真夜中に一人きり冷蔵庫を開けて窓開けて虫の声を聞いて
(마요나카니히토리키리레이조우코오아케테마도아케테무시노코에오키이테)
한밤중에 혼자 냉장고를 열어 창을 열고 벌레우는 소릴 들어요
スプーンに乗せたアイスがゆっくりと溶けて行く
(스푸운니노세타아이스가윳쿠리토토케테유쿠)
스푼에 올라탄 아이스크림이 천천히 녹아가요
それを見つめてたら胸がきゅんとした
(소레오미츠메테타라무네가큔토시타)
그것을 보고 있었다면 가슴이 떨렸어요
いつからあたしはあたしを作ったんだろう..
(이츠카라아타시와아타시오츠큿탄다로우)
언제부터 나는 나를 꾸며 왔던걸까요?..
冷蔵庫の扉を閉じる勇気もない..
(레이조우코노토비라오토지루유우키모나이)
냉장고 문을 닫을 용기도 없어요..
不安な気持ちが一つ胸ん中を巡る
(후안나키모치가히토츠무넨나카오메구루)
불안한 마음이 하나 가슴 속을 맴돌아요
代わり映えのないこの日々を傷つけよう
(카와리바에노나이코노히비오키즈츠케요우)
바꾼 보람도 없는 이 날들을 상처입혀요
窓の隙間に見上げた黄色い満月は
(마도노스키마니미아게타키이로이만게츠와)
창문 틈으로 올려다봤던 노란색 보름달은
あたしに気付かないふりして雲に隠れた
(아타시니키즈카나이후리시테쿠모니카쿠레타)
나를 알아차리지 않는 척하며 구름에 숨었어요
君がそこに居るんならあたしは歩けるわ
(키미가소코니이룬나라아타시와아루케루와)
당신이 그곳에 있다면 나는 걸어갈 수 있어요
か細く漏れる光あたしを照らしてくれ..って
(카보소쿠모레루히카리아타시오테라시테쿠렛테)
희미하게 빛나는 빛이여 나를 비춰줘 라며
叫んだとしていつも願ったとして
(사켄다토시테이츠모네갓타토시테)
외친다고 해서 언제나 바란다고 해서
いつか不安定な距離も飛び越えてこうよ
(이츠카후안테이나쿄리모토비코에테코우요)
언젠가 불안정한 거리도 뛰어넘어 갈꺼예요
一つのため息も残さないであたしという輝きを放つ
(히토츠노타메이키모노코사나이데아타시토유우카가야키오하나츠)
하나의 한숨조차도 남기지 않고 나라고 하는 빛을 발산해요
真夜中の月が優しい
(마요나카노츠키가야사시이)
한밤중의 달이 다정해요
喧噪の火照りを静かに静かに冷ましてくれるのは君
(켄소우노호테리오시즈카니시즈카니사마시테쿠레루노와키미)
화끈 달아오른 얼굴을 잠잠히 잠잠히 식혀준 건 당신이예요
取り出すアイスをそっと唇にあてて
(토리다스아이스오솟토쿠치비루니아테테)
꺼낸 아이스크림을 살며시 입술에 대며
ゆっくり冷蔵庫の扉を閉めよう
(윳쿠리레이조우코노토비라오시메요우)
천천히 냉장고 문을 닫아요
語りかけた三日月は一段と澄んでて
(카타리카케타미카즈키와이치단토슨데테)
