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杉さと美] the FLUTTER of WINGS

by 으따 posted Feb 0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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昨日から続いた雨は止んで
(키노우카라츠즈이타아메와얀데)
어제부터 내리던 비는 그치고
低い雲の隙間
(히쿠이쿠모노스키마)
낮은 구름의 틈
消えかけた月少し滲んでる
(키에카케타츠키스코시니진데루)
사라져가던 달이 살며시 스미고 있어요
窓から見た空に
(마도카라미타소라니)
창으로 봤던 하늘에
降り止まない雨はないのと
(후리야마나이아메와나이노토)
그치지 않는 비는 없다는 걸
朝のにおいで感じる
(아사노니오이데칸지루)
아침의 정취로 느껴요
羽根広げて風を集め羽ばたくの
(하네히로게테카제오아츠메하바타쿠노)
날개를 펼치고 바람을 모아 날아오르나요?
雨上がりのこの空で
(아메아가리노코노소라데)
비가 그친 뒤의 이 하늘에서
白く染まる朝の世界抱きながら
(시로쿠소마루아사노세카이다키나가라)
하얗게 물들어가는 아침의 세상을 끌어안으면서
消えそうな月目指す
(키에소우나츠키메자스)
사라져버릴 것 같은 달을 목표해요
柔らかな光雲の隙間から私を照らしている
(야와라카나히카리쿠모노스키마카라와타시오테라시테이루)
부드러운 빛 구름 사이로 나를 비춰주고 있어요

窓を開けたら不意に落ちてきた
(마도오아케타라후이니오치테키타)
창을 열면 문득 떨어졌던
雨の雫ひとつ
(아메노시즈쿠히토츠)
빗방울 하나
私の頬を滑り濡らしてく
(와타시노호호오스베리누라시테쿠)
내 빰을 흘러 적셔가요
まるで泣いたみたい
(마루데나이타미타이)
마치 운 것처럼
いつもより少し優しい
(이츠모요리스코시야사시이)
평소보다 조금 다정한
陽射しが舞い込んでくる
(히자시가마이콘데쿠루)
햇살이 스며들어 와요
羽根広げて風の中を翔(かけ)てゆく
(하네히로게테카제노나카오카케테유쿠)
날개를 펼치고 바람을 가르며 날아가요
もし傷ついていたって
(모시키즈츠이테이탓테)
만약 상처입었어도
大丈夫今ならきっと飛べるはず
(다이죠우부이마나라킷토토베르하즈)
괜찮아요 지금이라면 분명 날아오를 수 있어요
信じているひとり
(신지테이루히토리)
믿고 있는 한사람
穏やかな風がカーテンを揺らした私を撫でるように
(오다야카나카제가카아텡오유라시타와타시오나데루요우니)
온화한 바람이 커튼을 흔들었던 나를 어루만지듯이

いつもと同じ色した朝が来る
(이츠모토오나지이로시타아사가쿠루)
평소와 같은 빛을 띈 아침이 와요
悲しみを少しずつ癒すために
(카나시미오스코시즈츠이야스타메니)
슬픔을 조금씩 치유하기 위해

羽根はきっとみんな背負っているんだ
(하네와킷토민나세옷테이룬다)
날개는 분명 모두 짊어지고 있어요
つらい痛み束ねて
(츠라이이타미타바네테)
괴로움 아픔을 다 쥐고서
気付いた瞬間(とき)少し何か変わってく
(키즈이타토키스코시나니카카왓테쿠)
눈치챈 순간 살짝 뭔가가 변해가요
優しくなる気持ち
(야사시쿠나루키모치)
상냥해지는 마음
羽根広げて風を集め羽ばたくの
(하네히로게테카제오아츠메하바타쿠노)
날개를 펼치고 바람을 모아 날아오르나요?
雨上がりのこの空で
(아메아가리노코노소라데)
비가 그친 뒤의 이 하늘에서
白く染まる朝の世界動き出す
(시로쿠소마루아사노세카이우고키다스)
하얗게 물들어가는 아침의 세상 움직여 나가요
月はとうに消えた
(츠키와토우니키에타)
달은 이미 져버렸어요
柔らかな風とひだまりに抱かれ浅い眠りのなか…
(야와라카나카제토히다마리니이다카레아사이네무리노나카)
부드러운 바람과 양지에 감싸여 풋잠 속...

틀린부분 지적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