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槇原敬之 (마키하라 노리유키 / Noriyuki Makihara)
작곡 槇原敬之 (마키하라 노리유키 / Noriyuki Makihara)
노래 槇原敬之 (마키하라 노리유키 / Noriyuki Makihara)
銀座四丁目交差点に
긴자욘쵸-메코-사텐니
긴자4가 교차점에
今年初めての雪が
코토시하지메테노유키가
올해의 첫눈이
季節外れの花びらのように
키세츠하즈레노하나비라노요-니
계절을 빗겨난 꽃잎처럼
舞い落ちてきた
마이오치테키타
춤추듯 떨어진다.
君は覚えているだろうか
키미와오보에테이루다로카
너는 기억하고 있을까…
一緒に歩こうと約束した
잇쇼니아로코-토야쿠소쿠시타
같이 걷자고 약속했던
クリスマスがこの街に
쿠리스마스가코노마치니
크리스마스가 이 거리에
今年もやってきたよ
코토시모얏테키타요
올해도 찾아왔다는 것을
渡せないまましまっておいた
와타세나이마마시맛테오이타
건네지 못한 채 넣어두었던
プレゼントのリボンを解いた
프레젠토노리본오토이타
선물의 리본을 끌렀다
君に似合う色を選んだから
키미니니아우이로오에란다카라
너와 어울리는 색으로 골랐기에
僕にはだいぶ派手だけれど
보쿠니와다이부하데다케레도
나한텐 너무 화려하지만…
赤いマフラーを巻いて歩く僕がガラスに映る
아카이마후라-오마이테아루쿠보쿠가가라스니우츠루
붉은 머플러를 두르고 걷는 내가 유리에 비친다
渡せなかったプレゼントを
와타세나캇타프레젠토오
건네지 못한 선물을
自分で使うサンタみたいだ
지분데츠카우산타미타이다
스스로 사용하는 산타같아…
空から僕の手のひらに一つ雪が 落ちるほどの確率で
소라카라보쿠노테노히라니히토츠유키가오치루호도노카루리츠데
하늘로부터 내 손바닥에 한 송이의 눈이 떨어질 정도의 확률로
二人が出会えたんだと
후타리가데아에탄다토
우리가 만날 수 있었다는 것을
どうしてあの時の僕は気付けなかったんだろう
도-시테아노토키노보쿠와키즈케나캇탄다로-
어째서 그 당시의 나는 알아채지 못했을까…
君が大事にしていたオーナメントをうっかり
키미가다이지니시테이타오-나멘토오웃카리
너가 소중히 여겼던 장식품을 무심코
割ってしまったあの時のことを思い出す
왓테시맛타아노토키노코토오오모이다스
깨트려버린 그때의 일을 떠올리면
それがガラスで出来ていると
소레가가라스데데키테이루토
그것이 유리로 만들어져있다고
思いもしなかった自分が
오모이모시나캇타지분가
생각조차 하지 못한 나란놈이
誰かの大事なものをいくつ
다레카노다이지나모노오이쿠츠
누군가의 소중한 물건을 지금껏 몇 개나
こわして来たのだろう
코와레테키타노다로-
부숴왔던 것일까…
雪はまだ降り止みそうもない
유키와마다후리야미소모나이
눈은 아직 멈추려 하지 않아…
僕がただ一つ願うのは
보쿠가타다히토츠네가우노와
내가 단 하나 소원하는 것은
今君が寂しい思いなどなく
이마키미가사비시이오모이나도나쿠
지금 당신이 외로운 생각 같은 거 없이
幸せでいてほしいただそれだけ
시아와세데이테호시-타다소레다케
행복하게 있길 바라… 단지 그것뿐이야
赤いマフラーを巻いて
아카이마후라-오마이테
붉은 머플러를 두르고
僕は街を一人歩いた
보쿠와마치오히토리아루이타
나는 길을 혼자 걸었다
渡せなかったプレゼントだけど
와타세나캇타프레젠토다케도
건네지 못했던 선물이지만
君がいた証に思えるから
키미가이타아카시니오모에루카라
너가 있었던 증표로 느껴지는걸…
ずっとそばにいると思うと
즛토소바니이루토오모우토
계속 곁에 있다고 생각하면
どうして人はいつでも
도-시테히토와이츠데모
어째서 사람들은 항상
その人への思いを全部
소노히토에노오모이오젠부
그 사람에의 생각을 전부
後回しにしてしまうのだろう
아토마와시니시테시마우노다로-
뒷전에 두어 버리는 것일까…
リボンなど掛けなくても
리본나도카케나쿠테모
리본 같은거 달지 않아도.