말을 건 초승달은 한층 더 아름다워
当たり雨のように今日も笑ってくれた
(아타리마에노요우니쿄오모와랏테쿠레타)
당연하단듯이 오늘도 웃어 주었어요
閉じかけた窓から覗いた光の粒が
(토지카케타마도카라노조이타히카리노츠부가)
닫혀가던 창으로 엿보았던 빛줄기가
少しだけ躊躇したあたしを包んでくれる
(스코시다케츄우쵸시타아타시오츠츤데쿠레루)
잠시 망설였던 나를 감싸안아줘요
等身大となって今日に見合う距離を知って
(토우신다이토낫테쿄오니미아우쿄리오싯테)
커져버린 오늘에 마주하는 거리를 알고
いつか出会う優柔なあたしも越えてこうよ
(이츠카데아우유우쥬우나아타시모코에테코우요)
언젠가 만나는 우유부단한 나자신도 넘어가요
yes, no と知った二つの世界に連れて行こう月と冷蔵庫
(토싯타후타츠노세카이니츠레테이코우츠키토레이조우코)
라고 알았던 두개의 세상으로 데리고 가요 달과 냉장고
今叫んだとしていつも願ったとして
(이마사켄다토시테이츠모네갓타토시테)
지금 외친다고 해서 언제나 바란다고 해서
いつか不安定な距離も飛び越えてこうよ
(이츠카후안테이나쿄리모토비코에테코우요)
언젠가 불안정한 거리도 뛰어넘어갈 꺼예요
いくつもの弱さも見捨てないで連れて行こう月と冷蔵庫
(이쿠츠모노요와사모미스테나이데츠레테이코우츠키토레이조우코)
여러 연약함도 간과하지 않고 데리고 가요 달과 냉장고
今叫んだとしていつも願ったとして
(이마사켄다토시테이츠모네갓타토시테)
지금 외친다고 해서 언제나 바란다고 해서
いつか不安定な距離も飛び越えてこうよ
(이츠카후안테이나쿄리모토비코에테코우요)
언젠가 불안정한 거리도 뛰어넘어 갈꺼예요
いくつもの弱さも見捨てないで連れて行こう月と冷蔵庫
(이쿠츠모노요와사모미스테나이데츠레테이코우츠키토레이조우코)
여러 연약함도 간과하지 않고 데리고 가요 달과 냉장고
月と冷蔵庫
(츠키토레이조우코)
달과 냉장고
틀린부분 지적바랍니다..
(마요나카니히토리키리레이조우코오아케테마도아케테무시노코에오키이테)
한밤중에 혼자 냉장고를 열어 창을 열고 벌레우는 소릴 들어요
スプーンに乗せたアイスがゆっくりと溶けて行く
(스푸운니노세타아이스가윳쿠리토토케테유쿠)
스푼에 올라탄 아이스크림이 천천히 녹아가요
それを見つめてたら胸がきゅんとした
(소레오미츠메테타라무네가큔토시타)
그것을 보고 있었다면 가슴이 떨렸어요
いつからあたしはあたしを作ったんだろう..
(이츠카라아타시와아타시오츠큿탄다로우)
언제부터 나는 나를 꾸며 왔던걸까요?..
冷蔵庫の扉を閉じる勇気もない..
(레이조우코노토비라오토지루유우키모나이)
냉장고 문을 닫을 용기도 없어요..
