고 원하는 너의 온기보다도
愛はいつでも 少し大きく 抱えきれなくて
아이와이츠데모 스코시오오키쿠 다에키나레나쿠테
사랑은 항상 조금 크게 다 안을 수 없어서
ありふれた安らぎだけでよかった…
아리후레타야스라기다케데요캇타
흔한 평온만으로 좋았어
愛はただ不安に変わりその手をすり抜けたの
아이와타다후안니카와리소노테오스리누케타노
사랑은 단지 불안하게 변화해서 그 손을 빠져나갔어
ずっと 別れが決められてた運命ならば
즛토 와카레가키메라레테타운메이나라바
계속 이별이 결정할 수 있었던 운명이라면
君と 結ばれること知らずにいたかった
키미토 츠나바레루코토시라즈니이타캇타
너와 연결되는 일을 모른채 있고 싶었어
唇からこぼれ出す 愛を拒む嘘が
쿠치비루카라코보레다스 아이오코바무우소가
입술로부터 넘쳐 흐르는 사랑을 거절하는 거짓말이
爪痕を深く残してく
츠메아토오후카쿠노코시테쿠
손톱 자국을 깊게 남겨 가
偽りばかり 並べてみせた 愛した君にさえも
이츠와리바카리 나라베테미세타 아이시타키미니사에모
거짓만 늘어보았어 사랑했던 너에게 마저도
素直になれば この体中 君で溢れそうで
스나오니나레바 코노카라다츄 키미데아후레소-데
솔직해지면 이 몸속이 너로 넘칠 것 같아서
何もかも捨ててしまえたら 今も
나니모카모스테테시마에타라 이마모
모두 버리게 될 수 있으면 지금도
この傷は痛むことなく ねぇ君が癒してたの?
코노키즈와이타무코토나쿠 네-키미가이야시테타노?
이 상처는 아픈 일 없이 네가 치유해줬어?
信じ合うほど救われぬ こんな時代で
신지아우호도스쿠와레누 콘나지다이데
서로 믿는 만큼 구해질 수 없는 이런 시대에
時に 弱く見せることの強さを知った
토키니 요와쿠미세루코토노츠요사오싯타
시간에 약하게 보이게 하는 것의 힘을 알았어
ただ残酷に刻まれる 時間にたたずんで
타다잔고쿠니키자마레루 지칸니타타즌데
단지 잔혹하게 새겨지는 시간에 잠시 멈춰서
眠れない夜にこぼす涙
네무레나이요루니코보스나미다
잘들수 없는 밤에 흘리는 눈물
いつか 彷徨う足を止めるその日がきて
이츠카 사마요우아시오토메루소노히가키테
언젠가 방황하는 발을 멈추는 그 날이 와서
二人 もう一度 出逢い直せるのならば…
후타리 모-이치도 데아이나오세루노나라바
둘이서 다시 한번 더 만난다면
どこか 月が照らし出す誰もいない海で
도코카 츠키가테라시테다스다레모이나이우미데
어디에서 달이 빛나 아무도 없는 바다에서
君の ぬくもりに抱きしめられ眠りたい
키미노 누쿠모리니다키시메라레네무리타이
너의 따뜻함을 안으면서 잠들고 싶어
壊れかけのheartが打つ 不規則な鼓動が
코와레카케노heart가우츠 후키소쿠나코도-가
무너져 가는 heart가 치는 불규칙한 고동이
赤い嘘 今 ほどいてゆく
아카이우소 이마 호도이테유쿠
붉은 거짓말을 지금 풀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