特別な時じゃなくても
토쿠베츠나토키쟈나쿠테모
특별한 때가 아니였어도.
君に言えばよかった
키미니이에바요캇타
너에게 말할 수 있었다면 좋았을거야
「ありがとう」と
「아리가토-」토
“고마워” 라고…
同じ数だけ雪が降るようだ
오나지카즈다케유키가후루요-다
그 마음과 같이 수많은 눈이 내리는 것 같아…
赤いマフラーを巻いて
아카이마후라-오마이테
붉은 머플러를 두르고
僕は街を一人歩いた
보쿠와마치오히토리아루이타
나는 길을 혼자 걸었다
渡せなかったマフラーは
와타세나캇타마후라-와
건네지 못했던 머플러는
結局僕を暖めているよ
켓쿄쿠보쿠오아타타메테이루요
결국 나를 포근하게 해주고 있어.
例え自分が寒くても
타토에지분가사무쿠테모
설령 자기자신이 춥더라도
寒そうな誰かに気付いたら
사무소-나다레카니키즈이타라
추워보이는 누군가가 신경쓰이면
自分のマフラー外し
지분노마후라-하즈시
자신의 머플러를 풀어서
やさしく巻いてあげるような君だった
야사시쿠마이테아게루요-나키미닷타
상냥하게 감아줄 너였기에…
もし今君が現れたら
모시이마키미가아라와레타라
만일 지금 너가 모습을 보이면
このマフラーを
코노마후라-오
이 머플러를
君にそっと巻いてあげたい
키미니솟토마이테아게타이
너에게 살며시 감아주고싶어…
(블로그 Personal Soundtracks - http://mackey.tistory.com)
이 노래 가사도 굉장히 좋네요~
가사 해석하면서 참 뿌듯할 정도로 가사가 좋으니.. 캬캬
작곡 槇原敬之 (마키하라 노리유키 / Noriyuki Makihara)
노래 槇原敬之 (마키하라 노리유키 / Noriyuki Makihara)
銀座四丁目交差点に
긴자욘쵸-메코-사텐니
긴자4가 교차점에
今年初めての雪が
코토시하지메테노유키가
올해의 첫눈이
季節外れの花びらのように
키세츠하즈레노하나비라노요-니
계절을 빗겨난 꽃잎처럼
舞い落ちてきた
마이오치테키타
춤추듯 떨어진다.
君は覚えているだろうか
키미와오보에테이루다로카
너는 기억하고 있을까…
一緒に歩こうと約束した
잇쇼니아로코-토야쿠소쿠시타
같이 걷자고 약속했던
クリスマスがこの街に
쿠리스마스가코노마치니
크리스마스가 이 거리에
今年もやってきたよ
코토시모얏테키타요
올해도 찾아왔다는 것을
渡せないまましまっておいた
와타세나이마마시맛테오이타
건네지 못한 채 넣어두었던
プレゼントのリボンを解いた
프레젠토노리본오토이타
선물의 리본을 끌렀다
君に似合う色を選んだから
키미니니아우이로오에란다카라
너와 어울리는 색으로 골랐기에
僕にはだいぶ派手だけれど
보쿠니와다이부하데다케레도
나한텐 너무 화려하지만…
赤いマフラーを巻いて歩く僕がガラスに映る
아카이마후라-오마이테아루쿠보쿠가가라스니우츠루
붉은 머플러를 두르고 걷는 내가 유리에 비친다
渡せなかったプレゼントを
와타세나캇타프레젠토오
건네지 못한 선물을
自分で使うサンタみたいだ
지분데츠카우산타미타이다
스스로 사용하는 산타같아…
空から僕の手のひらに一つ雪が 落ちるほどの確率で
소라카라보쿠노테노히라니히토츠유키가오치루호도노카루리츠데
하늘로부터 내 손바닥에 한 송이의 눈이 떨어질 정도의 확률로
二人が出会えたんだと
후타리가데아에탄다토
우리가 만날 수 있었다는 것을
どうしてあの時の僕は気付けなかったんだろう
도-시테아노토키노보쿠와키즈케나캇탄다로-