不安な気持ちが一つ胸ん中を巡る
(후안나키모치가히토츠무넨나카오메구루)
불안한 마음이 하나 가슴 속을 맴돌아요
代わり映えのないこの日々を傷つけよう
(카와리바에노나이코노히비오키즈츠케요우)
바꾼 보람도 없는 이 날들을 상처입혀요
窓の隙間に見上げた黄色い満月は
(마도노스키마니미아게타키이로이만게츠와)
창문 틈으로 올려다봤던 노란색 보름달은
あたしに気付かないふりして雲に隠れた
(아타시니키즈카나이후리시테쿠모니카쿠레타)
나를 알아차리지 않는 척하며 구름에 숨었어요
君がそこに居るんならあたしは歩けるわ
(키미가소코니이룬나라아타시와아루케루와)
당신이 그곳에 있다면 나는 걸어갈 수 있어요
か細く漏れる光あたしを照らしてくれ..って
(카보소쿠모레루히카리아타시오테라시테쿠렛테)
희미하게 빛나는 빛이여 나를 비춰줘 라며
叫んだとしていつも願ったとして
(사켄다토시테이츠모네갓타토시테)
외친다고 해서 언제나 바란다고 해서
いつか不安定な距離も飛び越えてこうよ
(이츠카후안테이나쿄리모토비코에테코우요)
언젠가 불안정한 거리도 뛰어넘어 갈꺼예요
一つのため息も残さないであたしという輝きを放つ
(히토츠노타메이키모노코사나이데아타시토유우카가야키오하나츠)
하나의 한숨조차도 남기지 않고 나라고 하는 빛을 발산해요
真夜中の月が優しい
(마요나카노츠키가야사시이)
한밤중의 달이 다정해요
喧噪の火照りを静かに静かに冷ましてくれるのは君
(켄소우노호테리오시즈카니시즈카니사마시테쿠레루노와키미)
화끈 달아오른 얼굴을 잠잠히 잠잠히 식혀준 건 당신이예요
取り出すアイスをそっと唇にあてて
(토리다스아이스오솟토쿠치비루니아테테)
꺼낸 아이스크림을 살며시 입술에 대며
ゆっくり冷蔵庫の扉を閉めよう
(윳쿠리레이조우코노토비라오시메요우)
천천히 냉장고 문을 닫아요
語りかけた三日月は一段と澄んでて
(카타리카케타미카즈키와이치단토슨데테)
말을 건 초승달은 한층 더 아름다워
当たり雨のように今日も笑ってくれた
(아타리마에노요우니쿄오모와랏테쿠레타)
당연하단듯이 오늘도 웃어 주었어요
閉じかけた窓から覗いた光の粒が
(토지카케타마도카라노조이타히카리노츠부가)
닫혀가던 창으로 엿보았던 빛줄기가
少しだけ躊躇したあたしを包んでくれる
(스코시다케츄우쵸시타아타시오츠츤데쿠레루)
잠시 망설였던 나를 감싸안아줘요
等身大となって今日に見合う距離を知って
(토우신다이토낫테쿄오니미아우쿄리오싯테)
커져버린 오늘에 마주하는 거리를 알고
いつか出会う優柔なあたしも越えてこうよ
(이츠카데아우유우쥬우나아타시모코에테코우요)
언젠가 만나는 우유부단한 나자신도 넘어가요
yes, no と知った二つの世界に連れて行こう月と冷蔵庫
(토싯타후타츠노세카이니츠레테이코우츠키토레이조우코)
라고 알았던 두개의 세상으로 데리고 가요 달과 냉장고
今叫んだとしていつも願ったとして
(이마사켄다토시테이츠모네갓타토시테)
지금 외친다고 해서 언제나 바란다고 해서
いつか不安定な距離も飛び越えてこうよ
(이츠카후안테이나쿄리모토비코에테코우요)
언젠가 불안정한 거리도 뛰어넘어갈 꺼예요
いくつもの弱さも見捨てないで連れて行こう月と冷蔵庫
(이쿠츠모노요와사모미스테나이데츠레테이코우츠키토레이조우코)
여러 연약함도 간과하지 않고 데리고 가요 달과 냉장고
今叫んだとしていつも願ったとして
(이마사켄다토시테이츠모네갓타토시테)
지금 외친다고 해서 언제나 바란다고 해서
いつか不安定な距離も飛び越えてこうよ
(이츠카후안테이나쿄리모토비코에테코우요)
언젠가 불안정한 거리도 뛰어넘어 갈꺼예요
いくつもの弱さも見捨てないで連れて行こう月と冷蔵庫
(이쿠츠모노요와사모미스테나이데츠레테이코우츠키토레이조우코)
여러 연약함도 간과하지 않고 데리고 가요 달과 냉장고
月と冷蔵庫
(츠키토레이조우코)
달과 냉장고
틀린부분 지적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