어째서 그 당시의 나는 알아채지 못했을까…
君が大事にしていたオーナメントをうっかり
키미가다이지니시테이타오-나멘토오웃카리
너가 소중히 여겼던 장식품을 무심코
割ってしまったあの時のことを思い出す
왓테시맛타아노토키노코토오오모이다스
깨트려버린 그때의 일을 떠올리면
それがガラスで出来ていると
소레가가라스데데키테이루토
그것이 유리로 만들어져있다고
思いもしなかった自分が
오모이모시나캇타지분가
생각조차 하지 못한 나란놈이
誰かの大事なものをいくつ
다레카노다이지나모노오이쿠츠
누군가의 소중한 물건을 지금껏 몇 개나
こわして来たのだろう
코와레테키타노다로-
부숴왔던 것일까…
雪はまだ降り止みそうもない
유키와마다후리야미소모나이
눈은 아직 멈추려 하지 않아…
僕がただ一つ願うのは
보쿠가타다히토츠네가우노와
내가 단 하나 소원하는 것은
今君が寂しい思いなどなく
이마키미가사비시이오모이나도나쿠
지금 당신이 외로운 생각 같은 거 없이
幸せでいてほしいただそれだけ
시아와세데이테호시-타다소레다케
행복하게 있길 바라… 단지 그것뿐이야
赤いマフラーを巻いて
아카이마후라-오마이테
붉은 머플러를 두르고
僕は街を一人歩いた
보쿠와마치오히토리아루이타
나는 길을 혼자 걸었다
渡せなかったプレゼントだけど
와타세나캇타프레젠토다케도
건네지 못했던 선물이지만
君がいた証に思えるから
키미가이타아카시니오모에루카라
너가 있었던 증표로 느껴지는걸…
ずっとそばにいると思うと
즛토소바니이루토오모우토
계속 곁에 있다고 생각하면
どうして人はいつでも
도-시테히토와이츠데모
어째서 사람들은 항상
その人への思いを全部
소노히토에노오모이오젠부
그 사람에의 생각을 전부
後回しにしてしまうのだろう
아토마와시니시테시마우노다로-
뒷전에 두어 버리는 것일까…
リボンなど掛けなくても
리본나도카케나쿠테모
리본 같은거 달지 않아도.
特別な時じゃなくても
토쿠베츠나토키쟈나쿠테모
특별한 때가 아니였어도.
君に言えばよかった
키미니이에바요캇타
너에게 말할 수 있었다면 좋았을거야
「ありがとう」と
「아리가토-」토
“고마워” 라고…
同じ数だけ雪が降るようだ
오나지카즈다케유키가후루요-다
그 마음과 같이 수많은 눈이 내리는 것 같아…
赤いマフラーを巻いて
아카이마후라-오마이테
붉은 머플러를 두르고
僕は街を一人歩いた
보쿠와마치오히토리아루이타
나는 길을 혼자 걸었다
渡せなかったマフラーは
와타세나캇타마후라-와
건네지 못했던 머플러는
結局僕を暖めているよ
켓쿄쿠보쿠오아타타메테이루요
결국 나를 포근하게 해주고 있어.
例え自分が寒くても
타토에지분가사무쿠테모
설령 자기자신이 춥더라도
寒そうな誰かに気付いたら
사무소-나다레카니키즈이타라
추워보이는 누군가가 신경쓰이면
自分のマフラー外し
지분노마후라-하즈시
자신의 머플러를 풀어서
やさしく巻いてあげるような君だった
야사시쿠마이테아게루요-나키미닷타
상냥하게 감아줄 너였기에…
もし今君が現れたら
모시이마키미가아라와레타라
만일 지금 너가 모습을 보이면
このマフラーを
코노마후라-오
이 머플러를
君にそっと巻いてあげたい
키미니솟토마이테아게타이
너에게 살며시 감아주고싶어…
(블로그 Personal Soundtracks - http://mackey.tistory.com)
이 노래 가사도 굉장히 좋네요~
가사 해석하면서 참 뿌듯할 정도로 가사가 좋으니.. 캬캬